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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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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경제현안 국민연금에 대한 게거품?
아폴론68 추천 4 조회 1,105 13.02.12 10:5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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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2 13:10

    첫댓글 그렇군요. 이런 글들이 많이 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여긴 오버스러운 글들이 박수를 받는 분위기인지라, 제대로 아시는 분들이 균형을 잡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3.02.12 14:42

    안사람이 22년동안 5천 4백 불입 회사가 절반 대주니 우리 돈은 22년동안 2천7백.

    지금 매년 200정도 들어가니까 향후 18년동안 3천6백만원+ 기존 불입액 2천7백= 내 돈 총 불입액은 6천3백만원정도?

    예상 노후 수령액 150-160만원. 매 달 금7돈쯤 받아요. 죽을때까지...20년 받으면x매달 금7돈=1600돈쯤? 4억쯤?

    그 돈으로 은행 적금 예금 했으면 가능했겠어요? 유리지갑에게 주는 정부의 은총이죠.

    저는 김대중 대통령의 은총...3만원 내면 9만원 불입으로 인정...한참 우격다짐으로 국민연금 홍보할때 주었던 혜택.

    설마 김대중 대통령이 국민들 피 빨아먹으려고? 사기치려고 가입시켰겠어요? 그럼 뭐땀시 반강제 가입?

  • 작성자 13.02.12 17:12

    금으로 계산하면 통박이 딱 나옵니다.

    매달 금 1돈 불입하면 40년동안 480돈. 실제로는 400돈쯤? 20년동안 7돈씩 탄다면 1680돈. 약4배

    사실 여자는 수령기간을 22년인가? 25년으로계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자는 20년.

    480돈->1680돈이 되는거죠. 옛날에 금 값 쌀때는 월급도 적어서 그래봐야 금1돈 값 미만 적립.

    국민연금 최고등급이어도 내 돈은 금1돈을 불입 못하니까...금으로 500돈 이상만 받으면 아주확실히 남는 장사.

    골치 아픈 이자나 인플레이션 계산하지 말고 금1돈 적립하고 금 몇돈을 받느냐 따지면 계산 쉬워지죠.

    총 불입한 황금 vs 총 타는 황금이 중요한거죠. 줘도 못먹으면 할 수 없는거죠 뭐.

  • 13.02.12 13:21

    오버가 박수 받는자리? 그야말로 오버하시네요. 이런 저런 글이 있는데 판단은 자기 몫이죠.

  • 13.02.13 09:48

    물론 판단은 자기 몫이겠지만, 그게 쉽지가 않지요. 가능한 다양한 글들이 올라와야 조금이라도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겠지요.

  • 13.02.12 15:52

    계산도 잘 하시고 설득력이 굉장히 있어 보입니다. 어떤 명목으로 떼어가든지간에 월급쟁이들의 손을 떠난 돈은 더이상 내 돈이 아니라는 게 우리의 현실.

    강바닥에 처박든지, 쓰러져가는 쓰레기 기업주를 살리는데 보태주던지간에...그 피같은 돈을 어디에 갖다 처발라도 나한테 한마디 통보도 없죠.

    앞으로 몇 십년 뒤의 일이지만 님의 말씀과 계산대로 꼭 되기를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 작성자 13.02.12 17:04

    90% 넘는 가입자들이 금4백돈을 적립 못합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금 4백돈만 받아내면 손해는 아니죠.

    보너스로 국민연금은 연말정산때 소득공제도 되잖아요? 본전은 3백돈 남짓 할겁니다 아마...

    예전엔 소득대비 3%였을거예요. 반은 회사가 대주니 소득대비1.5% 납입했다면..

    이유불문하고 역시 매달 금1돈을 적립 못했다고 봐야죠.

    아주 괜찮은 직장에 다녔다고 해도 40년 기준으로 금480돈 적립이면 만땅이라고 봐야 할겁니다.

    뭐 하여간 이해 당사자가 2천만 넘어가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결하겠죠. 2천만표가 걸린 문젠데 놔두겠어요?

