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08일
지리산 & 칠선계곡
참존우리산악회
▲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
칠선계곡 (七仙溪谷)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에 계곡.
설악산의 천불동 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한국 3대 계곡의 하나로 꼽힌다.
지리산의 원시림에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천불동에서 칠선폭포를 거처
용소까지 18km에 걸처 이어진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골이 깊고 험해 죽음의 골짜기로도 불린다.
총연장 18km 가운데 추성마을에서 천왕봉까지의
14km 정도가 등반코스에 해당한다.(네이버)
오늘의 계곡산행은 각자 주행에 맞게 두지동에서 비선담까지 갔다 돌아 오는 일정이다.
▲좌쭉 이 길로 올라가야 하는데 ???
▲이 길로 올라가는 잘못으로 두지동을 가지 못하게 된 원인이 됐다
▲여기에서 똑바로 올라가면 되는 것을 한번의 실패로 힘이 없어
오늘 두지동 계곡 걷는 것을 포기했다.
▲어느 찻집에 이런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열심히 사진 찍고 내려 왔다.▼
▲서암정사도 당겨서 찍어보고 ?
▲추성동 주차장에서 조금 올라오면 장사를 하지 않는 곳에서
점심, 술도 한잔 물놀이도 모두 모여 열심히 했다.▼
▲여기에서 시원한 커피도 한 잔하고~
▲이 다리에 걸러있는 옛 이야기▼
▲추성동 주차장에 있는 시설들 입니다 ▼
▲평일이라 그런지 계곡은 무척이나 조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찜통같은 더위에도 좋은 사진 남겨 감사합니다.
그런데다 사진 설명까지 하셨으니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물놀이만하느라 여기저기 돌아보지못하고 왔네요 여기서 편하게 잘보고갑니다
더운데 찍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물놀이만하느라 여기저기 돌아보지못하고 왔네요 여기서 편하게 잘보고갑니다
더운데 찍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