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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이번 시간에는 천국에 상급 쌓기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드려보고자 합니다.
개중에는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천국에서의 상급에 관한 차등은 없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라는 것이지요. 주의 종들 사이에서도 이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구에서 신학을 공부하신 분들은 특히나 그렇습니다. 서구신학은 영성이 아닌, 지성과 이성으로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분하기에 이런 관점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수많은 간증들이 천국의 실태를 제시하면서 저마다에게 처소와 상급이 있으며, 성경 곳곳에도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실 천국에는 저마다의 영광이 다르고, 행함에 따른 상급도 다름을 비추어주시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별도의 성경구절을 제시하지는 않겠습니다.
고로, 천국에는 상급의 차등이 없다라고 주장하고픈 분들에게는 이 글은 너무 인위적이고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으나,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은 종이 한장 차이일 수도 있으니, 한번 보시고서 소망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금부터는 성경에 없는 내용들도 많습니다! 천국상급에 관한 내용들을 나름 종합하여 올려드리는 내용인지라 성경에 없는 내용들도 다분하오니, <믿거나 말거나>로^^; 읽는 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덧붙여, 기존의 천국간증과는 달리 이 땅에서 우리가 주님앞에 어떤 행함으로 나아갔을 때 어떤 상급이 쌓이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므로 자칫 행위구원론으로 치부될 수도 있는데요,
처소와 상급은 주님께서 주시는 것이므로 우리의 마음의 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니다. 결코 행위 하나만 갖고서는 상급이 쌓이지 않습니다. 마음과 함께 향이 드려지고 주님께서 그 향을 받으실 때에라야 상급이 쌓이는 것임을 전제합니다. 하나 더요, 어떤 행함에 단일 상급이 또는 복합적인 상급이 쌓이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렇기에 이하의 내용을 보실때는 꼭 저것만이 저 상급이 되는가 또는 되는구나라고 편견을 가지시면 아니되겠구여, 가장 대표적인 것 위주로 언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들, 천국에서의 영광은 그 사람의 처소와 상급에서 드러납니다. 천국을 논할찐데, 처소와 상급은 필수입니다. 여기서! 처소와 상급은 개념이 다릅니다. 처소란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께서 천국에 펼쳐놓으신 공간의 분류 가운데, 믿음의 분량에 따라 구분해놓으신 영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껏 많은 천국간증에서 공통된 견해는 천국은 3층천으로 되어 있다라는 것이 다수의 의견들입니다. 약간의 견해차이들은 있겠으나, 상급을 논함에 있어서 처소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기에 말씀드립니다. 자세한 처소 이야기는 별도의 간증들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구여, 전 처소와 관련해서는 낙원 → 1층천 → 2층천 → 3층천으로 구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는 개념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처소가 주어지고 그 처소 위에 상급이 쌓이는 것입니다. 상급을 많이 쌓다보면 언젠가는 처소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처소라는 기반이 주어지고 그 처소안에서 상급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들의 처소는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요? 믿음의 분량입니다!!
믿음의 분량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산을 옮길만한 믿음을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 집회나 기도원가서 주여 믿습니다~ 입에 침 물고 소리내치는 그런 믿음을 말하는 것도 아니구여, 축사하고 병 고치는 그런 믿음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믿음의 분량은, 믿음+소망+사랑을 복합적으로 총칭한 것으로서 마음이 얼마나 주님을 닮았느냐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얼마나 성결되었느냐,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주님의 온전하심과 거룩함을 닮았느냐 입니다.
죄로 비유해 본다면, 영의 세계에서는 죄가 없는 것이 힘이라는 말도 들어보았습니다. 행위적인 죄 뿐만 아니라 마음의 생각에서의 죄성까지도 얼마나 씻기워져 있느냐에 따라 마음의 성결정도가 다른 것인데요, 이 믿음의 분량에 따라 일단 처소가 결정됩니다. 믿음의 분량에 따라 응당 그 사람의 섬김과 주님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그에 따른 행함도 다르기 마련이니까요.
이와 관련하여 처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는 낙원처소입니다. 나머지 1층천과 2층천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항목이기에 좀 설명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상급이 없는 곳이 낙원이라고 합니다. 갓 구원받은 부끄러운 구원이라고 합니다. 상급이 없기에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달리 말하면 이 땅에서 주님을 위해 행한 것이 너무 없어서 부끄러울 수도 있겠지만 정말 부끄러운 이유는, 주님과는 닮은 구석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즉 일전에 말씀드린, 마음의 할례가 전혀 안되어 있기에 행위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죄성이 가득함에도, 다만! 그래도 주님 영접했다라는 겨자씨알만한 믿음의 분량이라도 있어서 주님께서 보시기에 "계륵"인지라 구원해주신 의미이기에 그렇습니다.
