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유적(환구단- 사직단 - 선농단 - 선잠단) 중에서 선잠단과 그 주변의 역사 유적을 찾아갔다
사소문 중에 하나인 혜화문(동소문)에서 출발하여 성곽을 따라 올라갔다
문을 통과하다가 천정을 바라보니 봉황 두 마리
시장 관저의 마름모꼴의 담장은 일제때 쌓았으며 지금은 도성 전시와 안내소로 사용
성곽의 한 타는 3m 이며 성곽 전체의 길이는 18km 임. 현재 70%정도의 성곽이 복원되었으며 현재 진행형
선잠단은 조선시대 왕비가 양잠의 신인 서릉씨에게 제사를 지내던 공간이었음
점심을 먹으러 근처 맛집으로 갔다
첫댓글 한성대 입구 내려서
혜화문 선잠단 갔군요
선잠단 앞에만 지났는데
안에는 안들어가봣는데
잘보았어요
돈까스 맛났나요
선잠단이 많이 축소되어
볼품이 없었어요
선잠박물관도 유료이나
전시물은 많지 않아요
돈까스는 부드러웠으나
오나 가나 맛집 줄서기는
허기져요~~
하나하나 성돌을 쌓던 그 때를 생각해보며
선잠단 둘러봅니다
쌓아 올린 성돌에도 역사가 묻어 납니다
선잠단,
올려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한양도성길 걸으면서
가본적 있어요
우와~~ 정말 많이 가보셨네요
선잠단은 조선시대 제례에는
중요했으나
지금은 축소되어
여러 생각이 스쳐갔어요
선잠단
길상사가다가 봤어요.
다녀오셨군요.
ㅋㅋ
저도 점심 먹고 길상사에 갔었는데
다른 일보고
이제 2부 올리려고요
@동연 네
문화도보때 몇번 스친곳입니다.
자세한 문화해설과 함께
선잠단 잘 봤습니다.
역시 가보셨네요~~
서울시내에
요런 곳이 있었군요
맨 아래
돈까스정식이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
동감입니다
돈까스 정식을 시켰더니
많아서
다 못먹었어요
싸올 수도 없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