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장인 박지원과 같은 똑똑한(?) 인간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것을 기본 소양이기에 조성은도 똑똑한 부류에 속하기 때문에 ‘진보를 가장하고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박지원과 특수 관계를 유지하는데 어째서 “과수원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고 원두막에서는 짚신을 고쳐 신지 말라.”는 말을 왜 모르고 의심을 받고도 남을 짓거리만 찾아서 할까? 조성은이 하는 짓거리(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뱉은 발언, 페이스북에 올린 글, 6년 동안에 정당을 5번이나 옮겨 다닌 지조 없는 정당 활동 등)는 자신의 언행으로 빚어진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한심하고 계획된 행위이기 때문에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말과는 차원이 다르다.
윤석열 후보 캠프의 정치공작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조씨가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조씨가 해외로 출국하는 경우 사건의 실체적 진실은 미궁에 빠질 수밖에 없다. 긴급 출국 금지 조치를 내릴 것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에게 촉구한다.”고 밝혔고, 자신을 제2의 윤지오라고 지칭한 김기현 원내대표가 지적을 하자 조성은은 “내가 제2의 윤지오? 윤지오가 누구냐”며 씨알도 안 먹히는 너스레를 떨더니 “열심히 서비스 런칭 준비해서 뉴욕 한 번 가보자 했더니 미국 출국이니, 출국 금지니 난리”라며 넋두리를 하고는 “지금 이 시각에도 수사기관과 협조하고 있다. (미국은) 범죄 사실들을 다 밝혀내고 천천히 가보도록 하겠다.”고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는 추태까지 보이면서 “네 군데 수사기관과 협조를 하려니 개인 일정들도 빠듯하다.”고 자신이 국민을 위한 의인이라도 되는 것처럼 합리화를 하는 추태는 참으로 꼴불견이요 ‘제2의 윤지오’로 취급하는 것은 너무 과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조성은은 실추된 자신의 위치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국회의원이라는 직책과 헌법기관이 그런 짓을 하라고 부여된 권한이 아니다.”라며 “예고했던 대로 윤 전 총장과 김웅 의원에 대한 법적 조치와 함께 김기현 원내대표와 장제원·권성동 의원까지 포함해 민형사상 법 조치를 하겠다.”면서 아울러 “각종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댓글 등 성적 모욕이나 허위사실, 명예훼손에 관한 글들은 모두 강력한 법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엄포를 놓으며 허풍을 떨었지만 글쎄 그게 자신의 생각대로 실천을 할 수가 있을까? 정작 그렇게 하면 본인은 계속 수시기관에 불려 다니며 증언이나 조사를 받게 돼 오히려 자신의 약점만 들어날 가능성이 높은데 고발 운운하며 협박을 하는 한심한 짓거리는 음흉하고 엉큼한 늙은 여우로 지칭되는 국정원장 박지원의 코치나 지시에 따른 행동이 아닌지 …….
조성은은 자신이 제보하여 공익신고자까지 만들어준 ‘고발 사주’가 꼬일 대로 꼬여 자신이 불리하게 상황이 전개되자 “공익신고를 한 입장에서는 수사에 협조할 뿐이지, 언론에서의 내 역할은 줄이는 게 맞지 않을까 싶다.”며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방송, 신문 인터뷰를 안 하는 건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최대한 자제하고, 안 하려고 한다. 이렇게 은폐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은폐될 순간이 오면 저는 다시 등장할 것”이라고 전후좌우도 맞지 않는 횡설수설을 늘어놓았다. 조성은의 횡설수설하며 중언부언한 행위를 보면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는 것을 알기는 아는 모양이다.
