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런 말 해서 정말 죄송하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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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증권 합격하셨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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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갈까말까 고민하시는 분,,,,없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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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른 곳 다 떨어지는데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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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뜻 현대증권에 못 가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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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정녕 이상한 겁니까? ㅜ.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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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을 때는 직무별로 뽑았는데 지금에 와서야 이렇게 되는 것도 마음에 걸리고(물론 회사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요) 사실 저는 합숙 면접 때 사람들이 쫌 무서웠어요 ㅋㅋㅋ 일찍 입사하면 지금 진행되는 것 다 포기해야되고 학교졸업도 불안불안하고... 저도 요즘 고민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사실 저도...^^;;; 자칫하면 백수될 수도 있지만 입사가 너무 빠른게 걸려요..
저도 그래요. 학교도 걱정되고, 직무는 불확정에, 저는 그리고 합숙면접도 별로였거든요
흑흑...정말 고민입니다...ㅜ.ㅠ 과연 신체검사 때 200명 전부 참가할까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5일부터 바로 합숙 연수 들어가는 겁니까?
합숙이 아닌 여의도 출퇴근이구요.. 몇주 지나야 연수가 되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일단 자세한 건 신검때....
두자리수 빠지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보네요...
저는 금융권 서류 거의 다 되고 최종도 몇군데 봤는데, 현대증권 너무 좋은데^^
여기서 다 밝힐수는 없지만 현대증권은 다니다보면 왜 좋은지 알게되실겁니다. 전현직 분들 인터뷰를 해본결과....
직무가 부정확한것이 큰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현대가서 전혀 하고 싶지 않은 일 하게 되면 그것도 고민이죠...이직사유가 될 수도 있고요
뽑을 때는 직무별로 뽑았는데 지금에 와서야 이렇게 되는 것도 마음에 걸리고(물론 회사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요) 사실 저는 합숙 면접 때 사람들이 쫌 무서웠어요 ㅋㅋㅋ 일찍 입사하면 지금 진행되는 것 다 포기해야되고 학교졸업도 불안불안하고... 저도 요즘 고민하고 있습니다
직무만 지원분야로 보내준다면 희생이 있더라도 주저없이 현대 갈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