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곳이라 많은 분이 아시지만
그래도 안가보신 분이 계십니다.
2시에 올라간다하여 갔더니 어제는 안올라가는 날이랍니다.
저리 크게 올라갈 준비는 하고 있는데요.
영도다리앞 등대모형의 방향을 알리는 설치물입니다.
자갈치시장입니다.
시장은 언제나 활기가 있습니다.
이날 점심은 각자 사먹기여서
여기를 돌아다니며 6명이 모여서
초밥 2개, 물회2개, 생선구이 2개
이리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요.
여기서 고래사 오댕이
방부제 안들고 좋다하여서
조금 사왔습니다.
아직 맛은 못보았습니다.
게살 문어 오뎅등 고급으로
비싼 것들이 많았습니다.
얼마나 더 다닐 수 있을 지 몰라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서울도착해서는
점심같이한 친구들끼리 다시모여서
김치찌게도 먹고 헤어졌습니다.
첫댓글 부산을 다녀오셨군요^^
자갈치시장 횟집도 싱싱한 횟감들이 팔딱팔딱 뛰지요
어제 길동무 에서 한양대 역 부터그때 걸었던 청계천길을 걸었어요^^
마장동 한우 생각이 절실했지요 ㅎ
부산도 또 가고싶네요 ^^
난 개인적으로 통영 목포를 좋아했는데
부산가보니 잔잔한 즐거움이 많더군요.
회도 먹었고
초밥도 먹었는데
생선들이 풍성하고 좋았습니다.
자갈치 시장을 방문한 적이 있던가?
있었어도, 기억이 없네요.
사진속 경상도 아줌씨들의 구수한 사투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여기 수산시장같은데
규모가 마니 더 큰 듯합니다.
바로 잡아온 것들이 많아서
싱싱하고 좋더군요.
다 사가지고 왔음합니다만
먹어줄 사람이 없어서
그져 조금 가져왔습니다.
지나봄에 보고온 영도다리입니다. 2시가되니 싸이렌소리와합게 올라가드라구요
자갈치시장 말로만 들었는데..
자갈치는 어케 생겼을까요 ? ㅎ
어쩌나?
자갈인데 칼치처럼 생김.ㅋㅋ
가끔씩 즐겨찾는 곳이 부산. 제주. 강릉이죠..
자갈치시장에서의 먹거리를 생각하믄 침꿀꺽입니다..
올만에 집콕벗어난 첫여행
부산으로 정했습니다
생동감 만빵!
감사합니다~
좋더군요.
보면볼수록요.
두번째 사진 등대 왼편으로
자갈치 시장을 상징하는
갈매기 두마리 모형조각 보이시는 분
부산 찐팬 인증합니다~끼룩~끼룩~끼룩 ㅎㅎ
부산 좋아요.
자갈치시장
바가지 썻든곳 입니다
지금은 안그렇케지요
요즘도 약간은요.
ㅡ여행이란
내 두발로 다닐수 있을때
바가지도 써주면서 즐기는거 아닌가 합니다 ㅎ
다녀와서 서울이 역쉬 싸다
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올라가는 걸 한번도 못봐서
보려고 기다렸더니
이날은 안올라간다해서 그냥 왔습니다.
댓글 사진으로 보았습니다.
신기하죠.??
자갈치시장에 가면 생동감이 있습니다.
사람 사는 맛이 나지요~~
싱싱한 생선들이 정말 많아요.
추억의 명소지요
영도다리
서울 오기前에 영도에 살았구요
자갈치 시장에서
이모님들이
복국 음식점 했는데~^^
복국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영도다리도 보았구요.
오래된다리지요.
광안대교가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