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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정선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산야초효소를 만들다
정선나그네 추천 0 조회 395 12.04.29 21:0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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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9 21:58

    첫댓글 어제 백석봉에 올랐던 터라 글의 내용이 눈앞에 파노라마로 생생히 펼쳐집니다.
    특히 3분을 버티지 못하고 발목이 마비되든 항골의 차가운 물은 아직도...

    화목 장만,텃밭 가꾸기에 이제 효소 만든는 일이 하나 더 추가 되었네요.
    좋은 효소 많이 만드셔서 오래토록 건강하시고 즐거운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4.30 06:05

    만나뵈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님의 일정 때문에 아우라지를 비롯 여기저기 못 보여드려 아쉽습니다.
    다음을 기약하지요.

  • 12.04.30 00:26

    참으로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주었지요.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늘, 삶의 무게에 나자신이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갑습니다.
    어쩜 그리 살아가는 이야기 글이 정겨운지요. 잘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4.30 02:48

    자연 속에서 살아가니 이제서야 그 고마움을 절실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12.04.30 10:52

    실감나는 글 감사히 잘봤습니다.^^*...

  • 작성자 12.04.30 11:47

    공감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2.04.30 14:24

    몸이 좋아진 사람은 정선이 성지가 될 것입니다.
    우편함에 알이 작은 알이면, 뻐꾸기 알은 없는가 본데 그러면 어짜스까이? 정선나그네님 얘기 꺼리가 줄어드는데,

  • 작성자 12.04.30 15:24

    그러면, 뻐꾸기 한 마리 집어넣을까나...ㅎ

  • 12.04.30 15:06

    자연은
    우리에게

    무한의
    베품을

    오늘도
    행복하소서

  • 작성자 12.04.30 15:24

    님도 행복하소서...

  • 12.04.30 15:48

    글 관심있는 내용이라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 효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농하신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채소에도 산야초 효소를 뿌린다고 적혔더군요.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4.30 16:52

    몸에도 좋고 농사에도 좋다니 효소에 대하여 공부 계속해야겠습니다.

  • 12.04.30 21:37

    효소가 참 좋다는얘긴 저도 들었고 태백산에서 만든것도 먹어 봤어요. 정말 맛있던데요. 이제 시골 약초 박사가 될 준비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많이 만들어 두세요. 좋은일을 하게 될 수도 있으리라 믿어요.늘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이 되세요.

  • 작성자 12.04.30 21:41

    네, 잘 계시지요? 앞으로 많이 만들려 하는데
    워낙 많은 분량이 필요하여 재료 준비가 쉽지 않네요.

  • 12.04.30 21:40

    산야초가 만병통치 라고 하데요,,,,부지런히 야초 체취 하시어 많이 제조하시기 바랍니다,,
    혹여,,,정선 갈일 있으면 저도 한컵 맛이라도 보고 싶어서,,,,ㅎㅎㅎ
    약초도 괜찮다고 하더이다,,,도라지 두릅 산나무열매,,,등등,,,먹을수 있는 건 다 괜찮다 들었나이다,,,,

  • 작성자 12.04.30 21:44

    맞아요. 발효가 된 다음에 설탕이 과당으로 변하여 몸에 좋다 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먹을 수 있는 풀은 모두 된다 하니 많이 만들께요. ㅎ

  • 12.04.30 22:55

    님에 글을 읽으면 정선을 여행 하는듯 편안해짐니다... 항상 님의 산골 생활에 푸~욱 빠져 고단한 하루가 될때 쉬어가는 글방이 되었네여.. 효소더 많이 만들어서 늘건강한 생활되시어 저같은 사람이 쉬어갈수있는 산골생활 많이 들려 주세여...^^

  • 작성자 12.05.01 05:37

    산골 이야기에 식상하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감사합니다.

  • 12.05.01 08:19

    감자, 옥수수에 이제는 산야초 효소까지요?! ㅎ~
    옥수수 쪄 달래러 가야지~~~ㅎㅎㅎ
    효소차도 한 잔 덤으로 주실거고~ㅋㅋㅋ
    항골계곡에 발 담그려면 뜨거운 여름날이라야 되겠고~ㅎㅎㅎ
    앗차, 그 때는 두릅은 없겠고나...ㅋㅋ
    그럼, 뭐. 그때 나는 나물이 또 있것지~ㅋㅋ

    에구~ 제가 오랜만에 와서는 먹는 타령만 늘어놓네요.ㅎㅎㅎ
    철이 없어서 그러니께네 쪼매 봐주시드래요~ㅎㅎ
    환절기에 모쪼록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5.01 08:18

    ㅎㅎ 님께서도 내내 건안하시길...

  • 12.05.01 17:21

    산골이야기 읽다 지루할까봐.. 봄비 박인수님 이야기..까지..
    약초캐다 정말 건강해 지겠네요.. 성질급한사람은 효소되기 이전에
    암,, 고칠거 같은데요.. 넘 오버했나요??

  • 작성자 12.05.01 20:12

    맞아요. 하도 많이 오르락내리락 하여 효소가 익기도 전에 병이 낫는다는...ㅎ

  • 12.05.01 18:36

    정선은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요,서울 관악산쪽엔 이제는여름을 느낄정도고 나무잎이 많이커서 그늘이 필요한 시기이네요,정선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5.01 20:13

    그래도 낮에는 조금만 일해도 땀이 납니다. 감사하다 하시니 감사하지요.ㅎ

  • 12.05.02 10:46

    음악이 흘러나올것 같은 평화로움...효소 이야기는 계속 기다려 집니다. 숙성될때까지 1년을 기다려야 하는것 처럼..

  • 작성자 12.05.02 14:10

    잘 지내지요? 또 언제나 올라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11 10:30

    순수하지 않더라도 자연에 묻히면 모든 것이 이뻐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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