가령, 이 땅에서 A라는 사람이 낙원에 갈 분량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단지 기도를 많이 했다라는 이유로 낙원에서 상급이 쌓일까요? 낙원안에서도 분명 저마다에 따라 누리는 것들이 다를 것이지만, 이런 행함이 있다하여 상급이 쌓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A가 낙원처소에서 벗어나려면 이 땅에서 기도를 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행함서부터 하나하나 고쳐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마음의 할례까지는 버겁더라도, 행함서부터라도 세상적인 것과 죄가 되는 것들을 고쳐가야 합니다. 즉, "좋은 일을 많이 하려고 하지말고 죄짓지 말라"라는 어느 목사님께서 받으신 주님의 음성처럼, 주님 영접 전이나 후나 그다지 변화도 없이 좋은 일 많이 한다하여 처소가 달라지고 상급이 많이 쌓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상급을 쌓은 것은 잘 기억하는데^^; 상급을 깍아먹은 것은 잘 모르거든여. 그러니 다시 거듭 말씀드리면 처소의 결정은 행함에 따른 상급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분량(마음의 할례)으로 결정되어 집니다.
이제는, 1층천과 2층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처소는 낙원과는 달리, 상급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1층천과 2층천에 들어갈 만한 믿음의 분량에서, 주님의 일을 감당할 때마다 자기 처소를 꾸미는 상급이 쌓인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 처소의 믿음의 분량은 어느 정도 일까요?
1층천의 믿음의 분량은 에스겔 47장의 무릅 정도이구여, 요한서로 보면 "아이 믿음"의 분량정도입니다. 2층천의 경우는 허리정도이구여, 요한서로 보면 "청년 믿음"의 분량정도입니다. 무릅과 허리, 아이와 청년.. 아무래도 무언가 다르겠지요!
가령, 죄로 비유들어 보겠습니다. 내가 신앙생활이 10년이상 되었고 주님 사랑하는 마음도 있고 하지만서도 여전히 혈기낸다, 남을 찌르는 말들이나 험담이 나온다면 아직까지도 내 분량은 아이(무릅)분량 정도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에서 욱~ 하고 올라오는 것은 꾹 참아 표출은 안하지만서도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렇다면 그나마 청년(허리)분량 정도..?
이것은 혈기로 든 한 예일뿐, 자신이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다지 내 믿음의 분량이 높지 않다라는 것이 천국에 가시면 밝히 드러나실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봉사, 반주, 충성, 전도, 기도 등 주님의 일을 행하는 것에서 오는 상급쌓기는 잘도 배웠는데, 정작 주님을 닮아가는 마음의 성결에 대해서는 제대로 배우지를 못한 면들이 다분합니다. 그리하여 죄와 성결에 대해서는 사실 배움이 전무하기도 합니다. 정작 내 처소를 결정짓는 믿음의 분량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배우지 못했던 것이지요.
3층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처소는 내 믿음의 분량이 키를 넘음 또는 아비의 믿음에 이른 사람에게서 주어지는 처소입니다. 주님처럼, 누가 내게 악으로 부딪혀와도 마음안에 요동이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요동이 없다라는 것은 무시/간과/폄하등 그럴 수도 있지 모. 이런 것이 아닙니다.
천국간증들 보시면 1층천/2층천의 처소와는 달리 3층천 처소는 성(城)같다라는 간증들을 많이들 하십니다. 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이 어머어마 하다 하십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요, 이곳의 믿음의 분량은 죄가 없는 마음이기 때문에, 이런 분량에서는 주님을 위해 행하는 하나하나가 모두 마음의 향과 더불어 상급으로 차곡차곡 쌓이기 때문입니다.
그니까요, 같은 기도를 하더라도 1층천/2층천 사람의 기도의 향과 3층천 사람의 기도의 향이 다르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 상급도 달라진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주님의 일을 부지런히 하면서도 상급을 쌓아가야 겠지만 동시에!!! 내 믿음의 분량도 높여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내 믿음의 분량은, 얼마나 성결되었느냐 , 얼마나 마음을 할례했느냐, 얼마나 죄를 버렸느냐에서 결정되어진다 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상급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1) 하나의 죄성을 마음에서 온전히 뽑아냈을때 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고 위에서도 자꾸 언급을 드립니다.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죄성을 하나 온전히 내 마음에서 뿌리채 뽑아내면 천국서열이 달라집니다! 에~ 천국에서 서열이 있나요? 있습니다!!!