조성은은 자신을 제2의 윤지오라고 비난을 하자 “내가 제2의 윤지오? 윤지오가 누구냐?”라고 반문(反問)을 했는데 모르면 민주당의 국회의원 안민석(경기 오산시)에게 물어보면 자세하게 설명을 해줄 것이다. 윤지오의 사기 협잡 사건은 2019년 명색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던 안민석이 “앞으로는 윤지오씨 혼자의 싸움이 아니라 함께하는 의원들이 의로운 싸움을 지켜주고 동행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사기꾼인 윤지오를 의인으로 추켜세우며 국민을 현혹하였고,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 모임’을 안민석이 주도하여 조직을 했으며 참가한 국회의원들은 민주당의 안민석·권미혁·남인순·이종걸·이학영·정춘숙, 정의당의 추혜선, 바른미래당의 김수민, 민주평화당의 최경환 등으로 윤지오에게 무식하게 이용만 당하고 국민의 웃음거리가 된 사건이다. 이들의 후원아래 윤지오는 1억2천여만 원의 국민 성금을 갈취하여 캐나다로 도망간 희대의 사기사건 주인공인 윤지오인데 이를 조성은이 모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조성은은 윤지오처럼 국회의원을 속이고 (사실은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이 한 건 하려는 것이 목적이었다.)국민에게 사기를 쳐서 1억2천여만 원의 성금을 먹고 튀는 추태는 부리지 않았지만 윤지오보다 나은 게 하나도 없다. 이당 저당을 기웃거리며 6년 동안 5번이나 철새처럼 드나들며 지조도 없는 종북좌파들이나 할 수 있는 막장정치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국정원장 박지원과 이해하기 힘든 만남을 자랑하고 다녔다는 것도 문제의 소지가 크다. 박지원이 국민의 신뢰를 받은 모범적인 정치인 아니고 종북좌파의 대부이며 정치인 최초로 ‘아니면 말고, ~카더라“ 통신으로 가짜뉴스를 양산한 인물로 정평이 나있는 그쪽 사람이다.
아래의 글은 조선일보가 9월 18일자 정치면에 보도된 기사 「오락가락 조성은 “더 이상 언론 접촉 않겠다”」 는 기사를 읽은 네티즌들이 단 댓글 중에서 일부를 옮겨온 것이다. 수많은 댓글 중에서 조성은이나 국정원장 박지원을 편들고 칭찬하며 이해한다는 댓글은 한편도 없었다는 것은 두 사람의 행위가 결코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직원들의 월급도 체불하고 자신은 고급 외제 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졸부의 작태를 연발하고 큰집에 산다는 자랑이나 해대는 한심하고 치사한 조성은의 추태를 본 네티즌들이 오죽했으면 비난하고 비하하는 댓글을 달았겠는가! 인간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인성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말과 행동이 어긋나기 마련이며 정상적인 사람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선인(先人)인 송강 정철은 “사람이 되어나셔 올치옷 못하면 마쇼(馬牛)를 갓 곳갈 씌워 밥 머기나 다르랴”라고 노래한 것이 아닐까.
“조선일보 기자님! 앞으로 박원장이나 조성은 기사 올릴 때에는 그 멜로영화의 명장면 한 컷 같은 뜨거운 눈빛 마주친 채 애정 가득한 표정담긴 그 사진도 꼭 같이 올려주시길…….그건 그렇고 성은아! 말할수록 상황 불리해지니 입 닫아버리겠다? 원장님이 그리하라 시키더냐?”
“생긴 것도 뭐처럼 생긴 게 너보다 50세 더쳐먹은 박 할배(박지원)의 돈 얼마나 빼먹었냐? 80세 박 할배 외눈이라 너에게 헬렐레 하는 것! ⇒ 80세 노인과 손녀딸 뻘인 30대가 벌리는 막장 드라마 ⇒ 차마 눈뜨고 못 봐주겠다. 가관이다!”
“도대체 최순실 보다 더 악랄한 국정 농단하는 이 여자의 정체가 뭔가요? 다 알고 있다는 박서방(박지원)이 대답해 줬으면 좋겠어요.”
“나라를 그만큼 시끄럽게 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 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출국 금지는 물론 수사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 그런데 제발 거짓말 좀 하지 마라. '우리 원장님(박지원)'처럼…….” |
자신의 잘못된 언행에 대한 반성이나 후회는 없고 자신의 잘못된 언행을 지적하며 비판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을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고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엄포를 놓으니까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조성은씨가 저를 고소한다고 하는데 기왕에 하실 거라면 제대로 해 보시되, 물론 무고죄는 각오하시길…”이라며 멋지게 받아쳤다. 조성은은 과거 종북좌파 대통령 1세인 김대중이 통치할 때 잘나가던 박지원이 자신이 지은 죄로 종북좌파 대통령 2세인 노무현에 의하여 구속 수감이 되자 추악한 몰골로 등장하여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한 추태를 벌린 것을 모르는 모양인데 하긴 그때 조성은은 16살이었고 중학교 2학년 정도였으니 모를 법도 하다 그때 박지원의 추태가 조성은에게는 온고지신이 될 것이며, 그 말의 의미를 알고 처신을 신중하게 해야 할 것이다.
첫댓글 요상한 여자입니다..!
결국은 윤석렬 주가올리는데나 도움될 뿐이지요..
이렇게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들에게 호재가 생기는데도 내부 총질에 집안싸움까지하sms 꼬락서니가 가소로울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