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부탁드립니다.

[지나]

몇일전에 꿈이에요.
시댁식구들하고 냇가에 놀러가는데 저는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물속에서 물고기 한마리가 제가슴에 안겼어요.
물고기 색상이 파란색이고 모양은 길어서 주두이이가 네모난거에요.
특이한 물고기여서 어떻게해야지 고민하고 있는데 아가씨가 물속으로 다시 보내주라고해서 보내주었어요.
혹시 좋은소식이 있나 궁금해서요.

동생이 전화가 왔는데 꿈속에서 돌잔치한다고 한복자랑을 하면서 아기를 보여주였는데 저희신랑하고 똑같이 닮았다고 어쩜그리 닮았냐면서 하더라고요.꿈속에서도 그아이가 셋째라고 하더라고요.
현재저는 아이가 두명 있어요.

[하늘바람]

그 물고기 잡아 들고 와야좋은데...
좋다 말았네요
꿈은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돈 이거든요 왔다가 가버렸어요
동생꿈
셋째 볼일있나요?
그렇게 보이네요
없다면 동생 꿈인데 동생 애 가질계획
있는지 궁금하네요

[지나]

혹시 셋째가 생긴다면 아들일수 있나요.
저는 딸만 둘이에요.

[지나]

동생은 전혀 없다네요.^^

[지나]

아깝네요.
왔다가 가서 왜 다시 보내주었는지
꿈은 맘대로 안되나봐요.^^
아직은 셋째계획이 없어요.
동생도 아직이요.
날씨도 더운데 이렇게 글 해몽도 해주고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