    내 돈인데 이상한짓 하면 공자 맹자 할아버지가 출마해도 안찍는거죠 뭐...

  • 13.02.12 15:56

    기업에서 내주는 돈을 고려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지금 예상되는 연금액의 50%로 줄더라도 회사에서 내준 금액을 고려치 않고 본인이 부담한 금액만을 고려한다면 손해도 없겠군요.

    그렇게 생각하면 근로자에게는 정말 좋은 제도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다만 자영업자의 경우는 자신이 국민연금 전액을 다 부담해야 되어서 자영업자에게는 별로 좋은 제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2.12 16:49

    공무원 연금에 거품무는 이유가...아무 상관없는 내 돈으로 메꾼다겠죠?

    국민연금 가입자 2천만 시대가 되면... 표가.... 국민연금 미가입한 사람들 세금으로 메꾸는 사태가 올지도 모르죠.

    기존 가입자 세금+미 가입자 세금=빵꾸난 연금 메꾸기. 절대 다수가 돈에 대한 이해관계가 걸려 있어서 소수쪽이 눈물 흘릴지도 모르죠.

    2천만표면 대통령 여유있게 당선될 표잖아요? 대통령 따 논 당상인데 걱정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1-2백도 아니고 최하 몇천만원이 걸린 문젠데 ,노후가 걸린 생존의 문젠데 투표가 어디로 가겠어요?

    이념과 지역은 저 멀리 달나라로 가고 생존에 유리한쪽에 투표 하겠죠. 그러므로 걱정 안합니다 저는

  • 13.02.12 16:45

    제일 억울한게 ... 부부 사기업에서 고액 연봉받다가 애들 늦게 낳아서환갑즙에 대학보내고 ..( 18세 미만 자녀 없어짐) ...65세에 ..둘다 병걸려서 죽으면...의료비만 억수로 깨먹고 ,둘다 국민연금 ..없어짐..-- ..제일 왔다는 ..부부중에 1명이 공ㅁ원, 군인,선생, 우체국쪽 일하다가 ... 57세즘에 ..특수직 연금 은퇴해서 바로 250 이상(그나마 고위직은 아니고) .. 받고 배우자느 뺑이치면서 65세 채우면 ... 한 120ㄹ 정도연금 받으면..65세되면.. 둘다 한 400정도 ... 연봉 알짜배기 4800인데 ... 근로소득으로 치면..한 7000천 정도 될것임..그러다 한쪽 죽더라도...생존 배우자가 두개를 다 받을수 있음... 물론 특수연금이 ..워낙

  • 13.02.12 16:47

    다이가 크기때문에... 특수직 연금수령자가 오래사는게 왔다임..거기다가...참전용사나, 유공자 되면... 보훈병원이나..의료비 도 상당히 적게 든다고 생각함...거기다 ..국립묘지까지 들어갈 자격이 되면... 배우자도 뭍힐수 있어서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님도보고 뽕도따고 지랄하고 염병하고 ,,, 최근 부산지역 영락공원묘지 납골당 ..30년 계약기간 넘어서 계약 갱신해야됨...자녀 돈ㅇ없으면... 진짜 ..머리에 ... 유골함 이고 자야 됩니다...

  • 13.02.12 16:51

    개인적으로 ... 생각은..돈이 많으면선산이나, 좋은땅에 멋있는 묘지 만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러지 않고 서민을 위해서는 ... 시청정도 ..대건물에.. 여러 서류적인 절차의 모든 관공서 ...모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이론적으론 주 5일 40시간 근무라서 ..1년의 절반은 ..아주 안전한 멋진 ... 건물을 공윳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자원봉사나 일자리 ,체육시설 짓긷 편하고 ,,접근성도 우수하고 여러가지 교육등을 남는시간과 공간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 그리고 지하에 납골당 지어야 된다고 생각합ㄴ다... 접근성이 편해야 아무때나 접근하고 또한 돈이 없어도 시청이 없어지지 않는한 ... 관리되고 ,안전하게 모실수 있고,

  • 13.02.12 16:51

    웹카메라로 ... 서비스 해주면..지구 반대편에서도 ... 납골당 볼수있고,, 인조꽃..옵션 판매도 가능합니다...

