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간 택시부제
택시부제 환원은 있을 수 없다.
부제 소환한다는 이런 말 못 나오게
이사장은 목숨 걸고 택시부제 유지를 지켜야 한다.
카페지기와 이사장이 꿈속에서 만나
주제 없는 토론을 벌인다면 이 설전에서 누가 이길까?
가방끈이 그보다는 더 길며
개인택시 부제 해제 일등공신으로
카페지기의 승을 예측 사람도 있을 것이며
가방끈이 짧다고 알려진 이사장
여우 대학을 나온 사람으로서
이사장이 이긴다고 점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개인택시 18개 지부는 조합비 낭비다.
개인택시 지부가 늘어난 것은
여우대학을 나온 이사장으로
남들보다 더 멀리 앞을 내다보는
뛰어난 슬기와 계략의 작품으로써
이사장 자리를 내주고
다시 찾아온 인물이기도 합니다.
지부장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
지부 조합원들이 뽑아준 것이라고 하지만
이사장이
더 많은 자리를 깔아준 덕분아니겠어요.
택시운행을 접고
사무실로 출근하는 집행부 떨거지들은
이사장의 고마움을 알겠지요.
이사장 자리를 내주었다가
다시 찾아온 것은 집행부 떨거지들 때문 아닐까요?
조합원들 중에는
18개 지부 유지비용으로 허투루 많은 돈이 날아가니
동 서 남 북 네 곳 지부만 두어
피 같은 조합원의 돈을 아껴 보자는 발상에
조합 집행부에서는 못 들은 체합니다.
왜냐면
18개 지부에 근무하는 투표권이 있는 떨거지를
포섭하기 쉽지요.
국철희 패배에서 보듯
주사파 올가미를 씌워 몰아내지 않았겠습니까.
집행부 그들은
장으니가 조합에 입성하려는 것을
어떤 이유로도 막을 생각을 세우려 할 것입니다.
카페지기께서
장으니 그가
기대 이상 이라며
차기 이사장 선거에 선전할 거랍니다.
하지만
장으니는 지금은 때가 이르다
장그미 동생에게도 좋은 날이 올날은
다음 다다음을 바라보라는 말씀을 남깁니다.
2023년 2월 11일 서울택시기사 김승현
첫댓글
벤티 사장님들께서 힘드시나 봅니다.
서울 개인택시 중에
연 매출 1억 7천
꿈같은 이야기 같지만 벤티에서 나온 것이라는 이야기는 소문인가요?
참고 견디면
좋은 날 오겠지요 벤티운행 하시는 사장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