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범죄물 영화를 좋아했거든요..ㅋㅋㅋ
사촌형네 놀러갔다 우연히 OCN에서 보고 다운받아서 보고있는데
그때는 마이애미 라스베이거스 편이 다르다는것도 모르고 무작정 다운받았지만
나중에서야 다운받아본게 마이애미였고...
10편쯤 보고나서 지금 보고있는게 시즌2 였다는걸 알게됨 ㅡㅡ;;;;
그래서 다시 시즌 1을 구해서 14편까지 봤는데
매건 도너(킴 델라니)가 사퇴하고 호라시오 반장의 제수씨(엘레나)의 첫등장 이군요
오늘 갑자기 마이애미, 라스베이거스, 뉴욕중에 어느게 먼저지 하는 생각에 네이버를 켰다가
팀 스피들(로리 코크레인)이 3시즌에 총을맞고 사망한다는 내용을 알아버렸어요...이런
아 괜히봤다는 생각에...
생각해보니 사촌형네서 잠깐 봤던 부분은
에릭 델코(애덤 로드리게즈)의 누나에게 호라시오 반장이 청혼하는 부분이었는데...맞나;;;;
암튼 재밌게 보고있어요.....
마지막으로 공통적으로 서양의 영상매체를 보면서 느끼는거는
몸관리 얼굴관리등을 그렇게 잘하는지....
실제나이 30대 후반(촬영 당시)인 켈리 뒤케인(에밀리 프록터)이 정말로 참합니다..ㅋㅋ
뭐 다른 영화볼때도 항상 느끼는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