  • 13.02.12 16:54

    처음에 농어촌 한달에 2-3천원만 내면...5년인가만 지나면..돈10만원 받는다고 난리 피우고 해씁니다... 그때 이장이 통장관리하면서 ..계속 연금 타는 마을은..완전 ..땡잡았습니다..소득대체율이 몇백 % 되었을겁니다... 그것도 나라에서 지원에 ..등등..1천원도 아깝다ㅗ 했는데 ..그ㄸ ㅐ..이장이 ..다 해지하고 돈 돌려받은 마을은 반 쑫대받 되었습니다.. 아는분은 그때 시골 부모님, 장인장모 용돈 대용으로 1-2만원씩 그당시 미친놈 소리 들으면..부었습니다..10년 붓고 ..나이들어 15만원 정도씩 매월 나오니까..용돈 안들어가고 ..노인분들 그돈도 모아서 .애들 돈부쳐주고 ..평생 효자,효자사위 칭찬듣는답니다...

  • 13.02.12 16:55

    약간.. 갬블성이 짙긴 하지만..몸에 않좋은 담배 하루 한갑 한달 10만원 ..왜냐구요? 아는놈 사수고, 사다피다 없어지고 해서 10만원요.그거 애껴서 국민연금 쪼개들고5만원짜리 암,심그경색 보험들면...노후가 한층 .. 안전판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13.02.12 16:57

    루비똥 회장...ㅋㅋ 벨기에 이민 욕못하겠더군요....써벌.... 75% 정도 ..소득세 매긴다고 하니..ㅎㅎ 드빠르디유....러시아로 ..토끼고...ㅋㅋㅋ 우리나라는 한 90% 정도 소득세 해도..외국에 못 도망갈겁니다...ㅋㅋ 거기가면..깜빵에 ..수쳔년 들어가고도 못나오고,,, 소송에 거덜날테니까요...... 어데 ... 조폭시키고 키드냅에 ....총기 위협....ㅋㅋ 바로 종신형이네요...ㅎㅎㅎ 그리고 민사소송으로 한 국가 헌번질서에 정면으로 위배하고 .... 한 10조정도 민사소송 충분히 승소 가능할거 같습니다..거기다...가성방의 기회가 없는....ㅋㅋㅋ

  • 13.02.12 17:07

    사보험도 장단점이 있는데 ... 보험 오래들다가 .오늘내일 하 가망이 없으면... 신용대출 땡기고, 미리 선지급받고 어느정도 망까이를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연금은... 재수없음...죽쒀서 개줄수도 있습니다....ㅋㅋㅋ 식물인간 되어있는데 ..신용불량 뛰으면 머합니까..ㅋㅋ 재산 미리 돌리면. 받아낼길도 없습니다....ㅋㅋㅋㅋ 무론 보험회사는 .. 경비 ..세무처리해서..또 세금 감면 받으면 되고 ...ㅋㅋ 그리고 ...죽기 직전이라도 ... 위임장 받아놓고, 보증인에 도장직고 하면... 돈 다 땡기고도 남을겁니다..

  • 13.02.12 23:47

    국민연금 옹호하는 사람들 보면 참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70세 근처나 가야 받는 연금인데 그 때까지 지는 무조건 살 수 있다고 외치는 족속들이니 도대체 뇌가 있는건지.. 국민연금 직원이면 남의 연금 빼다 지 월급 받아쳐먹는 넘들이니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것도 아닌 넘들은 도대체 뭔지..

  • 작성자 13.02.13 00:47

    보험은 왜 드세요 보험회사 직원과 설계사 먹여 살릴려구요? 아무일 안생기면 껌값이나 챙기는건데요.

    암걸린 다른 사람 도와주려고 가입하는것은 아니죠? 늙는것은 확률100프로라서 밑질것 없죠. 보험보다 좋은이유죠. 죽으면 필요없는게 돈인거고...

