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김용배)은 22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더본코리아-빽다방 커피트럭과 함께한 음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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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커피트럭과 함께한 ‘음료 나눔’ 행사 [사진제공=남동구노인복지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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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복지관을 방문한 모든 어르신들이 여름철 찾아온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빽다방 커피트럭에서 직접 준비한 시원한 음료와 크리미단팥빵을 함께 제공했다.
복지관은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이날 행사에 나눠줄 음료가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춰 준비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복지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서 좋다"면서 "날도 더웠는데 단호박식혜가 아주 시원하고 맛있네"라며 행사에 대한 큰 호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김용배 관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과 웃음소리를 들으니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다. 음료 나눔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무더운 여름을 탈 없이 잘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남동구노인복지관에는 하루 평균 500여명의 어르신이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기타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으며, '행복노인'이라는 비전을 갖고 노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첫댓글 좋은소식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