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우스 오브 호프> 기관으로 이미용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미용 전문가(헤어 디자이너)이신 배근희 님 내외분께서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의 머리를 아름답게 가꾸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무표정하게 자리에 앉으시던 분들이 <두 분 전문가> 선생님들의 손길이 닿은 후에는 활짝 웃으시면서 기뻐하셨습니다.
역시 전문가분들의 손길에는 아름다움과 만족을 창조해내는 '그 무언가'가 있나봅니다!
나눔과 섬김의 기쁨과 보람을 갖게 해주신 두 분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봉사를 위해서 함께 해주신 김경희 권사님, 양선영 집사님, 이은정 사모님과 이민욱 학생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김경희 권사님께서는 어르신들과 이미용 봉사를 받으러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빵과 음료를 준비해주셨고,
양선영 집사님께서는 허리가 아프셔서 허리 밴드를 하고 계시면서도 섬김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효과적인 봉사 준비와 실행을 위해서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섬김의 기회와 자원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페낭연동교회 - 이웃 섬김
하우스 오브 호프, 이미용 봉사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페낭연동교회
예수님의 사랑으로
지역사회와 페낭한인을 섬기는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