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관리비 연체가 많이 늘어난 것 같네요.
위의 사진은 마교교주인 본좌가 살고 있는 곳 근처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인데 관리비 연체가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군요.
한 동당 4세대 x 25층 하면 100세대 정도인데 심한 경우는 40세대가 연체군요.
입주한지 이제 3년쯤 된 아파트이고 젊은 사람들이 대다수라 나름 주변에서는 가장 잘 산다는
곳인데도 이럴 정도면 다른 아파트들은 어떠할지 짐작도 안되네요.
이런데도 아파트 사라고 펌핑 넣는 기레기를 비롯한 인간들은 악귀가 틀림 없습니다.
첫댓글 저희 아파트도 천 세대 넘는 아파트 단지인데 은근 연체 세대수 많습니다. 능력이 안 되는데 억지로 아파트 산 사람들이 이리 많나 싶네요...
잠재적인 파산예정자라 봐도 무방 하겠군요.
단독주택으로 살적엔 관리비가없지
그런디 내땅에 아파트가들어서면
관리비를 내야하지
단독이라 해도 주택을 관리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은 아파트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차이가 난다면 인건비 항목 정도겠지요.
그런데 관리비를 월말까지 내지 못하면 5%의 가산이 붙는데 저렇게 많은 숫자가 연체 했다는 것은
그만큼 쓸 돈이 부족 하다고 봐야 합니다.
분양가가 39평이 4억 이하 였던 아파트니 평균 대출금이 3억 언저리 였을건데 저 정도의 연체가
있다는 말은 그 정도도 버티기 힘든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봐야 겠지요.
@라면머리 3억의 대출금이라고 해도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에겐 꿈 같은 돈입니다.
연봉 1억인 사람도 20년간 아둥바둥 해야 갚을 수 있는 돈이지요.
연봉 5천이면 직장생활에서는 갚기 불가능 한 액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