서열이라고 하면 우리들은 부정적인 느낌이 심기어져 있어서 거부감 들수도 있을텐데요, 이 땅에서의 권위적이고 교만한 그런 서열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섬김과 아름다움의 영적 질서입니다. 가령, 아브라함과 구원받은 한편 강도의 영적 서열이 같겠는지요..
이에, 우리가 2층천의 처소를 받을 사람이 미움이나 간음끼를 마음에서 뿌리채 뽑아냈다 칩시다. 그럼 이 사람은 2층천안에서 서열에 확~~~~~~~ 뛰어버립니다! 그런 상태에서 기도하거나 찬양한다고 해보세요. 주님께 올라가는 마음의 향이 달라지겠지요!!! 그러니 상급도 남달리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자꾸 마음을 할례해가고 내 안에서 죄성을 버려나가다보면 주님 형상 닮아지게 되겠구여, 그러다 마음이 온전히 할례되어 죄성의 꿈틀거림이 없다면 3층천으로 처소가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의 할례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아실 것입니다.
2) 하나님 나라와 영혼구원을 위해 눈물뿌려 기도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에서도 보시면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 하셨는데요, 여기서 애통은 슬퍼나 서러워서 낙심되서 세상 일로 속상해서 흘리는 육적인 눈물이 아니구여, 영적으로 흘리는 눈물입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와 영혼구원을 위해서 기도하며 흘리는 눈물입니다.
이런 눈물은 주님께서 단 한방울도 땅에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천사들이 모두 담아갑니다. 그래서 자기 처소를 꾸미는데 쓰입니다. 이런 눈물은 천국에 전달되면 보석으로 변하면서 처소를 꾸미는 재료로 수놓아 집니다.
감사의 눈물, 찬양의 눈물등등 주님과 관련된 모든 눈물은 모두가 천사들이 양손으로 담아가서 보석으로 변화되어 처소만드는 재료로 쓰입니다. 단! 회개눈물은 안갑니다-.-;; 계시록에 보시면 보석의 유형이 다양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사람의 성결도, 성품, 사모함에 따라 갖가지 보석의 종류와 색깔로 처소가 아름답게 꾸며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꼭 눈물만이 이렇게 처소재료로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처소재료로 쓰이는 것은 눈물위에도 많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드렸듯, 대표적인 경우만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보석이라해도 처소에 따라 보석의 빛의 세기와 빛깔이 다릅니다. 그러니 처소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고, 마음을 할례해 가시기 바랍니다.
3) 문서선교를 활발히 하는 경우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해도 저마다의 성품에 따라 일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문서선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책과 독서를 사랑하시는 분들이겠지요. 이런 분들의 처소에는 서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천국간증에서 보시면 사도바울의 처소에도 서재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천국에서 책을 쓰기도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그 분의 오묘한 창조섭리등에 대해서 쓰지 않을까...
이 땅에서도 목사님들은 서적을 출판하여 영혼들에게 전도하고 은혜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모든 책들은 천국에 가시면 처소의 서재안에 금빛과 보석으로 둘어져 영광과 상급으로 인쳐져 있습니다. 물론, 문서선교한다하여 무조건 서재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땅에서의 행함을 영광과 상급으로 인쳐주시되 서재로도 꾸며주시는 것입니다.
4) 전도하는 경우입니다. 전도하다보면 신발이 닳기도 하는데요, 주님께서는 이 마저도 천국에서 상급으로 인쳐놓으셨습니다. 가보시면 멋진 복음의 신발로 영광과 상급으로 인쳐져 있습니다. 또한 전도는 처소만드는 재료로 쓰이면서 그 사람의 성품과 성결도에 따라 아름다움 보석과 금 빛깔로 수놓아 있습니다.
여기서도 보시면, 전도 1명 한 사람과 100명 한 사람과의 상급은 다르겠지만 처소는 같을 수 있습니다. 처소는 상급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분량(마음의 할례)에서 결정된다 하였습니다! 그러니, 마음의 할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계기가 되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여러 명을 대충 전도하기보다는 한 영혼을 끝까지 붙들고 사랑하시는 분들의 전도는 더 엄청난 상급을 받습니다. 한 영혼도 잃지 않기 원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주님의 양선의 마음을 이루지 않고서는 이런 행함이 나오지 쉽지 않은데요, 비록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지 못했어도, 내 주위의 단 한 영혼이라도 끝까지 전도하고자 그 손을 않은 사람의 처소와 상급도 어마어마 합니다.
