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ㅡ사회적욕망
너무 빡쳐서 말머리 씹빨함

태국 고산지대 소수민족중 하나인 카렌족(미얀마의 버다웅족도 카렌족에 속한다)은 여자의 목이 길수록 미인이라는 인식이 있다고 함

이 부족은 긴 목을 아름다움의 척도로 여기기 때문에
5-6살의 어린 여자아이때부터 목과 팔, 다리 등에 황동으로 만든 고리를 두른다고 한다.

이 링은 '빠동' 이라고 불리는데 뜻은 긴 목(long neck)이라는 뜻이며...구리 링의 갯수와 종류가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어 어렸을때부터 목의 길이를 계속 늘린다고 한다.
22개(약 7kg)가 되면 끝나는데 이때 목의 길이는 30cm까지 늘어나게 된다고 함 ㅅㅂ
어떤 분은 60cm까지 늘어났었다고 함

카렌족이 이 고리를 여자들에게 채우게 된 데에는 여러 유래되는 이야기들이 있는데...ㅋㅋㅋ...역시나 다 존나 빡침

1. 다른 부족민들이 침략해 여자를 납치해갔기때문에 여자를 뺏기지 않기위해 아름다워보이지 않으려고 씌웠다.(추해보이려고)
2. 아내가 다른 남자와 간통을 저질렀을시 목에 고리를 빼내어 벌을 주려고.(고리를 빼면 늘어난 목을 지탱할수있는 것이 없어 평생을 누워서 고통받으며 살아야한다고 함)
3. 용의 후손이라는 전설에 따라 조상들에게 경의를 표하려고(근데 왜 여자만?)

이 링을 평생 차고살면 쇄골이 압박되고 근육마비나 죽음에 이를수도 있는 부작용에 시달리며,
목이 늘어난것같은 효과는 착시현상일뿐 실제로는 쇄골을 눌러서 목이 늘어나보이는것이라고 한다

너무너무 속상한게 카렌족 여자들은 목뿐만 아니라 팔,다리에도 이런 황동고리를 평생 하고살아야한다고...이게 고문 아니면 뭐냐
왜 여자만 이런 고통을 받으며 살아야함???
요즘 젊은사람들은 안하는 풍조라 관광객들이 보는건 주로 할머니들이 하고계신거라고 함.
아까 고리를 차는 이유중에 2번ㅡ간통한 여자를 벌주기위해서 ㅡ이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이라고 함... 너무 좆같고 온갖 코르셋들로 여자 목졸라온 전세계 자지들 다 뒤졌음좋겠음
첫댓글 다른 부족이 쳐들어와도 여자못잃어 빼애액 시발
아...
아 진짜 너무 빡챠
이제 자지에도 채우자 평생 발기못하게해
ㅠㅠ조팔.... 먼 훗날 성형하고 지방흡입하고 그런 것도 저렇게 보일듯
22 보자마자 이 생각 했어..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게 기괴하니까 뭐..
뼈를 깎고 필러 주입하고 지방빼고..
6666666 성형하는 사람들도 결국 다 피해자인듯.. ㅠㅠ 사회구조의 피해자
8 진짜.. 뼈건드리고 너무위험한성형들 많음
ㅅㅂ
씨발놈들
자지 길어지게 한남들 필수로 채워야함
말레이시아에서 봤어!
저거 금덩어리? 엄~~~청 무겁더라
기괴해...
하이힐도 저거랑 비할바는 아니지만 제발 없어졌으면
미친 새끼들 진짜 지네 부랄에나 차지
나 태국 갔을때 여기 마을에 방문했았는데 이제는 저 관습 선택이라고 했어 그래서 안하고있는 작은 아기도 있고 나이드신분들은 스스로 뺄수도 있는데 이미 관광상품이되서 계속 하고 있는듯...저거 개무겁더라
어 근데 나도 태국가서 여기 가봤는데 쟤네 부족이 높은 고산지대라서 호랑이한테 물릴까봐 한거라고그랬어 보면 무릎이랑 그런데도있어 여자들은 임신을 하고 더 소중하기때문에 여자한테만 하는거라고 그랬는데...? 뭘까...
호랑이랑 같이 마주쳐서 도망쳐도 여자먼저 잡아먹힐듯.. 아니 아예 도망을 못치겠지 넘 무거워서..
하..
헐....충격이야
블랙팬서 봤을때 전사들 목에 고리채운거 보고 괜히 이거 생각나서 기분 이상해짐ㅎ..ㅜ
이거 엑스레이보니까 척추뼈가 한두개씩 위로 뽑히듯 올라오는거더라 존나 기괴;;
디올 자도르가 여기서 모티브따온거아니야?
그런거라면 무슨의미로 따온거래????
아니 저러면 윗옷은 어떻게 갈아입어..??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