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는게 더 쪽팔린다
< 오늘의 한마디 >
: 더 미리미리 하자
< Daily 질의 >
Q 1 : 나에게 연기란 ?
A 1 : 시간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그 시간, 그 순간에만 볼수 있는 예술이고, 다시 올수 없는 시간의 예술이기에 시간예술이라 생각합니다
< 수업 전 >
오늘 내 살이 꿰매진건 처음이었는데 진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다. 근데 내일 눈을 다시 경험하게 될 생각에 너무 끔찍하ㄷ .. 우선 마취주사 맞으면 의사샘이 내 발가락을 건드셔도 아무감각이 안 든다 그리고 마취주사 맞을때 “ 와오 ” ( 오마이갓 미친 ..;; ) 라는 말이 나왔다 .. 무슨 쇠줄기가 발가락에 박혀서 뭔가 주입 되는 느낌 … 그리고 염증 뺄때 의사샘이 힘겹게 빼시는데 흐엇 흐엇 하시면서 발가락은 감각이 없는데 다리에 그 샘이 힘주시는게 느껴졌다. 진짜 난 무슨 내발톱을 빼시는줄 알았다 … 그리고 꿰매는 소리가 레전드 .. 고무줄 같은게 탕탕 가위로 잘리는 소리와 뭔가 스윽 스윽하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지금 마취가 풀리는게 느껴지는데 발이 쥐 나는거 처럼 저릿저릿하는게 느껴지고 그 고통이 점점꼬매진 자리를 향하는게 느껴지고 속이 메스껍다. 하 ;; 지금은 너무 고통스럽지만 .. 연기에 써먹어야지 ..
< 수업 중 >
임팩트 : 나에게 임팩트는 무엇일까 ?
영화를 본다면 하이라이트 부분이 아니더라도 나에게 강렬히 기억 남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기본 4가지 : 청소, 인사, 시간약속, 매일 일지
-> 철저히 지키기
일지 : 일기가 아니다
-> 연기 서적이 될수 있다
💡나중에 나도 연기 서적 쓰는 배우가 되고 싶다
-> 내가 했던 방법으로 토대로 좋은 후배들을 보고 싶다 !
💡느낌을 기억하기
-> 긴장되고 떨렸던것들
끈기와 버티는 것
: 끈기가 생각 없이 있이 버티는건 다른거 같다
-> 난 생각 없이 버티기만 했다
-> 이제는 생각하면서 버티자
잘하는게 아닌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보여주자
-> 문서현 욕심 그만 !
나에게 겸손은 ?
: 나의 실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이라 생각했다
-> 나 자신이 실력 좋다고 날뛰지 않고, 늘 꾸준히 채찍질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But, 건우 오빠의 겸손 = 이해 존경 (존중 ?) 배려이다 ! -> 멋있다 !
따로 따로 노는 이유 : 완벽한 숙지 -> 엄청난 연습
홍근 오빠 : 다시 배우는 마음
-> 대학 가고 싶은 이유 : 예고에 있으면서 매일 살기를 할수 밖에 없었는데, 매일 실기 했던 날들을 뒤돌아보면 좋았다. 아파도 힘들어도 비가 와도 끊임없이 내가 사랑하는 것으로 하루를 채웠으니까 ! 대학에서도 그렇게 하루 하루들을 채우고 싶다. 다시 처음부터 배우고 싶다. 기초가 단단할수록 난 단단한 배우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실기를 학원에서도 매일 할수 있는게 왜 대학 ? : 학원에서보다 더 많음 사람을 학교에서 만나며 배우는게 많다고 생각했다. 대학 가서 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도 많은 예술인들을 만나며 성장하고 싶다
H.W : 나의 주위환경이 💡이랬으면 좋겠다
-> 난 내 주위환경이 긍정에너지였으면 좋겠다. 사실 우리 학교에서 연습하는게 너무 힘든게, 쉬는 시간에 연습하는것을이상하게 여긴다.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다. 대학가서 나랑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과 더 으쌰으쌰하고 싶다. 그전에 리액팅에서 그 꿈을 이루고 싶다
연기하려고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
-> 이건 욕심을 내지말고, 그렇다고 그냥 해서도 안되는 .. 주의하자
🧸 글로디아 🧸
차분해지면 더 좋아질것이다
목표를 보여주려는 것 보다, 상대를 보는 연습하니까 많이 달라졌다
🌟설득을해보기, 울분 토하는 것 보다 !
동선 : 상대를 보여주는 행동은 왜 못 찾지 ?
첫 상태를 감정으로 잡지 말고, 상황으로 잡기
감정이 과했다
망가지는게 두려워 ? (일상에서) -> 요즘 진짜 많이 듣는 얘기
의사의 말을 듣는것도 좋지만 답답한 의사 상담실에 있다고 생각하기
호흡 뜬다 = 만들어내려고 하지말것
난 머리 안 좋은가 ? -> 인정. 그래서 무식하게라도 노력은 가리지 말아야한다. 박자 음정 외우는것 처럼. 한번 연습할때정확한 음정으로 한마디를 100번은 반복하기, 한번 잡힌 음정은 절대 쉽게 안 바뀌니까 외울때 정확하게 박자도 마찬가지 !
성숙 : (1) 몸과 마음이 자라서 어른스럽게 되다
(2) 몸과 마음이 자라서 어른 같은 데가 있다
진중 : 무게가 있고 점잖다.
침착 : 행동이 들뜨지 아니하고 차분함.
차분 :
마음이 가라앉아 조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