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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수인선 일반열차가 인천-안산-수원을 한 번에 경유할 수는 없을까?
station™ 추천 1 조회 1,422 10.10.19 01:1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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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9 12:01

    첫댓글 성대-반월 연결선 많은 분들이 구상하고 원하시는 노선이지요.(솔직히 수인선에 일반 여객열차 있긴 있어야지요)그리고 수원 직결은...수인선 수원역이 분당선 (지하)수원역으로 들어가면 되지 않을까요?수인선-분당선 연결설도 있으니 말입니다;

  • 작성자 10.10.20 21:12

    예전에도 나왔을텐데 제가 못 찾아봤었나봅니다. ^^;
    말씀하신대로 수인선과 분당선은 (지하)수원역에서 직결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10.10.19 12:51

    개인적으로는 수인선 뿐만 아니라 분당선도 수원~왕십리간 기존철도의 우회선로로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물론 주간에는 전동차 운행때문에 좀 쉽지 않겠지만 야간에는 화물열차운행을 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중앙선과 경부선을 잇는 대체선로로서의 이용가능성은 어떠할까요...

  • 10.10.19 21:10

    분당선은 대피선이 없어서 여객열차탄 승객은 느린 속도에 답답해 할겁니다.

  • 10.10.20 13:14

    저도 그 문제 때문에 주간보다는 야간운행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글고 여객열차보다는 화물열차위주의 운행을 생각하고 있고 말이죠.

  • 작성자 10.10.20 21:37

    분당선 분당-서울 구간에는 대피선이 없고, 야간에는 선로 점검등이 있는데다, 지하구간에 화물열차가 다니는데 별 문제가 없는지도 궁금해지네요.

  • 10.10.19 14:29

    저쪽이 유명한 회장님 땅이라는걸 어디서 얼핏들은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저 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작성자 10.10.20 21:20

    왕송저수지와 반월역 사이에 있는 산이 '구봉산'이라던데, 어떤 회장님인지 궁금합니다. ^^;
    자칫 회장님이 반대하시면 노선이 건설되지 않을 수도 있겠군요. ㅎㅎ

  • 10.10.20 10:45

    복선이어도 됩니다. 저 가운데 부곡지구에 부곡역을 만들면 내부수요도 있습니다.

  • 10.10.20 10:49

    의왕청송기지에서 분기하는게 환승 측면에서는 나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부곡지구 수요는 잡을 수 있는데 도로 교차 문제가 있어서 어렵지요 의왕기지에서 분기하면 거리가 10km 밖에 안나옵니다.

  • 작성자 10.10.20 21:32

    복선은 돈 되면 할 수도 있겠죠.
    제가 제안한 노선은 일반열차가 다니는 노선이기에 정차역을 최소화하고자 했습니다. 부곡지구가 2600세대 밖에 되지 않아 (일반열차)역을 만들기에는 적절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 10.10.20 15:50

    만일 만들어진다면 유용한 노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천-송도-월곶-안산에 정차하는 누리로를 지방까지 운행한다면 좋은 노선이 될겁니다. 의외로 인천/시흥/안산쪽에서 지방가는 철도가 없죠. 일반열차는 영등포, KTX는 광명역 또는 서울역을 가야하니 하니까요.

  • 작성자 10.10.20 21:22

    아무리 경인선, 4호선, 신안산선이 뚫린다고 하더라도 도시에 일반열차 정차역이 없다는게 그 쪽 사시는 분들께는 뭔가 불편함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 10.10.21 01:07

    네 동인천-인천-원인재-안산-수원-천안-대전 정도의 노선을 누리로로 운행하면 충분한 수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10.10.21 00:58

    명색이 광역시인데 전국 유일하게 일반열차 없는 인천. 자랑스러운 나의 고향 인천. 만세!

  • 10.10.21 01:01

    그런데 문제는 누리로 열차가 들어간다면 각 역마다 설치된 psd 시설물 문제 처리가........;;누리로 열차는 고승강장에서도 처리 가능하니 문제는 없지만...단지 열차 옆면이 좀 훼손 될겁니다.

  • 작성자 10.10.23 18:54

    정말 몰라서 여쭤보는건데요. 혹시 지금 누리로가 경유하는 전구간(서울-신창)에 있는 역을 통과할 때 말입니다. 누리로가 통과하는 선로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승강장이 있더라도, 그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지 않은건가요?

    열차 옆면이 훼손되는 것이라면 왠지 심각할것 같은데요. ㅠ

  • 10.10.21 10:04

    1호선 분기지점에서 급행-삼각선-완행간을 방향당 2면3선 부지만 만들고, 부곡지구도 승강장 부지만 미리 확보하면 될 것 같습니다.

  • 10.10.21 10:52

    정말 저런노선이 필요하죠. 현재 지도를 보자면 수원에서 안산갈때 전철노선은 완전 빙돌아가는 구조... 금정이라는 군포까지 갔다가 산본-반월로 다시 빠지는 코스라는... 이래서 안산시민들은 수원갈때 전철안타죠. 707이나 110같은 직행좌석버스는 빨리끊으면 20분에도 끊어줍니다. 과거엔 중간정차를 안했는데 민원때문에 하게되었다는 슬픈전설이

  • 10.10.26 18:46

    저는 상록수역에서 수원역까지 737 태화상운 일반시외를 타봤는데 요금은 1300원이 나오고 시간은 아침시간이라서 25분 정도 걸리더군요. 확실히 전철보다는 버스가 빠르긴 합니다. 안산시민들 입장에선 경부선 일반열차를 타려면 보통 수원역에서 많이 탈것입니다. 학기중엔 원주에 있지만 방학엔 안산에 있는 저로써도 중앙선 일반열차를 타는게 아니라면 대부분 수원역에서 일반열차를 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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