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어서의 기록 하게 된 동기는 바울이 갈라디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했는데. 다른 거짓 선생이 할례를 통해서 갈라디아 성도를에게 율법을 지키게 하려고 누룩을 뿌린 것을 바로 잡아주는 말씀이죠.
거짓 형제라는 자들이 바울의 사도직에 대해서 문제를 삼았고 그래서 바울은 1장 2장에 걸처 자신이 예수님으로 부터 직접 받은 직분임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먼저 바울의 사도직에 대한 정당성을 설명하고 3장 부터 책망의 말씀이 시작 되는 겁니다.
두가지를 책망하죠
갈라디아서 3장
1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첫째는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이냐.? 듣고 임음이냐??
두번째 책망이
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성령은 받고 성령님이 능력을 행하시는 일이 율법의 행위이냐?? 듣고 믿음이냐??
성령을 받은 것도 듣고 믿음이고 성령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는 것도 듣고 믿음이죠
그래서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 우리의 신앙인 것이죠.
그런데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할례라는 것이 들어왔고. 할례을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자가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할례라는 누룩이 들어왔고 그래서 그 사람들을 책망하는 것이죠.
갈라디어서 5장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7 너희가 달음질을 잘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치 않게 하더냐
8 그 권면이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육체의 심는 것이 바로 몸에 하는 할례로써 할례를 통해서 율법의 행위을 하는 자들이고
성령을 위해서 심는 자는 듣고 믿음으로 사랑이 나타는 자들이죠.
그래서 성령의 열매들이 열리는 자들을 말합니다.
갈아디아서 6장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율법도 성령의 법도 서로 사랑하는 것인데.
율법의 결과와 성령의 법의 결과는 다릅니다.
율법의 결과에 복과 저주가 같이 언약 되었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율법의 저주는 사망을 통해서 육체의 썩어짐을 당하는 것이죠
고린도전서 15장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사망을 이기는 것이 썩지 않는 것이고 죽지 않는 것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어 바로 율법이죠
그래서 율법을 죄와 사망의 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라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나 갈라디아서에서 말하는 육신의 일, 육신의 생각이라는 것은 율법의 행위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찬식에서 살과 피를 마신다고 할때 예수님의 살이 의미하는 것을 율법의 마침을 말하는 것입니다
피는 죄 사함을 말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육신에 율법의 요구인 모든 사람의 죄를 정하고 그 육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십계명을 페하고
또한 예수님의 몸이 어린양이고 예수님의 대제사장으로써 화목제사를 하시므로 율법의 제사법을 폐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십계명과 그 계명을 지키지 못하면 율법의 제사법으로 속죄를 했으나
예수님은 그 율법의 계명의 정죄함을 다 받으시고 대신 육신이 죽으셨고 그 흘린 피로 죄 사함을 받게 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속죄는 영원한 속죄로 다시 제사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율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에서 해방시키는 겁니다.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그래서 율법을 지키는 자들인 이스라엘을 육신적이다고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 : 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
율법은 육신를 통제하는 법
마태복음 5장
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율법에 따르면 육신적으로 간음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성령의 법은 마음에 음욕을 품어도 간음이죠
율법은 행위에 있는 것으로 율법의 행위에 따라 정죄함을 받죠
그래서 율법의 행위라고 하는 겁니다.
갈라디아서 6장에서 말하는 육신을 위해 심는 것은 할례입니다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로 할례받게 함은 저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인하여 핍박을 면하려 함뿐이라
13 할례받은 저희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로 할례받게 하려 하는 것은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니라
이런 글을 쓰는 자
제가 부목사로 있을 때, 아침 직원회 예배시간에 당회장 목사님이 이 말씀을 읽으시고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돈을 쓰는 자들은 영생을 거두게 되지만, 자기 자신들의 육신을 위해 돈을 쓰는 자들은 썩어질 것을 거두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당시 저는 그 해석을 듣고는 속으로 비웃었습니다.
그저, 목사는 성도들에게 대접을 받고 싶어서 말씀까지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을 하는 구나...하면서 말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 목사님은 바울이 말씀한 바를 제대로 해석한 것일까요?
아니면 잘못 해석한 것일까요?
우리 말에 행간을 읽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 구절이야말로, 행간을 읽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각자가 이 구절 속의 그 행간에 무슨 말이 숨어있는지를 잘 찾아보셔서, 바울이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아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이자는 전에는 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돈을 쓰는 자들은 영생을 거두게 된다고 말했던 목사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한다고 생각했다가 이제는 아니다라고 주장하죠
행간을 읽어야 한다.??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이 말씀은 돈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고 모리속에 돈만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주장 생각이 나오죠.
갈라디아서는 율법의 행위이냐 믿고 믿음이냐를 논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역사하는 것이 무엇이냐.
어떻게 해야 성령의 열매가 열리겠냐?
갈라디아서 5장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성령으로 행한다는 말이 말까요
답은
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듣고 믿음으로..
첫댓글
육신의 생각에 따라 육신에 할례를 하고 율법을 지키면 율법의 정죄함을 받고 사망에 이른다는 말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가 할례, 육체로 자랑, 율법의 행위로 구원 얻으려는 자로의 해석과 5장 19절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음행 호색...등등 세상 정욕 이생자랑등 세상에 소망두고 사는 사람이 말씀을 들어도 거부하고 육체를 위하여 심다가 썩어진 것 거두고 멸망으로 빠지게 된다..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을 말하는 거죠
둘중 어떤 해석이 부합 될까요?
갈라디아서가 율법과 복음에 대해 말씀하지만 5장에서는 구원받은자가 구원받지 못한 육체의 욕심대로 사는 사람처럼 살지마라!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 답게 살아라!
말씀을 들어도 받아 들이지 않고
육체의 욕심대로 사는 자들이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이고, 구원 못받은 사람이며 썩어질것 즉 죽음과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되는 데요..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