특히나, 전도를 할때는 여러 부류의 다양한 타입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마음의 연단도 받게 되고 자신의 모습도 드러나게 되는데요, 온유한 마음을 이루면서 전도를 하시게 되면 그에 대한 상급으로는 처소의 땅이 넓어지게 됩니다. 그래도 처소의 땅이 넓어야 멀 설치해도 설치하고 장식해도 장식을 하니까요.
5) 순교하는 경우입니다. 순교는 가히 주님께 크게 영광돌리는 일로서 3층천의 처소를 받게 되구여, 이 처소를 받게 되면 가히 자신이 갖고 싶고 누리고 싶었던 것은 다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분들 처소는 집이 아니라 성(城)입니다.
그런데, 혹자중에는 순교 싶어도 순교할 일이 없는데요 하시는 분들 염려마십시요^^ "산 순교"라 하여 이 땅에서도 지극히 작은 일에 정성을 다하고 낮은 마음에서 섬기는 자들, 죽도로 충성하는 자들에게도 주님께서는 순교로 인쳐주시고 3층천의 처소와 별도의 면류관도 주십니다.
단! "산 순교"일 경우에는 내 믿음의 분량이 중요합니다. 죄성을 버리지 않은 채 좋은 일 많이 한 사람과 좋은 일은 상대적으로 많이 못했어도 죄성 하나하나 마음에서 뿌리뽑아가는 사람과는, 주님이 보시기에 다르게 인치신다 누누히 언급 드립니다. 거기에 죄성도 뽑아가면서 상급 쌓는 일을 하신다면 나날이 영으로 발전하는 것이겠구여.
6) 하나님 나라을 위해 육적인 친구들과 가족마저도 잊고 살아오신 경우입니다. 천국에 가시면 이 땅에서 만난 사람들이나 가족과 얼마든지 사랑을 주고 받으며 대화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정원과 호수등이 상급으로 인쳐지며 서로 맞주앉아 마음껏 대화하도록 각종 테이블과 만남의 휴식처들이 주어집니다. 물론, 그 사람의 성결도와 성품에 따라 주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으로 꾸며놓으십니다.
7) 감사하는 경우입니다. 감사기도는 하늘의 상급으로 인쳐지지만 그중에서도 내게 주어지는 세마포 옷에 감사문양이 그려집니다. 천국에서는 옷도 그 사람의 권세와 영광 그리고 상급을 나타냅니다. 같은 세마포 옷이라해도 어떤 처소에 있느냐에 따라 그 영광과 빛이 다르답니다.
이 땅에서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아온 사람의 세마포에는 감사문양이 새겨지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사람에 대한 존중과 경외를 갖게 한답니다.
8) 찬양하는 경우, 기도하는 경우, 기뻐하는 경우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에서 저마다들 찬양 올려 드리고 기도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기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 하나 그냥 버리지 않으시고 다 올려받으십니다. 이에 각 사람의 옷에, 그 사람의 행함이 어떠했는지 문양을 넣어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 주십니다.
찬양의 문양은 찬양사역자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여 찬양을 올려드리고 그러한 삶을 살았다면 어느 누구에게나 새겨 넣어주십니다. 이 문양들은 옷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그 사람의 처소에도 그려넣어 주셔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존경과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수놓아 주십니다.
9) 아멘을 잘 할때 입니다. 설교시간에 아멘! 하나님 말씀앞에 아멘!등 아멘을 잘 하시는 분들의 처소에는 꽃들이 자라거나 더더욱 아름다워 진답니다. 우리가 아멘! 이 한마디 잘하는 것만으로도 아 땅에서도 보면 은혜를 입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늘나라에서도 내 처소 어딘가에 무언가를 더더욱 자라나게 하거나 아름답게 해주는 재료로도 쓰인다는 것을 명심하십시다.
교회에서 아멘도 잘 하시구여, 좀 쑥스러우면 집에서라도 성경 읽다가 또는 설교 듣다가도 아멘!을 잘 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10) 헌금을 드릴때입니다. 오늘날 헌금의 종류는 다양한데요, 믿음으로 드리지 않는 헌금은 상급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단 돈 천원이라도 감사와 믿음으로 미리 준비하시어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헌금을 넣을때는 꾸겨넣어서 넣지 마시구여, 미리미리 봉투에 잘 준비하시어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헌금들은 처소안에 인테리어나 장식품등 아름답게 꾸미는 것에 재료로 많이 쓰이는데요, 특히 건축헌금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단! 십일조는 이런 재료로 쓰이지 않습니다. 십일조는 많이 번 사람은 많이 내고, 적게 번 사람은 적게 내는 것인데요, 십일조는 이 땅에서 지킴과 축복으로 다시 환원해 주시기에 많이 벌어서 십일조 많이 드린다하여, 적게 벌어서 적게 드린다하여 이로 인해서는 처소재료의 차등이 없습니다.
