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문제
--------------------------------------------------
그런데 그 일곱번째 날이 진짜 토요일이냐는 것이지요
그것이 수요일일지, 화요일일지, 어찌 아느냐는 것입니다
------------------------------------------------
(설명)
1)먼저 오늘날 사전에는 “토요일은 일주일중 일곱째날이다”
고 증거합니다 (웹스터 사전)
2)달력을 보아도 일주일중 마지막 일곱째날이 토요일이라 되었지요
3)언어학적으로도 전세계 약 109개국에서 그들은 토요일이라 하지않고 아직도
안식일(SABBATH= 사바트)이라는 그들의 언어 단어로서 지금도 사용하거나
표기되어 있음을 발견합니다 (예: 러시아의 토요일: 수보따 등등 )
4) 성경시대에는 예수님도 안식일을 7일째날로 지켰으니 의심할 필요가 없겠지요
설마 자신이 만든 법을 예수님 자신도 잘 모르고 다른날을
지킬일이 만무하겠지요 ?
그땐 행성달력을 사용치않고 안식후 첫날 . 안식후 둘째날,,,이렇게 따지며
지켰지요
노아의 홍수때에도 노아는 배안에서도 7일째마다 비둘기를 날려가며
바깥 상황을 점검할 정도로 그도 안식일중심생활을 했다는 증거였습니다
(창8:8, 10,12)
요즈음 처럼 편리하게 손목시계도 있고 달력도 있지 못한
12제자들은 어떻게 안식일을 구별하여 지켰을까요
우리도 만약 요일몰랐어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안식일중심으로 사는자들은 잊지않고 가능할것입니다
무인도에 사는사람들은 요일이나 달력이 없어도 그들은 해가 지고 뜨는
시각을 계산하며 지키면 되는것입니다
5)1세기때 점성학적 신앙 때문에 인간들이 7일로된 행성주일을
날짜마다 붙여서 사용한것뿐이지,,
그렇다고 그날짜 자체가 변경할리는 없는 이치입니다
어떻게 붙이던지
해가 뜨고 해가 지는 날이 없는날이 없거니와 또 동일하게 돌아오니까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식일즉 7째되는날이 목요일이 되든. 혹은 화요일이 되든 어떤 행성이름을
붙이든지 관계없이 우리는 7일째가 돌아오는 날을 7일째안식일로 맞이하며
지키는 것입니다
6)또 성경적으로 (눅24:1절)에보면. 안식후 첫날에 부활했던것을 알 수 있고
그 일요일 전날이 안식일인것은 당연하겠지요
지금도 안식일이 토요일이 아니라면 그럼 개신교인들이 지키는 일요일도 당연히 틀릴것입니다
7)영국 국립 그리니치 천문대에 문의해본결과 여태껏
한번도 문제가 될만한 시간적 변동이나 요일이 바뀐적도 없었음을 확인되었고요
8)성경 구약시대에 두 번의 이상사건이 있었지만,,, 요일제도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구약에서 두 번 기적으로 태양이 머문 적이 있으나 (수10:12)(사38:7)
날짜에는 변동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되든 해가 지고 뜨야 하루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 요즈음같이 달력도 없고 애굽에서 잊어버린 그 안식일을
모세 광야생활동안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만나를 내리면서(출16:23) 안식일 7일째의 날짜 교육시켰습니다
그러니 틀림없이 계속 진행될수 있었겠지요
***
앞에서 말했지만
1세기에 7행성제도 요일을 바꾸었고 그후 지금처럼 일요일이 제일 앞에 오는
일, 월,화,수,목,금,토가 되었지만 그러나 7일째만 돌아오면 지키면 되는것입니다
7일제도 변경한것이 아닙니다
살펴본다면
7혹성요일은 원래 바빌로니아에서 유래되었으며
요일배열의 순서는 7층 신전탑의 일곱 혹성신의 제단배열순서를
근거한 것으로 이것은 갈대아 점성학자에 의해 천동설에 의한
태양계이기도 합니다
이 바벨론 점성술학자들이 페르시아를 거쳐 헬라에 들어와 헬라학자들
에게 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점성술 적인 주간제도가 도입된 첫 증거는 BC 27년경으로
로마황제 아우구스투스 황제때 로 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기 전 로마는 이미 혹성신의 이름을 딴 오늘날의
명칭을 쓰고 있었음을 고대문서에 의해 확인됩니다
그리고 2세기 중엽에 이미 태양의 날을 첫째 날로 하는 오늘날과 같은
일(태양) 월(달), 화(화성), 수(수성) 목(목성) 금(금성) 토(토성)
으로 혹성요일이 확립되었습니다
혹성이름이 어떻게 바뀌어도 7일째는 바뀌지 않습니다
7일째를 지키는 것이지, 토요일 혹성의 이름보고 지키는 것이
안식일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제자들이 점성술 관련된 혹성이름이 좋아서 무슨 혹성이름보면서 안식일지켰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는 안식일을 지키는 성도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무슨 토요일이라서 지키는것이 아니라
매주 7일째이므로 지키는 것입니다‘
1582년도에 와서 로마교황이 율리우스달력에서 그레고리력으로 바꾸는 시도를
할때에도 10/4일(목요일)에서 10/15일(금요일)로 변경했지만
7일제도 요일은 변경한것이 아니였습니다 (목요일에서--금요일으로)
고로 오늘날의 달력에서도 7일째가 안식일이 틀림없이 고정되어 내려온셈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안식일이 목요일이 되든 수요일이 되든 신경쓸 필요가 없이
항상 해가 , 지고 7일째가 되면 안식일이고 그날이 지시한 날이며
하나님과 특별한 교제와 지시의 날입니다
유대인들은 날짜만큼은 철저히 지켜왔고 전수해 왔습니다
중동이스라엘에 안식일지키는 사람이 한번도 없었을때가 없었고요
9)만약 요일이 잘못되었다고 의심이 된다 할지라도
우리는 잘 모르고 일요일이 주의날 ?인줄 알고 진실로 지키고
죽었다면 그사람은 구원이 있을것입니다
(순종하려는 정신자세문제입니다)
10) 만약 우리가 요일이 틀린날을 지키고 있었다면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구원을 못받는다면 그럼 지금까지 한명도 구원을
못받게 될것인바 그럴수가 없지요
(온 인류가 같이 구원을 못는것이니 걱정마십시오- 하나님은
겨룩한 성경을 시대마다 보호해 오셨듯이 자신의 성일도 틀리지 않도록 보호하셨습니다)
성경은 신약 계2장에 일곱교회에 보면 항상 소수 의인들이 있었고
