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방 쪽에 있는 중소기업 연구원으로 가는건데요..
회사도 오래됐구 사람 수도 300명 좀 안되고, 매출액이 작년 1000억원 넘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괜찮은데 지방으로 가는데 기숙사 제공 안되고 퇴직금 별도 연봉 2000입니다.
회사 규모에 비해서 연봉이 너무 짜지 않나 싶은데.. 업무 강도나 나머지 복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새 다들 경기가 어려우니까 다들 이렇게 받고 간다고들 하지만,,
집에서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자취를 해야하니 돈 때문에 조금 부담되네요..
그래구 연구원은 경력으로 하기에 괜찮은가요?
처음으로 최종합격 된 곳이라 심사숙고 하게 됩니다.
악플 말고 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초반 연봉이 수년간 변하지않는 회사보다 ..낮지않나싶네요..매출액도 무지좋구만요!!
빠듯하시겠네요
빠듯하시겠네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연봉 매년 100정도 오른다네요.. 연구원은 비전이 있나요? 이직 할 때라던지...
매년 100 오르는게 많이 오르는게 아니거든여...5프로잖아여... 자취하는데 연봉 2000 에 남자면.. 이건 아니라고 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