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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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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봄은 여성의 옷차림에서 먼저 ...
늘 평화 추천 3 조회 270 22.03.11 10:5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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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11 10:59

    첫댓글 봄 기분 내기에는
    스카프가 최고지요.
    하늘 하늘 스카프 한장만 있어도
    원피스 위에 휘리릭~~
    두르고요.

  • 22.03.11 11:35

    마자요
    스카프 늘 가방에 챙겨 다닙니다.ㅎ

  • 작성자 22.03.11 12:01

    맞아요
    봄 스카프...
    점심시간에 좀 걸었더니
    이제 한기가 가셨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멋있는 페이지님^^

  • 22.03.11 11:23

    봄맞이 멋내고 시내로 김치사러갑니다.
    콩나물,두부,고등어,삼겹살도...
    갈곳이 없어요....ㅎㅎㅎ

  • 22.03.11 11:38

    갈곳이 없다뇨...ㅋㅋ

  • 작성자 22.03.11 12:01

    거기 미국맞아요? ㅎㅎ
    한국보리님 같아요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3.11 12:02

    온통 봄옷 투성이지요
    나도 모르게 한 두개는 사고
    싶어지기도 하구요

  • 22.03.11 11:39

    아직 내복 입으시는군요
    어릴적에 내복 입어보곤
    입어보지를 않았죠 ㅎ

    봄을 여성 옷차림에서
    맞이한 것도 소소한 즐거움 같네요~^^

  • 작성자 22.03.11 12:02

    건강을 물려 받으셨군요
    저는 태생이 약골 냉골이라
    항상 보온. 온열이 우선이랍니다 ㅎ
    그래도 봄에는 멋을 내야지요

  • 22.03.11 12:10

    @늘 평화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서 그런거예요
    건강은 신통치 않은 편입니다
    맛점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22.03.11 11:40

    봄처녀로 변신중임다..저는ㅎㅎ
    아이고 이느무 뱃살 땜시..
    다시 커텐 닮은 옷 휘감고 ㅋㅋㅋ

  • 작성자 22.03.11 12:03

    오늘 봄처녀 변신했다가
    감기들뻔..
    점심을 간단히 하고
    한바퀴 걷는 중인데 벌써 땀이나네요
    온도가 어제보다 오른 것 같아요

  • 22.03.11 11:58

    봄바람은 젊은 처녀들에게나
    우리 몸은 아직 겨울에 있어요
    봄은 마음으로만 느끼는
    나이예요~ㅠ

  • 작성자 22.03.11 12:04

    그러게요
    가끔 마음이 먼저 앞서나가네요
    점심시간 걷기 중인데
    땀이 나려고 해요
    봄바람 들기전에
    몸을 챙겨 데우니 좀 나아요 ㅎ

  • 22.03.11 12:14

    ㅡ맞습니다
    한강변걷는 아낙들 옷차림에서
    봄을 봅니다 ㅎ

  • 작성자 22.03.11 13:37

    한강변에서도 보지만
    오늘 올라온 글 칼라풀님
    산행사진 반팔사진에서는
    봄을 건너띄고 여름을 보네요 ㅎ

  • 22.03.11 12:28

    저도 예전엔 그랬는데 ㅋ
    이젠 멋부리다 얼어죽을까봐
    따숩게 입고 다닙니다ㅎ
    나이는 어쩔수 없나봐요

  • 작성자 22.03.11 13:38

    저도 오늘 멋을 부렸는데
    다음에는 안 그럴려구요 ㅎ
    칼라풀님 오늘 올린 사진에서는
    봄을 건너뛴 열정의 여름을 봅니다 ㅎ

  • 22.03.11 13:42

    @늘 평화 9일 낮온도가 15도 였고
    움직임이 많아서 넘 더웠어요 ㅎ

  • 22.03.11 12:53

    사람은 모방하는 심리가 있어서
    나도 모르게 은근히 따라 하게 됩니다
    누구나 여성들은 젊었을때는 선이 아름답고
    추위도 안타고 좋은 시절이었는데
    어라...
    세월의 흔적으로...
    그만...실리를 따르게 되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럴수록 건강관리를 잘 해서
    건강하고 팔팔하게 지내는 것이 최고입니다

  • 작성자 22.03.11 13:38

    여성들이라고 다 그런 것은 아니지요
    우리 언니는 나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데 내복안입고 저는
    아직 안 많은데 내복입고 그러거든요 ㅎ
    남은 하루 평온하시길요

  • 22.03.11 15:15

    옷도 가벼워지고
    여인들은 무릎을 내놓는군요
    팔랑거리는 치마사이로
    봄짓이 바쁘네요
    미끈한다리를 보는것도
    션하니 좋으네요

  • 22.03.11 16:36

    봄의 느낌은
    화선지에 그리는
    붓끝에서 온다

  • 22.03.11 17:33

    젊은사람 따라
    봄맞이 하려다가는
    독감 맞기
    십상입니다.

    눈으로는
    젊음을 즐기고
    우리는
    우다싸야합니다..ㅎ

  • 22.03.11 17:39

    이번에 다녀보니
    봄은 확실히 왔습니다.
    옷차림에도
    나무에 물오름도보고
    수선화 핀것도 보고요.

  • 22.03.11 19:26

    산에 가 보니
    봄이 오는 듯 나뭇가지에도
    봄 기운이 서립니다.

  • 22.03.11 19:50


    봄처녀~ 제에~ 오셨나요 ㅎ

  • 22.03.11 21:15

    오늘 종로에 나갔다가
    산수유 노오란 꽃봉오리가 넘 이뻐서..
    성큼성큼 봄이 오는 소리
    들리는 듯...

  • 22.03.11 21:49

    아~곧 피어나겠군요ㅎ

  • 22.03.11 21:45

    마음속
    서둘러 봄이 왔는데~
    몸은 아직 추워요 저도 ㅎ

  • 22.03.12 06:36

    여자들 옷차림에서
    봄을 느낍니다.
    다들 가볍게 입고 왔는데
    나는 조금 얇은 패딩을 입었다가
    더워서 혼났습니다.

  • 22.03.12 07:22

    좀 젊을때는
    8센티 정도 힐도신고
    짧은 똥꼬치마도 입었었는데
    이제는 이쁜옷도 좋지만
    편하고 따뜻한옷이
    좋으니 ~
    이것이 정상인가 싶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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