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두가 이미 알고있듯이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에는 백업 포인트가드(이만 셤퍼트의 존재로 인해 수비약한pg라도 상관없단 입장)와 수비되는 백업빅맨이 팀의 주요 타겟.
2.캐브스는 이미 캡룸을 넘겼으며, 픽도 다 팔아넘겨서 실질적인 트레이드용 자산이 거의 없는 상황. 유일한 자산이라면 헤이우드의 계약과 조해리스... 좋은카드만 있다면 헤이우드 계약도 트레이드가능. 필요하다면 델라베도바까지도 팔 수 있다는 입장.
3.트레이드자산이 없다보니 캐브스는 트레이드뿐만아니라 2차시장..즉 바이아웃되는 선수들이나 중국리그로부터의 fa들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4.포인트가드의 타겟에 있는 선수는 모윌리엄스(주:오늘 샬럿으로 트레이드되서 물건너 갔죠.) 그리고 자미어 넬슨도 주요 타겟. 레이먼드펠튼도 관심갖는 선수 중 하나. 중국리그의 윌바이넘은 모든 트레이드가 실패로 돌아갔을시 최후의 보루로 관심을 가지는중. 그외의 세스 커리 등 d-리그 선수들도 눈여겨 보고있음. 어쨋든 누가되든 한명은 영입하긴 할듯.
5.팀의 입장은 어짜피 포스트시즌에서 pg는 르브론과 어빙으로 돌릴것임. 따라서 새로 영입할 pg는 많은 플레잉타임이 필요없다는 입장.
6.레이알렌은 여전한 타겟. 실제로 캐브스는 1월부터 이미 그를 위한 로스터한자리를 비워놓은중. 레이알렌은 앞으로 10일 이내에 거취를 결정할거란 소문이 있음(은퇴여부는 불확실)
7.백업 빅맨으로 케빈가넷과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바이아웃 될시 노릴 가능성있다는 예상.
8.케빈가넷은 캐브스에 올 수 있는 빅맨중 최상급 중 하나로 평가됨. 그러나 가넷과 닥리버스의 관계를 볼때 클리퍼스에 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
9.아마레는 사실 캐브스 팀구성상 좋은 선수는 아님. 팀이 원하는건 림프로텍팅되는 백업센터. 루머는 돌지만 성사가능성은 희박할듯.
10. 만약 올스타브레이크까지 원하는 선수를 못구하면 3월정도까지 시간을 두고 방출선수 위주로 선수영입하려는 계획도 있음(서두르지 않겠다는 뜻)
첫댓글 가넷 브론 라이버리 때문에라도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물론 프로의 세계이긴 합니다만..
가넷이 우승반지를 바라고... 앨런과 함께 캡스로!!??
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네네네넷??!!!!!!
저는 가넷보다 아마레가 왔으면 한다는. 가넷은 많이 느려졌죠
아마레는 플레이가 수비보다는 공격 비중이 높은 스타일이라 딱 맞는 조각은 아니긴 하죠.
모윌 + 앨런 이렇게 둘만 와줄 수 있다면 ㅠㅠ
모윌 호네츠로 가버렸네요..ㅠㅠ
저메인 오닐 관련 링크는 없나봐요...
저메인은 진짜 언제 고르려는건지.. 정말 조용하네요 ㅋㅋ 달렘이도 조용하고..
저메인 오닐은 저 기사에는 안나와있었는데, 지금 들리는 소식으로는 가게 되더라도 댈러스로 가게 될 것 같다네요
보 맥칼럽? 인가 그 선수에게도 관심을 끊었나요???
저위에는 안적었지만, 보 맥칼럽에게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넷은 바이아웃 안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해도 닥리버스에게 갈 것 같고.. 레이 앨런은 그냥 은퇴할 거라는 말도 있던데.. 뛴다면 꼭 데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레이가 애틀에 가게된다면 정말 미칠듯-ㅁ- 코버 쉬고 레이옹이 들어온다면... 헑
알렌옹의 리딩이 델라보다야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