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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질문/답변 EU4 속국 독립열망 낮추는게 개발 말고는 없나요?
하스 추천 0 조회 520 22.11.19 14:4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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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9 15:04

    첫댓글 속국탭의 상호작용에서 위신써서 낮추기가 있습니다.

  • 작성자 22.11.19 15:07

    와 깜박했네요. 이거까지 쓰면 간당간당하게 50%까지 맞출수 있을것 같습니다

  • 22.11.19 16:21

    될 수 있으면 50% 미만일 기간에 조공세와 무역 독점을 하셔서 자금을 공격적으로 사용하세요.

    아니면 일부러 전쟁을 해서 독립 열망을 낮추는 것도 좋습니다. 독립 열망이 너무 높아서 독점이 불가능하면 세금을 극단적으로 높이고 그 속국에 요새와 같은 소비 기계를 만들면 좋습니다.

    옆에 러시아 같이 거대한 국가한테 전쟁을 걸어 전피라든지 군사 비용이라던지 지출을 극단적으로 높여서 돈으로 이득을 굴리세요.

    대출을 대신 반납해주는 것은 그 나라의 부채를 사는 행위라든가 주식을 거래한다던가 하는 느낌이 강해요.

    행정과 공격의 정책에 조공세 50%가 붙어 있는 것이 "나라"라는 개념을 말려죽이라는 뜻 입니다.

    단체는 개개인에 의식이 하나로 합쳐진 하나에 솔루션이고 이게 하나의 개체가 된 것이 집단지성이란 놈입니다.

    집단지성의 본체는 이 개개인을 연결해주는 시넵스이므로 그 놈을 말려죽인다를 비유하면 나라라는 집단지성을 말려죽여야죠.
    (이 시넵스는 문화 공동체라던가 민족 공동체라던가 치환해서 볼 수도 있고 하는 놈이니 실제로 이를 먹여 살리는 나라 살림 거덜내라 이겁니다.)

  • 22.11.19 16:34

    @kirikiri "나라 잃은 백성"은 돈이라는 선의의 권력을 맛보곤 그에 얽매이게 됩니다. 대표적인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아마 성인이시라면 최근에 다온 "스콘"을 해보거나 결말 해석 영상들을 보면 이해를 하실거예요.

    속국으로부터의 세금 100%는 그속국한테 주는게 아니라 그냥 우리 행정에 주는 돈입니다.

    속국의 시민에 직접 과세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악감정만 남아요. 속국 행정에 과세하고 부채로 받는다.

    그리고 속국을 위해 이 부채를 탕감해주고 도와준다며, "이타주의"를 선전하는 것이 "병력 면제세"입니다.

    너희 대신 우리가 국방의 의무를 이렇게 열심히 이 만큼 대신 해준다를 강력하게 어필하는 느낌의 정책으로 생각해요.

    핵심은 정체성입니다. 속국으로부터의 세금 100% 속국에게 돌아갈 양분을 가로채는 거예요.

    이걸 잘 모르게 부채로 갚아주고 잘 해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날 의존하게 만듭니다.

  • 22.11.19 16:38

    @하스 이건 나쁜 것이 아니예요. 이런 개념으로 받아드리면 됩니다. 당신이 먹이를 주는 감정이 어느 것인가를요.

    속국의 악감정에 들어갈 양분을 가로채서 선의와 양심에게만 먹이를 주십시오.

  • 22.11.19 16:55

    진정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겠으면 윾4에서 행정과 공격을 찍어보는 플레이를 해보시고 전용 이벤트 문구를 읽어보세요. 그리고 정책 이름도 한 번 읽어보시고 ㅇㅇ

  • 22.11.19 19:10

    요새 잔뜩 박아서 빚더미에 앉게만든 다음에 빚갚아주기 시전해도 되고, 돌려줄 코어 있으면 넘겨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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