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의 여주인공(이인혜)..부잣집의 미대생이었다가 아버지 암으로 사망..엄마는 이후 재혼한다며 떠나고
혼자 대학 졸업 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며 미술학원 선생으로 살아가며 남친과 결혼..임신도 하고 임용고시 준비하며 교사 꿈 꾸며 다시 행복만 남을 줄 알았지만..
난폭한 사고 차량으로 교통사고..남편과 임신중인 아기는 사망..이후 오랜시간 동안 범인 잡으러 다니 지만 실패..
다시 힘내서 살아가는데 재혼했던 친정엄마가 부도 내고 의붓아버지도 빚에 허덕이고 그로 인해 사채 업자 협박에 시달리고..빚을 탈출하기 위해 의붓 오빠가 제시한 대리모 제안을 받아드리이고..
대리모로 아기만 낳고 돈만 받고 새 삶을 시작하려 했지만 아기에게 지극한 사랑을 느끼며 모정을 느끼고..대리모를 의뢰한 여성과 대립각..
그 대리모를 의뢰한 불임의 부잣집 며느리 역은 배우 우희진
우희진 남편이자 재벌집 큰아들은 성우 송도순씨의 아들 배우 박준혁
재벌집 회장이자 대리모로 낳은 장손에 애지중지.. 대리모가 모정 느끼고 맴돌자 철저히 짓밟는.. 며느리인 우희진과 함께 냉혈한 회장역은 박근형..
이 집안에 둘째아들이면서 재벌에 전혀 관심없고 그래서 아버지 박근형이 유일하게 컨트롤 못 하는 자기 하고픈대로 사는 보헤미안 성격의..한 번 결혼 하고 이혼 후 사업도 말아먹고 다시 재기를 꿈꾸는 도중에 여주인공을 알게 되는 역은 클래지콰이 알렉 스..
대충 스토리 보니 잡초같이 살아가는 대리모(이인혜) 가 대리모 후 모정 느끼고 아기 지키겠다고 하자 대리모 의뢰인(우희진),의뢰인의 시아버지(박근형) 이 여자를 짓밟으며 나락에 떨어트리고.. 재벌임을 거부하며 혼자 맘대로 사는 의뢰인의 시동생(알렉스)이 대리모(이인혜)를 우연히 알아서 사랑하고 결혼하려 하는데..알고보니 형과 형수의 대리모...그래도 사랑을 쟁취하게 되고..대리모는 결국 재벌집에 들어가고..대리모가 낳은 아이는.. 호적상 엄마는 우희진..친모는 작은엄마 이인혜.. 이리 끝날듯..
첫댓글 지랄하네진짜
가족의 소중함, 따뜻한 세상의 의미요....?
아 뭔 알렉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ㅡㅡ
@냄져꺼져2 그니까 어짜피ㅋㅋㅋ막장드라마
길티플레져로보는거아니여ㅋㅋㅋㅋㅋ
기왕이면 존잘로보고싶은맘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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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번 사랑해!! 나도 그생각함
네 안 봐요
....?!!
남자왁구가 왜저럼ㅡㅡ
알렉스 에바세바야 흑흑
드라마긴 하지만 여성=모성 프레임 없어졋음 좋겟어.. ㅜ
존나 대리모??? 예고편 띠용인데 최근에 대리모 관련해서 법원 판결이 논란 되가지고 대리모가 뭐 있나 했어
예..?
뭐여 저게ㅋㅋ
여성인권 좆창오지구요?
와 알랙스 남주임? ㅋㅋ
아 뭐이래
ㅋㅋㅋㅋ지금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