단! 시간을 드리는 십일조가 있습니다. 하루 24시간내에 2시간정도는 하나님과 교제하고 그 분의 일을 해드리는 것. 이런 행함은 마음의 향과 함께 천국재료로 쓰입니다.
11) 성경보는 것 입니다. 상급이 됩니다. 성경을 많이 보시면서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 초점을 맞추게 되면 그 사람의 처소재료의 색깔과 세기가 달라집니다.
12) 기도생활입니다. 응당 상급이 됩니다. 기도가 마음의 향과 더불어 올라가게 되면 그 사람의 처소에 향이 나게 하시는데요, 이 땅에서는 문패가 있어 이 집은 아무개 집이라고 인식하지만서도여, 천국에서는 그 사람의 기도의 향과 마음의 향으로 알게 된답니다.
또한, 기도생활은 천국의 옷을 늘리기도 하구여, 옷들에 멋진 문양들을 새겨넣는 수단이 되기도 하며, 문양외에도 옷과 머리을 아릅담게 치장하는 악세사리같은 상급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기도생활은 처소재료 뿐 아니라 상급을 쌓는 일에 응당 약방의 감초와도 같은 것입니다. 무엇을 하나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간증중에는, 어떤 분의 처소는 3천층에 가까운 2천층의 처소라고 합니다. 이 분은 기도생활이 완전 삶이었던 분입니다. 교회 소풍을 가도 기도요, 어디서나 무엇을 해도 항상 기도를 하실 정도입니다. 그렇다해도 이 분의 처소는 2천층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와 영혼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했던 행함이 기억되어 3천층에 가까운 2천층의 처소를 받게 되었지만, 이 분이 3천층에 못들어간 이유는 마음의 할례가 부족했던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이 발동되어 간혹 목사님 말씀과 자기 생각이 안맞으면 판단이 나올 때가 있었고, 교회안에서도 섬김의 본이 좋았지만 소자 하나라도 판단치 않는 그런 중심은 못되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기도생활은 처소와 상급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 또한 마음의 할례가 부족하다면 결코 3천층의 처소는 들어가지 못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3) 섬김입니다.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결코 잃지 않는다 하셨는데요, 작은 소자에게 뿐 아니라 교회안에서의 섬김은 응당 상급이 됩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싶은 것이나 원하는 것을 처소나 옷, 머리에 치장해 주시기도 합니다.
이상,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써보았습니다. 반듯이 꼭 위와 같은 것은 아닐 것이라 봅니다. 사람마다의 마음과 향이 다르기에 모든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서 그때그때 상급으로 인쳐주실 것이라 봅니다. 하나의 행함에 단일 상급이 아닌 복합상급으로도 주어지기도 하구여, 같은 색깔과 문양이라해도 이중 삼중의 빛의 세기와 아름다움이 다르다 하십니다.
특히나 처소! 결정에 대해서 언급을 드렸습니다. 믿음의 분량과 처소가 관계된다 하였습니다. 믿음의 분량은 마음의 할례라 하였구여. 우리 마음에서 악을 제하여 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천국상급으로 우리들에게 더더욱 큰 소망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마칩니다.
계시록 22: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글쓴이: 천국중개사님
첫댓글 아멘 은혜로운글 감사합니다 마음의 더러움을 보혈의 피로 씻어 주님을 닮고 천국상급 쌓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귀하디 귀한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
와우..가슴에 확 와닿는 말씀입니다 ..
주님 나의 하나님 ,, 마음이 편안치가 않습니다 용서하여 주세요 예수님!
아멘,,,,ㅠㅠ
아멘....아직도 부족하지만...마음에 할례와 죄성들을 하나하나 다 뽑기를 원합니다~
좋은 글이며 도전이 됩니다. 먼저 마음의 할례를 받아 육의 죄성을 죽이고 신랑되신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 가야 하겠습니다.
관심 있게 잘 읽었구여,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님 오실때까지 주님만 생각하고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답글 | 수정 | 삭제
예수님 오실 때가 점점 가까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깨어 있어 오직 말씀에 순종하여 최선을 다해 주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천국중개사님/
계속 올려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