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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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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퍼온글 딴지일보에 연재된 귀농사모와 그 회원의 이야기
제주바당 추천 0 조회 300 09.02.20 22: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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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2.20 22:41

    첫댓글 글쓴이는 저의 언니이고요 안덕면 덕수리에 살고있어요 글 속의 회원한테는 사전양해를 구했답니다

  • 09.02.20 23:10

    차차로 님이 그런 분이셨군요. 참 대단하십니다. 착한 심성으로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사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하면서도 그것을 실천하기란 너무 어렵다는 것을 아는지라.... 이 글을 보면서 다시한번 님의 성정이 참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 09.02.21 00:00

    새삼 차차로님의 진면목을 봅니다. 사진으로만 뵈었지만 시원한 차차로님의 미소가 생각납니다~

  • 09.02.21 01:47

    그런사연이 있었군요. 한라봉을 먹으며 그님의 성품을 알 수 있었는데, 삶의 깊이가 깊은 분이셨군요.

  • 09.02.21 10:19

    여전사 기질의 차차로님.... ^^ 그런 그분의 열정으로 우리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고 있었던 거군요. 순산하시길 빌어봅니다

  • 09.02.21 12:39

    아 차차로님 이야기 구나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 09.02.21 14:18

    약 8년전 제주도에 정착 하려고 3개월 정도 머문적이 있습니다. 한라봉을 선별하는 창고에서 향기에 취해 머뭇 거리는데 여인이 선뜻 1개를 줘서 먹은적이 있습니다만 그 여인이 차차로님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삶이냐"란 내용 중에 "즐거이 일하며 한 일을 즐거워 한 사람은 행복하다"고 차차로님을 두고 한 말 같습니다.

  • 09.02.21 23:44

    카페가입 3개월차인 저는 차차로님이 이십대후반인줄로 알았네요 출산하신다기에,,,사연이 있었네요 옆지기와 나이차이많큼 옆지기보다 세살 작은데 제가 많은 착각을 했네요 3월 출산이면 이제 얼마남지않았네요 항상 즐거운 맘으로 순산때까지,,,카페의 자잘한 일에 넘 신경 쓰시지 말고 좋은것만 생각 하세요 님의 사정을 아시는분이 님이 카페에 몇개월 아니보여도 괴념치 않을꺼예요 맘 편히 2세(분신)에게 만 ,,그리고 산후조리 잘하실수 있도록 미리 님이 준비 해주세여 저는 몰라서 옆지기 못해준게 지금도 후회되네요((요통이 아직 심하네요ㅠㅠ)),,차차로 님이 보실수 있으리라 믿으며 ,,,

  • 09.02.22 21:39

    차차로님은 농업에 희망을 주시는 위력을 지녔습니다 ~ 대단 하십니다 ~ 존경 스럽습니다 ~

  • 09.02.23 11:32

    좋은카페에 가입하고 따뜻한 사연을 읽어 봅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이렇게만 살아진다면 무슨 번민이 더 필요할까요? 이런 글을 볼때마다 별거 아닌 세상살이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됩니다. 사연의 주인공 차차로님과 글을 오려 주신 제주바당님 모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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