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41231. 송년과 새해의 인사말을 드립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민구식
인용하여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송년 (해결)
지혜 있는 사람은 지혜로 해결하려 합니다.
힘이 많은 사람은 힘으로 해 결하려 합니다.
두려움이 많은 사람은 두려움으로1 해결하려 합니다.
저마다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느냐가
바로 <그가 어떤 사람인가?> 를 결정 짓는다고 합니다.
한 해 동안의 수고와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항상 슬기롭고 현명하신 귀하의
보다 희망찬 새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송년 (준비)
태초부터 준비되었던 이 해, 그리고 다시 만날 수 없는 2024년을 보내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고맙습니다>입니다.
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 어느 곳이 높고 낮은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대와 관계도 오랫동안
지내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베풀어주신 한 해 동안의 성원과 호의에 감사드리며 오는 해에도 뜻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빕니다.
송년 (좋은 생각)
히말라야 정상에 오르는 산악인들이 고산증으로 괴로울 때 진통제 역할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좋은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힘들다, 괴롭다, 두렵다, 짜증난다' 이처럼 나쁜 생각을 하면 머리가 더 아파지지만, '괜찮다, 할 만하다, 잘할 수 있어' 등 좋은 생각을 하면 한결 나아진다고 합니다.
나쁜 생각이 좋은 생각보다 더 많은 산소,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으로 꽉 채우는 2025년 새해 되세요.
송년(외로움)
살아갈수록 외로움을 느낀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은 성숙할수록 자기가 뚜렷해지고 그러다 보면 외로워지기 마련입니다.
내 안에서 외로움의 소식이 들리는 것은 내가 변화하기 시작한다는 것이고
단절의 느낌이 든다는 것은 성숙의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외로움도 싹이 트고 자라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외로움은 고통이 아니라 기쁨이 됩니다.
2025년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송년 (인사)
힘들고 지칠 때, 화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욕심이 생기고 미움이 찾아올 때,
모든 것 잊고 떠나고 싶을 때,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절망에 휩싸일 때,
당신의 관심과 사랑은 제게 큰 힘이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뜻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하며 송년 인사 드립니다.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송년(아름다운 새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서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송년(복된 나날)
올해도 베풀어 주신 호의와 성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늘 연락 주시고 새해에도 만사 형통하시고 댁내에 화평하고 복된 나날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송년(좋은 분들)
좋은 분들과 함께 했던 올 한해 저에겐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한해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송년(위로)
바람이 매섭게 느껴지는 연말입니다.
누군가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고 힘이 되는 요즘입니다
참 많은 일들이 우리를 힘들게 했던 한해였습니다
2024 올 해에는 어떤 사건들이 있었을까요?
1월에는 이재명 당대표 피습 사건이 있었고
2월에는 아시안 컵 준결승 패배 클린스만 감독 경질이 있었고
전공의 집단 사직 사건도 있었고, LCK 디도스 집단 공격으로 게임이 중단된 사건,
3월에는 비트코인이 최초로 1억원을 돌파한 일도 있었고
오재원 마약 사건 드래곤 볼 작가 사망사건도 있었습니다
4월에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갔고, 대만에 지진이 나서 난리가 일었고
개기일식도 있었습니다, 총선도 치러졌고, 민희진 하이브 경영권 분쟁으로 시끄러웠고
올림픽 축구가 40년만에 탈락한 일도 있었습니다
5월에는 태양 폭풍이 지구를 강타했는데 일반인들은 잘 모르고 있었고
12사단 훈련병이 훈련 받다가 사망한 사건, 김호중 음주운전으로 구속된 사건, 북한 오물 풍선 사건, 우크라이나에 북한군이 파견되고
11월에는 미국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되었고
12월에는 비상계엄이 선포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안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179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런 것 말고도 많은 사건이 있었습니다만 모두에게 공감되는 것은 아니기에 일부는 제외했습니다.
해마다 사건이나 사고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요.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과거의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잘 견디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견딥시다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이 많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매일 아침 보낸 <십분 기도>와 <일시>는 내일부터는 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허접한 글이, 아침마다 짜증난다는 말을 듣고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생각을 전에도 했는데 다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새벽 여섯 시에 일어나 일곱 시에 출근합니다. 바쁜 아침 시간에 틈을 내어 한 분 한 분 이름을 기억하며 짧은 기도를 하는 마음으로 단상을 끄적거렸습니다만 이젠 천천히 가겠습니다. 오래 받아 보신 분은 5년을 넘겼고, 짧게 받아 보신 분은 한 '달 정도 되신 분도 계신데,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끔씩 안부 드리겠습니다.
내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사랑 많이 나누고, 하시는 일마다 하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