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 착하고 충성된 종

묵상말씀 : 마태복음 25장 19~23절오늘찬송 : 595장 나 맡은 본분은말씀묵상   요셉은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고 언제나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애굽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팔려 왔을 때에도 그는 성실하게 그 일들을 감당했습니다.그래서 그 가정의 모든 일을 관장하는 총무 역할을 하게 됩니다.모함을 받아 옥에 갇혔을 대에도 그는 간수장이 맡기는 모든 일들에 최선을 다합니다.그래서 죄수임에도 불구하고 간수장이 감옥의 모든 일들을 맡깁니다.또한 옥중에서 두 관원장이 꾼 꿈을 성실하게 해몽해 주어서 마침내는 애굽이라는 대제국의 2인자, 총리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달란트의 비유를 들려주시고 있습니다.어떤 사람이 타국에 가면서 자기의 종들을 불러 각자의 재능에 맞게 달란트를 나누어 주고 관리케 했습니다.어떤 사람은 다섯 달란트, 어떤 사람은 두 달란트, 어떤 사람은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습니다.주인이 돌아와 결산할 때에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과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각각 또 다른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겼습니다.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그 받았던 것을 땅에 감추었다가 그것을 그대로 내놓습니다.그때에 주인은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더 남긴 자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지만한 달란트를 그대로 가져온 자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합니다.온르 이 비유는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들에 대해서 "결산"하는 때가 반드시 온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에 충성을 다하면 주님은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실 것이고,그렇지 못하면 반대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을 하실 것입니다.그러나 우리는 그 다음 구절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착하고 충성된 종에게는 적은 일에 충성했으니 더 많은 것을 맡기신다는 것이고,악하고 게으른 종에게는 그 있는 것조차 빼앗기게 될 것이라는 준엄한 명령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적은 일에 충성하면 더 많은 일을 맡기시는 분이십니다.우리가 직장에서 맡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더 많은 일을 맡기실 것입니다.오늘의 진급에 만족하지 마시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통해 이루실 더 큰 일들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기도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진급해서 맡게 된 일들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마지막 인생의 결산 날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 듣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