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insight.co.kr/news/84455
조 전 사장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맞은 것으로 알려진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일명 '백옥 주사'는 그 속에 들어있는 '글루타치온'이라는 해독 성분 때문에 마약 성분 세척용으로도 쓰인다.
이어 조 전 사장은 "소위 '밤의 세계'에 산다는 건달들에게 가서 물어보라"며 "그들은 뽕 세척제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명 '선수'들은 그렇게 쓴다고 하더라"며 "청와대에서 그 용도로 썼다고는 말하지 않았다"고 한 걸음 물러났다.
그러자 언론인 김어준은 "어머 세다!"며 "(무슨 말인지 안다) 나쁜 사람들을 지탄하는 발언을 한 것 아니냐"라고 호쾌하게 웃으며 박수를 쳤다.
또 김어준은 조 전 사장을 향해 "참 정의로우신 분"이라고 말하자 관객석에서는 폭소와 호응이 터져 나왔다.
한편 청와대는 태반주사, 마늘주사, 비타민제, 마취제, 비아그라 등 약 2천만 원어치의 의약품 대량 구매에 대해 "직원들을 위해 샀다"는 어이없는 해명을 내놔 오히려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첫댓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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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마약파티 열린 곳이 저기입니까
이거 유명한 내용 아니었나??
마약 얘기 나올때 저 얘기 듣고 아...ㅋ..싶었음
와우~
제목 청와대가 산 이라고 써서 은근슬쩍 누가 그랬는지 흐리네
3333333
4444 그니까 꼭 현 정부가 산거처럼 말해놓네
존나 약쟁이 비아그라는 누가먹엇을까
존나 박근혜한테 투표한 사람들 수준 인정 아니냐. 대선 전부터 이 사람은 아니다 라는 촉이라도 있어야지
503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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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는 박그네의 생체딜도먹였을걸?
비댓모지 궁금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