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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Canada 찍사들 단골 손님
바람꽃 추천 1 조회 931 11.07.07 08:1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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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7 08:18

    첫댓글 너무 귀엽네요..., 그래도 야생동물이니 세균감염등에 유의 하면서 이뻐해주세요^^

  • 작성자 11.07.07 08:29

    ㅎㅎㅎㅎ 그래야죠.. 조놈 쓰다주고나선 손 깨끗하게 소독 합니다. ^&^ 그래도 넘 귀여워요..

  • 11.07.07 09:30

    정말 귀엽네요~^^ 다운타운에 이런 곳이 있군요!

  • 작성자 11.07.07 11:29

    저히 동네엔 라쿤 가족이 제법 있는듯해요. 근처에 큰 공원묘지가 있고 계곡도있어서 아마 더 그런듯해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7 11:29

    집에서 키워도 되나요? 안그래도 딸이 기르고 싶다고했지만.. 저희집엔 강아지가 벌써 3마리..ㅎㅎㅎㅎ

  • 11.07.07 10:10

    걱정이 되어서 한 말씀 드립니다. 야생동물 특히 racoon 은 대부분 광견병 (rabies) 세균을 몸에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물리기라도 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광견병 감염 여부를 check 해 보셔야 합니다. 야생동물은 야생에 두고 보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 11.07.07 10:47

    예 꼭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해요 제가 아는 지인도 너구리에 물린 후에 광견병 비슷한 병으로 사망한 아픈 기억이있습니다. 주의 또 주의 하세요 ^^

  • 11.07.07 11:13

    물리는 것도 위험하고 '발톱으로 생긴 상처' 로도 전염됩니다. 저도 동물들 너무 좋아하지만 후세? 를 생각하며 허벅지를 찌르며 못 만지고 있어요 ㅜㅜ

  • 작성자 11.07.07 11:31

    어른 라쿤은 살짝 두려운데... 요놈은 아직 아가라서... 10시가 못되었는데 오늘도 찾아왓네요. 이러다 정들겟어요.. 조심조심.. 감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8 08:12

    ㅋㅋㅋㅋ 정말 머리가 좋은가봐요.. 어젠 집안으로 들어오려고하는바람에.. 가슴이.. 철렁...아마 오늘도 찾아오겟죠? 오늘 새벽 4시 30분 정도 되니 자리를 뜨더라는군요.. 귀엽기도하고 걱정도 되고...

  • 11.07.09 01:23

    너무 귀엽네요^^ 어제 쓰레기 버릴려고 하는데 라쿤이 쓰레기통에 아예 자리를 잡고 쓰레기를 헤집어놓고 있드라구요;; 그래서 막 겁주니까 꼼짝두 안하고;; 오히려 제가 더 겁먹고는 그냥 들어왔다능... ㅠㅜ 저 아기정도만 되도 이뻐해 줄텐데..ㅋ 여기 라쿤은 참 사람 안무서워 하는거 같아요ㅋㅋ

  • 작성자 11.07.09 06:14

    더 안자란다면.....ㅎㅎㅎㅎ 쓰레기통... 특히 음식 쓰레기통은 라쿤의 것.. 그래서 경계령? 내렸잖아요...녀석들 힘도 엄청 세던데.. ^&^&

  • 11.07.09 22:15

    조심하세요. 이쁘고 귀엽지만 쟤네들 한번 오기시작하면 계속오고 집에 남아나는거 없어요. 계란까지 다 먹고 가고 다 뒤집어 엎어놓고 과간.... 20년전 캠핑 갔다가 라쿤 습격 당해 제친구 굶고 왔어요. 쟤네들 맥주 캔도 딸줄 알아요. 무지 영리해요.

  • 작성자 11.07.21 09:48

    헐... 저희집엔 맥주 없구.. 집안으로 들어오긴 쉽지도 않구...ㅎㅎㅎ 감사요..

  • 11.07.13 17:54

    절대 음식주지마세요. 집 지붕에 자리잡으면, 사람불러다 쫒차내야합니다. 지붕에서 오줌싸고, 똥싸고....
    그리고 광견병 무섭습니다.
    만지지도 마세요.
    그냥 보기만 하세요.
    귀엽기는해요
    따님께 그냥 고양이 사 주세요.
    라쿤하고 잘 싸우는데
    라쿤도 집에 못 들어오게하고...
    개들은 잘 쫏차내지 못하더라고요.

  • 작성자 11.07.21 09:50

    집은 3층짜리라 절대 지붕에 자리 못잡구요... 고양이는 제가 싫어라 하구요.. 요즘 조 녀석 부모한테 경고 먹었는지 며칠 안오네요. 늦은 시간 밖을 내다보면 집앞쪽으로 설설 달려가는 모습 가끔 보입디다... 감사요.

  • 11.08.04 04:47

    다들 바람꽃님 걱정되셔서 난리예요~ ^.^ 아무래도 야생동물은 최대한 자연그대로 방치?! 해놓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전에 하우스 뒷문으로 나가는데 라쿤이 곁에서 하악하악 해서 깜짝놀란적이 있어요. 토끼나 라쿤은 정말 생김새가 귀여워서 가까이 가고싶은데 다들 절대 못가게 하더라구요.

  • 작성자 11.08.07 13:34

    ㅎㅎㅎ 님 넘 감사해요. 이젠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될듯.. 저놈이 제 부모한테 경고 먹었는지 (사람조심해야한다는...) 요즘 집에 찾아오질 안네요. 가끔 늦은 시간에 가족들이랑 지나가거나 아님 휴지통 검사하고 있는 모습 종종 보기는 한답니다. 넘 감사해요 ^&^

  • 11.08.21 13:20

    혁 이분 정말 걱정되네요. 애완으로 키울 동물이 따로 있습니다. 근데 라쿤은 절대로 반대입니다. 전문가가 아닌이상. 몸 조심 하세요. 사실 토론토 시나 정부에서도 골치거리입니다.

  • 작성자 11.08.22 23:23

    헉.. 요즘 저놈 안온답니다... 걱정 뚝!!! 이요..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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