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란 시집 [기다렸어, 너] 발간
“맑은 은유가 별빛과 달빛을 모으는 시”
한희란 시집 [기다렸어, 너] 값 10,000원
도서출판 이든북|ISBN 979-11-6701-282-1 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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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란 시인
• 시인, 시 낭송가
• 충남 태안 거주
• 현대시선 본부장
• 맑은소리문화예술협회 사무국장
• 태안문학회 회원
• 두솔캘리 동아리 회장
• 동양서예협회 회원
• 소리샘오카리나 단원
• 제63회 현대시선 신인 문학상
• 제11회 아시아글로벌 문학대상 수상
• 제6회 영상시 신춘문학상 최우수상 수상
• 제10회 창작동네 문학상 수상
• 사회복지사 1급, 심리상담사1급, 평생교육사 2급, 청소년지도사 2급, 유치원정교사 2급, 보육교사 1급,
요양보호사 2급
한희란 시인의 시는 소녀를 닮았다.
맑은 은유가 작품 곳곳에서 넘쳐난다.
한희란 시인의 시는 감성이 깃든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작품 속에 내재하는 시 정신을 추구하며 아름다운 색채와 분위기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에 나타난 서정의 미학은 그가 지향하고자 하는 의식으로 일궈낸 결과물이다. -김성수 시인
한희란 시인의 시는 소녀를 닮았다. 맑은 은유가 작품 곳곳에서 넘쳐난다. 밤새 별빛과 달빛을 모아 꿈을 나누던 소녀들이 작품 곳곳에서 부푼 희망을 노래하기도 하고 슬픔을 엮기도 한다. 세월은 시인과 함께 흘러갔지만 추억은 오롯이 남아 그리움을 그려놓는다. 어느 누구라도 우여곡절이 없는 인생이 있을까. “들끓던 번민 속/ 가슴 깊이 가라앉히고/ 고요한 호수의 물결/ 파장을 일으켜”도 시인은 마음의 붓 끝을 세워 삶을 그리기를 늦추지 않는다. 자연을 바라보며 인생을 생각하고 “푸른 물소리의 외침/ 갯벌의 울음소리/ 소라껍질 속 울림까지” 생명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그곳은 “물안개가 아침을 열고/ 태양은 길게 금빛비단을 깔고/ 파도는 솜사탕을 만들고/ 바람은 핑크빛으로 노을을 몰고” 오는 사랑의 고향이다. 시인이 펼쳐놓은 시의 고향에서 감동으로 세상을 적시게 될 것으로 믿는다.-이영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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