    내가먼저죽으면 남은사람들이 내돈으로잘사는거고 운이좋아 내가 오래살면 먼저 죽은사람 적립금도움받고 뭐가 문제죠?

    15년전 친구들 분위기가 그랬죠. 그날이후 저는 묵묵히 없는돈이려니 불입했고 친구들은 외면... 지금은 이 주제를 애써 피합니다. 인정하기 싫겠죠. 허송세월15년은. 엄청 크니까....푼돈으로 생긴 격차가 넘사벽이니....

  • 13.02.13 09:59

    국민연금은 개인이 저축을 한다기 보다는 우리나라가 저축을 하는 셈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누구는 혜택을 하나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국민들 중에 상당수는 안정적인 노후자금으로 혜택을 누리겠지요. 단돈 몇 십만원이라도 그 효과는 부유층보다 서민층에게 더 크게 느껴질 것이구요. 국민연금의 큰 틀도 결국은 복지입니다. 우리나라 의료보험처럼 국민연금도 조금씩 다듬어 가면 좋은 제도가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13.02.13 13:55

    아폴론68님/ 제 보험 중 자동차 보험 빼고 의무가입과 미가입시 처벌만 없었다면 하나도 안들었을겁니다. 국민연금은 문제 많은 변액보험보다 더 못한 인두세에 가까운 양아치 보험인데 그걸 두둔하다니.. 차라리 적금이 더 낫죠. '내가먼저죽으면 남은사람들이 내돈으로잘사는거고 운이좋아 내가 오래살면 먼저 죽은사람 적립금도움받고 뭐가 문제죠?' 국민연금을 이런 마음으로 내는 분도 있었네요. 내 돈이 니 돈 니 돈이 내 돈.. 재밌습니다~

  • 작성자 13.02.13 15:04

    건강보험도 들지 마시고 고용보험도 들지 마세요.

    병 안걸리는 사람은 억울하잖아요? 해고 안당하는 사람도 억울할테고?

    화재보험 의료실비보험 암보험 가입하셨죠? 불 안나고 병 안걸리고 암 안걸릴까봐 어떻게 가입하셨어요?

    만약 안들었다면 할 얘기 없습니다.

    초등학생 무상급식은 뭐하러 합니까? 내 아들이 고등학생이면 혜택 못받고 내 세금으로 남이 혜택 받는데?

    내 손자가 앞으로 받는다구요? 님 논리라면 그날이 올지 안올지 모르는데 무상급식도 반대해야죠.

    공적부조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시길... 스마트님은 의료 민영화 찬성하시겠네요?

    건강보험은 내가 멀쩡하면 내 돈으로 남 병원비 대주는거잖아요?

  • 13.02.13 09:16

    50세 넘으면 은퇴를 고려해야 하는 작금의 세태에 65세부터 연금을 받는데 그것도 과연 효용성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좋으면 들고 싶은 사람만 들어서 자기들끼리 어떻게 하던지 상관 안합니다. 왜 세금처럼 다 뜯어가놓고는 자기들 맘대로
    연금 수령액이며 연금 기간까지 조정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3.02.13 11:07

    말도많고 탈도 많고 의료보험과 국민연금 모두 없애면 어떨까요?

    건강하게 살다 사고로 일찍 죽으면 보험료 강제징수 당하고 의료보험 혜택 못받으니 얼마나 억울합니까?

    이참에 아예 억울한 사람 없게 의료보험도 없애는게 좋을듯....

    해고당하지 않고 정년퇴직하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억울하니 고용보험도 아예 없애 버리고...

    좋은 세상이 올듯....

    여기저기 중구난방으로 떠들어 속시끄러우니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게 고용보험 의료보험 국민연금 다 없애자구요.

    산재보험도 없애고...간병급여도 없애고...어느놈은 주구장창 몇년동안 간병받고 어느놈은 3일 앓다 죽으면

    억울할듯.........

  • 13.02.24 18:08

    문제는 인구 감소 30대들 열심히 내고 타야할 시점 젊은친구들 2명이 한명 먹여 살려야 한다 하니 문제이겠죠 지금 타시는분들이야 좋을수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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