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평가:
여기는 밥을 먹으면..
정원산책권을 줘요..
건물밖으로 이쁜정원이 있는데..
그 정원 울타리 앞에 웬 아줌마들이 있나했더니..
정원산책권을 받고 문열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시더라구요~^^
정원이 이뻐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있구요..
한정식 말고도 중식하고 커피숍도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같이간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맛도 깔끔하고 좋았지만..
바람쐬고 기분전환하기 좋은거 같아요..
여럿이 가서 즐기는 분위기는 아니구요..
한 두세명 가서..
조용히 머리 식힌다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아요~
저는 낮에 가봤지만..밤에 가보면 또 색다를듯 싶네요..
다만..길찾기가 쫌 애매합니다..
카페촌 다닥다닥 붙은곳에 있는곳이 아니라서..
물어물어 가셔야 할꺼에요~
하여튼..
순전히 제 기분으로 종합점수 별표 ****입니다~
첫댓글 아 거기 물냉면 맛있어요..근교 나갔다가 잘 모르는데 아무데서나 맛없는거 드시고 속상하지 마시고 여기 가시는게 좋을듯해여..
^^님도..가보셨군요~정원이 너무이뻐요~~
여기 갔다가 심은하봤었는데..헤어진 남자친구인걸로 기억하는데..암튼 그 남자랑 같이왔더군요..잘먹더라구요..갈비를~
여기 중식당두 웬만한 특급호텔보다 맛이 괜찬아요...특히 후식으루 나오는 얼린감이 예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