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선미 미녀’ 홍수아, 퍼팩트 S라인 ‘눈길’

[크낙새]

탤런트 홍수아의 매끈한 각선미가 네티즌들에게 '찜' 당했다.

현재 홍수아는 SBS 월화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완벽한 여주인공 '한수정'(박선영)의 유쾌한 동생 '한금정'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홍수아가 연기하는 '한금정'은 즉흥적 성격과 거침없는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방송국의 막내 작가. 이번 드라마로 첫 정극 도전에 나선 홍수아는 시청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고 있다.

특히 성년을 맞아 소녀티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홍수아는 극중 섹시한 S라인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홍수아의 방송 분량 중 날씬한 허벅지와 잘록한 허리 라인이 드러난 장면들을 캡처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며 그녀의 퍼팩트한 바디 라인과 캐쥬얼한 패션 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홍수아는 "평소 시간 나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데 그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예쁘게 봐주는 팬들이 있기에 기분이 좋다. 더욱 열심히 하는 홍수아를 기대해달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홍수아의 소속사측은 "현재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 구성에 있다"며 "구체적인 검토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사항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지영 스포츠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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