또 사도요한도 (계14;12)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자가 이기는자"라고
한것을 보니 현대 라오디게아 교회시대에도 의인들에게는
지키는 계명이 틀릴 일이 없을것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틀린계명?지키면서 이기는자가 될수가 없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지금의 달력의 요일제도가 틀린다면 앞으로도 다 틀릴것이기 때문입니다
11) 성경에 안식일지키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전세계가 똑같이 한날한시에 지키는것이 아닙니다
각자 거하는 나라의 처소에서 (각나라의 시간방법대로) 7일째를 안식일로
지키면 됩니다 (레23:31 찾아보세요)
비행기를 타고 미국이나 유럽으로 갈 때 날짜 변경선을 지나 안식일의 날짜가
하루 바뀐다고 하더라도 그나라의 시간으로 안식일을 지키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그사람이 현재 위치하고 있는 그현지의 시간에 따라
일몰부터 일몰까지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된 의인들은 그런 시각문제로 만약 조금틀렸다고해서 떨고 두려워하는 신앙이 아니라
아는대로 충실히 순종하는 자세를 하나님은 보실것을 아시고
겸손히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그런 신앙을 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것으로는 정죄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로 날짜 의심이나 다른사람 걱정마시고 각자 본인이 알고있는 안식일을
순종하려는 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12) 러시아정교회는 성경대로 7일째 안식일이라서 토요일예배를 하는것이 아니라
그들은 성경대로 안식일을 순종하려고 토요일예배를 하는것이 아니라,,,
예수님 부활날을 기념하기 위해, 토요일도 아침부터가 아니고 토요일 저녁부터
혹은 일요일에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일요일이 주일로 믿고 있는 단체입니다
천주교에서 파생한 교회일뿐입니다
13) 매순간, 매일 예배를 우리는 드리는것이 좋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키는것은 아니라는것입니다
만약 매일 안식일처럼 사는사람이라도
7일째 날에는 평일과 구별하여 지켜야 안식일을 바르게 지키는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우리가 모든날에 교제를 할 수는 있지만
그러나 그분께서는 특히 7일째날에만 거룩한날로 지정하시고
그날 시간에만 거룩함을 부여하셨기 때문입니다
모든날이 거룩한날로 정한적이 없습니다
창조의 기념일을 거룩하게 제정하신것입니다
모든날이 내생일이 될 수가 없듯이 지구창조 기념일도 모든날이 아닙니다
14)끝으로 안식일날짜 토요일에 메여 억지로 지키는 날이 되어서는 안되고
우리의 유익과 성화를 위한 날임것을 깨닫고 즐겁게 기억하여
지키려는 날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막2:27-28)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
15)우리가 안식일의 주인되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는다는 증거는?
바로 주인의 날- 그날을 지키는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주님 이심을 믿고
순종하는 감사의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감사합니다
‘ 


첫댓글 미국sda 마크핀리목사님이 (한국에도 오신분임) 영국 런던에 소재한 " 그리니치 왕립천문대" 에 편지를 보내어 7일주기에 변화가 있었는가?를
질문한 편지 내용을 번역한것인데,, 7일주기에 아무이상이 없다는 회신을 받았던 편지 내용입니다 참고로 올려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설득력 있게 잘 전달해서 싸움을 일으키지 않고, 진리를 알게해주어야 할텐데 말입니다...그래야 저와 아기도 안식일을 지킬 수 있게되고, 남편도 진리를 알게 될텐데, 제가 너무 알지 못하고 말주변이 없으니 걱정입니다...
기도하시고 ,,, 논리로 밀고 나가는것보다는 사랑으로 하나식 때를따라 지혜롭게 증거하십시오
모든것은 단번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하고요
박용진님 정말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안식일이 태초부터 변경이 없었다는 것을 길선님과 같이 하나님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았던 유대인들이
구약시대로부터 이때까지 조상대대로 변함없이 지켜왔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날짜에 대한 의심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위의 엣휴삭신이야님의 남편과 같은 생각은 전혀 해보지 않았던 사람인데 이번 질문과 대답을 통하여
더 확실한 정보를 얻게 되었네요. 질문자 분께도 감사드리고 박용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안식일이 맞고 진리가 증거되고 나타나도 믿지 않을 사람은 또 다른 핑계를 대고 믿지 않을려하지요
내앞에 실제천사가 나타나면 믿겠다? 하는 사람도 실제로 자기앞에 천사가 나타나면 또 그럴수있다 마귀도 천사다? 라는식으로
합리화하며 금방 믿음이 식어져 버립니다
문제는 진리를 믿어볼려는 겸손하고 진실한 자세적 믿음만이 앞으로 환란을 이길것으로 사료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것들과 세상것들을 포기하려는 믿음이 없으면 붙잡으려는 믿음도 없고 진리가 별가치가 없게 보이겠지요
성경을 통하여 자기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믿음만이 자신을 살게함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