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미 일상생활 24-2 친구 선희씨가 집에 놀러 왔어요.
선희 씨와 남희 선생님이 상미 씨 집으로 놀러왔다. 상미 씨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이다.
상미 씨는 선희 씨를 반갑게 맞이한다. 둘도 없는 친구이다.
“언니 잘 있었어?”
“어~~ 보보” 보고 싶었다고 한다.
“언니 생일 축하해”
“어”고맙다며 안아준다.
“언니 선물 사왔어”
선희 씨는 상미 씨가 좋아하는 달달한 커피 여러 종류를 선물로 준비해 왔다.
상미 씨는 선물을 받으며 선희 씨에게 고맙다고 한다.
상미 씨는 선희 씨와 남희 선생님께 커피 드실 거냐고 물어본다. 선희 씨는 “응 언니 커피 줘” 상미 씨는 커피와 남희 선생님이 사 온 딸기를 씻어 대접했다.
“언니 우리 언제 만날까?”
“마이~~” 여행을 가자고 한다.
“응 좋아 언니. 날씨 따뜻해 지면 여행가자.”
남희 선생님은 2월에 만나고 따뜻한 3월에 여행 가는 건 어떠냐고 물어본다. 두분은 좋다며 기다리겠다고 한다.
반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에 만나자는 이야기를 하며 상미 씨는 현관까지 두분을 배웅했다.
2024년 1월 7일 홍은숙
- 친구와 손님이 찾아오는 상미씨의 집.
얼마쯤은 공동생활에서 오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상미 씨 집 입니다. -남궁인호
- 상미 씨와 선희 씨가 함께가는 여행은 얼마나 즐거울까? -다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