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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 싶은 이야기 쌩 고생 무릎 치유기.
허무 강 추천 0 조회 598 11.07.20 11:09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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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0 11:20

    첫댓글 암튼 ~축하!~하고 ..살살 시작해서...
    오래 오래 즐겁게 뛰어보세.
    (좋은정보 고맙고 )

  • 11.07.20 11:37

    다 나았다고 하니 축하하네...하지만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끌어올리자...허무강 힘!!!!

  • 11.07.20 11:38

    다시 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알긋지.

  • 11.07.20 11:45

    푸하하하~~!!
    고생했네..빠른 치유를 비네..^^*

  • 11.07.20 11:53

    1. 동네 정형외과 2. 신방동 한의원 3. 쌍용동 통증클리닉 4. 원성동 정형외과 5. 청담동 우리병원.
    내가 잘 고친다고 큰소리치다가 못고치는 의사는 환자를 돈으로 보일거여...같은 병을 놓고 못고치는 돌파리가 많네.
    고생했으~~~..ㅎㅎ

  • 11.07.20 11:58

    맘고생, 몸고생 수고 많았네...서둘지말고 천천히 천천히 달리시게

  • 11.07.20 12:36

    연골판 파열 아닌 감? 난 그 수술후 달리기를 시작했지, 살도 빼라서~ 7년간 무수히 뛰댕겨지...
    지금은 술로 쉬고있지만, 8월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 11.07.20 13:10

    유익한 정보 고맙고, 무엇보다 부상이 나아갈 조짐이 보인다니 축하 해야겠네.
    우리 나이엔 부상없이 뛰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해. 기록 경신하는 친구는 응원이나 하면서
    대리 만족이나 느끼고... 너무 게으른 소린가???

  • 11.07.20 13:18

    고생 많이했네 다행이 또 뛸수있었어 다행이네

  • 11.07.20 13:23

    친구가 무지 고생했구먼. 시중에 나돌아다니는 정보들이 다 한결같이 믿을수가 없어서.. 친구의 경험으로 체득한 정보야말로 값진정보네, 손실보험들었나 집사람에게 물어봐야겠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7.20 23:51

    난 삼성병원 에서 열심히 하라고 하던데
    3종 다음 4종 이라고 있지 알려줄까
    목포 심판으로 올끼제
    경륜자전거 wtc 규정에 안된다는데
    목포까지만 경륜 자전거로 설렁설렁 해 볼란다

  • 11.07.20 13:53

    무지고생했구먼?? 살살 달리면서 즐겁게..........^^~~~~

  • 11.07.20 14:11

    아파서 고생은 했지만, 그래도 이제 그 정도까지 달릴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지, 더욱 건강하게 달리세

  • 11.07.20 14:45

    그래도 살살 해야혀 ~~ 난, 수술하면 해당이되는 보험 가입해놔서 수술하고 보험금 청구해서 정리하고 나니 조금남더라, ㅎㅎ

  • 11.07.20 14:52

    고생 많았구먼...암튼 건강관리 잘 해서 오래오래 달려야지~~!!월러가보면 많이 참고 되겠네...ㅋ

  • 11.07.20 15:45

    완전 무무강~~!!! 무릎이 무쟈게 강한 넘.ㅋㅋ 고생했다. 무강아~~!!! 얼른 나아서 내년엔 횡단하자.헐~~

  • 11.07.20 23:54

    나도 횡단 한번만 더 하고 싶은데
    화중이 10회 할때 할까 생각 중 이다

  • 작성자 11.07.21 21:53

    싫다! ㅎㅎ 내 후년에 종단 간다. 들개야 같이 하자, "이번만 딱하고 ~~~ㅎㅎ" 생각나제? ㅋㅋ

  • 11.07.20 15:56

    58 개房 친구들을 위해 長文의 글 감동 깊게 잘 읽었다. 하여지간 사기꾼 같은 정형외과 계통 병원 샌님들(?)100% 믿다간 아차하면 인생 죠쥔당
    나도 몇년전 회사근무하다 허리 삐끗해(요추염좌) 정형외과 갔더니 허리디스크 라고 무조건 수술 하자고 하라는걸 우리 마누라 가 극구만류해서
    10여일 입원후 물리치료받고 다 나아 퇴근 했었다.허리는 무조건 통증크리닉 제통과 인 전문병원에 가서 원인 치료해야 깨끗히 낫는다

  • 11.07.20 16:09

    무강아 회복이 되어간다니 다행이다 나도 실손보험 넣어놨는 갑든데 타물일이 아직까지 없네..인자 무식하게 뛰지말고 즐달혀 ㅎㅎ

  • 11.07.20 16:20

    부상병동에서 빠져나온것 축하한다. 이제는 살살 달려라~~

  • 11.07.20 16:43

    이거 완전히 한편의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천천히 다시 쌓아 가보자. 축하한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맘 고생 많았을 터인데....내가 2군 생활을 약 3-4년 해보아서 무강이 마음 잘안다.

