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신 분한텐 죄송한데 정말 심하게 허접하네요.......
4월 19일 대개봉!
꿈많은 재일교포, 한국땅을 밟다! “하지메마시떼"
짝사랑하는 남학생을 찾아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온 재일교포 준꼬.
한국생활의 Sweet Home이 될 ‘게스트하우스 정(情)’! 친절한 주인아저씨, 맛있는 밥,
풀옵션 방까지 뭐하나 부족한 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손님유치에 혈안된 주인아저씨가 내어준
방은 실은 그집 아들이 쓰는 방!
사전통보도 못받고 자기방에 뻗어버린 주인집 아들 종만과 준꼬는 한국에서의 첫날밤부터 어이없는
‘합방’을 하게 된다! 방을 빼려는 준꼬에게 주인아저씨는 아들방뿐만 아니라 토종한국인 종만의
일대일 한국어 과외지도까지 종합선물세트로 제공하며 준꼬를 붙잡는다.
두부 썰던 칼로 하나뿐인 아들을 협박하는 주인아저씨, 밀린 카드빚 때문에 억지로 한국어과외선생이
된 동갑내기 ‘종만’, 외모는 꽃미남인데 배운 한국어라곤 확~ 깨는 반말뿐인 외국인 ‘조지’, 틈만 나면 껄
떡대는 ‘풍기’와 ‘문란’...
준꼬의 꿈많은 한국생활... 시작부터 심상치가 않다.
배운대로 써먹어주마!! “눈깔아! 씹딱들아~”
억지로 떠맡은 한국어과외가 귀찮은 종만, 서슬퍼런 아버지의 감시에 과외를 접을 수도 없고... 정반대
로 한국어과외에 드높은 열성을 보이는 준꼬는 배운대로 전부 흡수하겠다는 일념으로 학구열을 불태운
다. 그리하여 시작된 종만의 대충대충 야매과외!
무엇이든 가르쳐준대로 믿고 따라하는 준꼬에게 “간장공장공장장은강공장장, 경찰청철창살은쌍철창
살…”을 연습시키며 정작 자신은 그 시간에 술마시며 땡땡이치는 똥개훈련으로 시작, 한국에서 완전 먹
어주는 인사말이라며 “눈깔아 씹딱들아!”로 시작하는 온갖 비속어와 ‘욕’을 대책 없이 전수, 과외선생 잘
못 만나 준꼬는 이미지 추락에 국제적 망신살만 뻗친다. 그러나 열공 과외모드에 돌입한 준꼬의 학구열
은 그칠 줄 모르고, 무책임 과외와 비검증 실전 속에 점점 외국인 욕쟁이로 거듭나는 준꼬!
꿈 많던 준꼬의 한국생활...험악하고 험난하게 꼬여만 가는데…
이청아 강정화닮았다
감독 지길웅... 왕의남자 촬영감독님 맞나??? 아니 왜 ㅜㅜ
엥 시크레또 센세랑 똑같은 구성;;; 영화홍보프로그램이었던게냐
박기웅 진짜 잘생겼다 확확 뜨지
진짜..박기웅땜에봐야지
아니 내용이..............박기웅은 좋구나..
감독마저틀리네 ㅋ 그럼망하겐네 ㅋ
이거 케이블 에서 하던거 아닌가 ㅋ
이청아는 이런 역할이 차라리 낫당!!ㅋㅋㅋㅋㅋㅋㅋ기
이청아 너도 콧수염있구나......................................
이청아라고? 이청아? 그 이청아? 아 울 기웅이..........
드라마겠죠
박기웅 진짜내스탈이다!
두번째사진 왼쪽 순간 연정훈인줄알았는데 살살뜯어보니 영삼이...같은데......
이청아 귀여워 ㅋㅋ
쥬리앙♡
박기웅좋아해~ ㅋㅋㅋㅋㅋ 잘됬으면좋겠네요 ~~~
영화포스터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궁금해요. 여태껏 본 포스터 중 제일 허접한 듯.
마지막사진또 이청아 울며웃긔 ㅋㅋㅋㅋㅋ
헉..진짜 나오는거예요?;;
시크레또 센세의 연장같어...
김하늘 권상우가 했던건 진짜 봐도봐도 웃겼는데........이건뭐..........망할거같다....
청아 이뻐졌네 ㅋㅋㅋㅋ
저 여자애는 진짜 왜 자꾸 주인공으로 나와?
2222222222222 연기도 그렇고 정말 왜..? 권상우김하늘은 진!~짜 잼났는데..
내용 즈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