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소리~

[키작은민들래]

점심을 먹고 날씨가 포근하니 좋아서 황룡강변에
산책을 나가보니 벌써 복수초가 고개를 내밀며 옹기종기 피어 있네요~
눈속에서도 피어난다는 야생화 복수초~
참 예쁘게 피고 있네요
노란색 복수초 처럼 나에게도 기적이 왔으면
3년간 수술항암 계속된 병원행 그래도 씩씩하게
힘내서 복수초 같은 야생화가 될께요~

[종이향]

아래녘 강가의 노란 복수초가
생명의 신비함을 보여주네요.
기운 내셔서 그 노란 빛처럼 환하게
새로운 시간들 열어가세요.
응원합니다.^^

[키작은민들래]

닉처럼 향기로우신 님~
힘내서 꼭 이겨 볼께요
감사드려요

[워킹 맨]

치료를 오래 하시는군요
용기와 희망으로
쾌차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키작은민들래]

워킹맨님 안녕하세요
수술하면 끝일줄 알았는데
항암수술을 되풀이 하고 있네요
그래도 견딜만 하니까 끝이 있을거라 믿어봅니다
감사합니다

[motoong2]

'수술이 끝'이라는 용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시간만 간직하세요.

[키작은민들래]

소중한 응원댓글에 힘내서 완치판정 받는그날이 올때를 기다려 보렵니다~감사드립니다

[눈꽃 작은섬]

안녕요 민들레 님
올만에 뵙네요
아직도 건강이 여의치
못하시다면서 건강에
희망잃지않는 민들레님께
무한한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건강회복되는
금년엔 들녘의 아름다운
야생화처럼 지인들의
사랑을 듬북받으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반가움 전하고요
2월 첫 휴일 마지막시간까지
평강하게 보내세요 님~^^

[키작은민들래]

입춘날오신 눈꽃방장님 방가워요~
긴 나날동안 수술항암을 번복하고 있네요~
그래도 강변운동도 하고 견딜만 해요
감사합니다

[눈꽃 작은섬]

안녕 민들레 님
저도 입춘날 님을 뵈니
넘넘 반가웠습니다

글구 황룡강 말씀을 하셔
저도 가보진 않았지만
젊은 날 황룡강에 대한
추억이있어 글한수
올렸네요 ㅎㅎ

[키작은민들래]

장성황룡강이 올해부터 생태국가정원 으로 되었답니다
봄 가을 축제도 하구요

[눈꽃 작은섬]

민들레 님
아, 글쿤요
치부책에 올려놓고
참고하겠슴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