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글로벌서비스-알파라발 협력
현대중공업그룹의 엔지니어링 기반 통합 서비스 전문회사인 현대글로벌서비스와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선박용 기자재 공급 회사인 알파라발은 2월10일 선박평형수 처리 시스템 개조를 위한 전략적 상호협력 합의서
를 체결했음. 2017년 9월8일부터 발효되는 시점을 앞두고 양사는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로 합의했음. 이는 단순 협력을 넘어 양사가 공동 영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고객과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
인 가능하게 된 점에서 그 의마가 크다고 할 수 있음.
2. 중형조선소, 선종 다각화 필요
2016년도 국내 중형 조선사의 수주 선박 14척 가운데 13척의 선종이 탱커로 나타나 신규 수주가 탱커로 심각하게
편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벌크선 등 수주선종의 다각화를 고민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음.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최근 중형조선사 2016년도 4분기 동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제안했음.
3. GTT, 대우 건조 FSRU 기술계약
프랑스 GTT사가 지난 8일,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는 신조 부유식 LNG저장 및 재기화설비에 자사 멤브레인 화
물창 기술을 적용한다고 발표했음. GTT사는 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 Maran Gas사로부터 수주하여 오는 2020년
인도할 예정인 173,400cbm급 신규 FSRU에 멤브레인 화물창 기술을 공급하게되었다고 밝혔음.
4. Dryships, 현대중공업 VLGC 옵션 행사
5. 조선기자재 발전분야 다각화 상담회
부산시는 조선기자재기업 발전분야 사업다각화를 위한 1:1 상담회를 개최함. 오는 15일부터 부산발전본부 회의장
에서 열리는 이번 상담회는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주) 부산발전본부가 조선기자재기업의 새로운 새장 진입을 위
해 발벗고 나서 12개 조선해양기자재기업과 1:1 상담회로 진행됨. 오는 15일 부산발전본부 회의장에서 열릴 상담
회 부산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함께 수행하고 있는 ‘조선해양가자재 사업다각화 규격인증획득 지원사
업’의 일환으로 발전분야로의 다각화에 관심있는 기업들로 이뤄져 있음.
6. 현대중공업, 현 조선해양 일감 11개월치
현대중공업의 수주잔량이 1년치도 남지 않아 올 하반기부터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음. 이경자 한국투자
증권 연구원은 13일 "매출기준 수주잔액은 해양 31억달러, 현대삼호중공업 33억달러, 현대미포조선 30억달러
등으로 조선/해양 모든 사업부는 대부분 10~11개월 일감에 불과하다"며 이 같이 말했음. 이 연구원은 "선제적인
구조조정을 진행했지만 상반기 빠른 수주회복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매출 감소가 예정된 올해 하반기부터 고정
비 부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7. CIMC Enric, LNG벙커링 성과
8. 나무라, 지난 9개월간 5척 수주
일본 나무라조선의 지난 2016년 4월-12월 기간 연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1,038억엔 영업
손실 25억엔 적자, 순손실 36억엔을 기록했음. 동 기간 신조선 총 5척을 수주하였으며 선종별로 초대형원유운반
선 1척, 케이프벌커 1척, 중형탱커 3척을 수주하였음.
9. Sstatoil, FPSO 패키지 미팅 연기
10. 현대중공업 노조, 법원 가처분 신청
현대중공업 노조는 교착상태에 빠진 임금·단체협약 교섭에 사측이 응하게 해 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고 10일 밝혔음. 현대중공업 노조가 이날 울산지법에 낸 ‘단체교섭 응낙 가처분 신청’은 사측이 교섭장에 나오지
않는 것을 ‘교섭 해태’로 판단하고,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됨.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임단협 협상을 지난달 19일 73차 교섭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끝내지 못한 상태임.
11. 일본 중공업, 4,000엔 임금인상 요구
12. 에머슨, FLEXIM과 유량 기술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