  • 11.07.20 17:32

    좋겠다. 다시 종단할 기회를 가져서... 축하한다. ㅋㅋㅋ
    난 다리 , 무릎, 골반 보전을 위해 마라톤 대회 참가는 더 이상 안하려고.ㅋ

  • 11.07.20 18:26

    으이구~ 난은제나뛸수잇을려나!!......700들엇는디^^(마눌 700만불에사나이랜다)......ㅋ

  • 11.07.21 00:42

    대장아 너도빨리그병원으로연락해봐.희망이그대앞에~~~~~

  • 11.07.20 20:41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좌측 엉덩이 아래 허벅지가 땡겨서 절뚝 한의원 정형외과 통증클리닉 1년 이상 다녔다 그래도 차도가 없다
    그러던차에 어느 사람에게 들었다 병원에가도 소용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했더니 엉덩이 부터 허벅지 아래까지 테이핑을 항상하고 있으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나았다

  • 11.07.20 21:31

    맘 고생에서 해방된 기분이겠구나~ㅎ.암튼 축하해야할 일이고... 그렇다고 무리하진 마시게! 상태봐가면서 서서히~
    참고할 유익한 정보등... 잘 보았네~

  • 11.07.20 22:00

    하반신 마취 내시경수술 이누나가 가 체험해봤잖니 ㅋ 어쨋든 뛸수있다니 얼마나 행복하냐! 이제부턴 즐달로가자!!

  • 11.07.20 23:45

    언제부터 누나했어

  • 11.07.20 23:43

    야는 간단한 치료 방법 놔두고 고생고생 하네
    그냥 자전거 타 봐봐
    암튼 잘 됐네
    2년후 622 하는건가

  • 작성자 11.07.21 12:52

    한다!. 퍼질 땐 퍼지드라도 그것도 욕심을 내서~~~~~~~~~~~! ㅎㅎ

  • 11.07.21 12:20

    야가 아직도 정신을...??

  • 11.07.21 07:46

    고생했구나. 마음고생이 더심했겠네 , 병은 원인을 찾는게 우선인것 같아..

  • 11.07.21 10:03

    고생했다. 인제 살살 달려야지. 올해 종단때 무강이 생각나드라.
    내 후년에는 자봉해줄께.
    나도 똑 같은 증상인데 이것저것 다 해봣는데 안되서
    달리기하고 있다.달리니까 안 아프네.ㅎㅎㅎ

  • 11.07.21 11:12

    음~고통의 수난을 당했군~
    하기사 발가락한개 삐어도 계단하나가 무섭지~!

    나도 무릅슬개통증과 발목의 붓기가 안빠지고 심한통증이 계속되어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전문의와 개인상담을 하고 치료도 받았는데~ 안낫더라... 치료때마다 그전문의 표정보면 멍~때리는것이 전혀 감을 못잡는 표정이더라고~그러니 괜시리 미안하기까지하고...
    2달인가 치료받다가 슬그머니 그만두고.. 별 뾰죽한 수가 없어서... 그냥 압박붕대를 슬그머니 당겨서 쳐매고 다녔는데 석달인가 되는 어느날 다~낫어버렸다~하루 2~3시간샤워후에만 풀어버렸고 잠잘때도 쳐매고 잤다~!
    신발은바깥쪽에 기억자고무를 덧대었다~!치료약은 전혀사용안했다~!

  • 11.07.21 12:29

    닉을 바꿔. 허무약으로... ㅋㅋ. 우리병원은 어디에 있는 병원이야?
    난 연골파열로 수술한 지 1년 반이 지났는데도 시원찮아. 런닝머신에서 걷고, 가끔 살살 6km 정도 달린다.

  • 11.07.21 12:46

    무강이가 돌팔이 선생들 여러명 죽이는구나 ㅋㅋㅋ 확실한것은 정밀한 의료장비를 제대로 갖춘어진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는게 제일 좋은게 아닐까....

  • 11.07.21 22:27

    그랜드슬램의 고지가 보인다. 내후년을 기약하자.

  • 11.07.22 09:57

    실 체험담이라 좋은 내용이 많고 새로운 것도 알게 되었네. 1년간 고생해서 쾌유했다니 다행이다.
    허무강, 수리산 임도에서 잔돌 튀기고 먼지 날리며 내리막 뛰는 모습 새삼 기억난다. 이제 조금 살살...

  • 11.07.22 10:10

    어~~~이 월남스키부대후배!!!몸 조심 하더라고..나두 살살 몸 만들기에 열중이네..지리산이나 함 타세나~~~옛 기억이 소올솔~~ㅎㅎ

  • 11.07.22 11:34

    조만간 얼굴보러 가마. 급하게 말고 천천히 다시 . 내도 그러는 중 이거든.

  • 11.07.23 22:30

    무강! 보링 하느라 욕봤다. 이제 무리 좀 하지마라. 기계도 무리하게 가동하면 고장이 나는법.... 술도 좀 줄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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