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7c19d06789ae7eaa3abbfe0a87b28b08d2fb4f69'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주인 분께서 공익 목적으로 올리신 거고 강아지 전용 계정인 것 같아서 아이디 안 가렸습니다<br /><br />이하전문<br /><br />#Repost @yura_aaa__<br />• • • • • •<br />안녕하세요, 더 이상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 견주로서 글을 올립니다 <br />오늘 3월 20일 기준으로 낮 12시쯤에 저희 집에 황당하고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희 가족은 강아지를 키운지 딱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강아지(몽이)는 1살 됐고 아직 아기 입니다 <br />강아지 소음 문제 때문에 오늘 중랑구청에서 나왔다면서 문을 열어달라고 하며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문을 열어줬습니다 집에는 동생과 둘 뿐이였습니다<br />중랑구청에서 방문을 한다고 쳐도 저희 부모님한테 연락이 미리 무조건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맞는 일입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따로 받은 연락이 전혀 없다고 얘기하셨고 알아본 결과 구청에서는 소음으로 인해 가정집을 방문하지 않는다고 얘기를 말했으며 실행을 해도 서울시에서 따로 운행하는 부서가 따로 있다고 했습니다<br />그 여자분은 저희 집에 침입을 했을 때 A4용지 몇 장이 담긴 파일을 손에 들고 있었고 마스크와 모자 때문에 눈조차 보이지 않았으며 일회용 라텍스 장갑을 두 손 모두 끼고 있었습니다 얼굴을 전혀 알아볼 수가 없었고 이때부터 조금 의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br />중간에 아버지가 볼일이 있어서 집에 들어오셨는데 마스크와 모자를 벗으라고 얘기했지만 절대 그 여자분은 벗지 않았습니다 그 분은 오늘 상태가 좋지 않다며 정말 끝까지 말도 안되는 핑계로 저희를 속일려고 했습니다 <br />저희 강아지(몽이)는 낯선 사람을 보거나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경계를 해서 많이 짖어요 그 분은 강아지를 보고 불리 불안인지 확인을 해보겠다며 강아지랑 조금이면 된다고 둘이 들어가 있어도 되냐고 허락을 맡고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고 강아지를 제 방에 둘이 <br />그 여자분과 같이 한 공간에 있게 했습니다<br />그러고 나서 1분정도 이따가 갑자기 강아지가 소리를 지르고 엄청 짖고 구토하는 소리가 방문 앞에 있는 저희도 다 들릴 정도로 심각한 상태인 거 같아서 문을 열려고 했지만 방문이 잠겨있는 상태였습니다 느낌이 이상했고 저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방문이 안 열려요” 하고 “문 열어주세요”하고 저는 소리를 쳤습니다<br />제 방은 파란색 구토로 난장판 되어있는 상태였고 이곳저곳에 토 흔적이 많이 묻어있었고 강아지 입 주변과 몸 털 주변에도 당연히 많이 묻어있는 상태를 저희 가족은 목격을 했습니다<br />사진 보이는 그대로 입니다 묻어있는 저 액체에서 냄새로 구별하기 힘든 물질을 복용시킨거 같아요<br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버지가 신분증과 구청에서 정말 나왔는지 확인증을 보여달라고 요구했지만 가져온 게 하나도 없다고 얘기를 했습니다<br />갑자기 다음 스케줄이 있다고 나가려고 하자 아버지가 붙잡자 뿌리치며 집 밖으로 나가려고 서둘렀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이 여자분 얼른 경찰에 신고해라 라며 저는 112에 전화를 했습니다<br />모든 게 다 계획된 행동들이였습니다 구청에서는 가정 집은 방문을 하지 않는다고 저희는 늦게 알았고 경찰 6분들이 오셔서 구청에서 왔으면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했고 강아지한테 먹인 약을 물어보았으나 입을 계속 열지 않았습니다<br />경찰관 님들은 강아지를 데리고 빨리 근처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가봐서 연락을 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근처 동물병원에서는 정말 이런 색 토는 처음이라며 내시경까지 볼 수 있고 이것저것 많은 검사들이 필요한 상태여서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으며 저희 강아지는 옮겨졌습니다<br />지금 강아지는 검사중 에 있으며 2틀 정도 시간을 두며 병원에서 더 지켜봐야겠다고 입원 해 있는 상태입니다<br />수의사 입장에서는 약을 복용시킨건 맞다고 하였고 그 여자분은 경찰 수사 과정에서 타이레놀을 먹였다고 했지만 병원에서 수의사는 타이레놀이 절대 아닌거 같다고 주장 했습니다<br />저는 견주 입장으로서 너무 화가나고 제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몽이가 잘못될까봐 눈물을 많이 흘렸고 너무 무섭습니다 아직 1살 밖에 되지 않은 강아지에요 못해준게 너무 많은데 강아지가 잘못 된다면 저는 가만히 있지 않을거에요<br />지금 사건은 형사 사건으로 넘겨졌고 조사중에 있는 단계 입니다 이 여자분은 주거침입 죄,공무원 자격 사칭 죄,재물 문서 손괴죄 <br />정말 많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제 8조2항1호 약물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학대행위를 한 자를 처벌 할 수 있게 많이 힘이 되주세요 이건 계획된 범죄 입니다 도둑든게 아니고 저희 집을 잘 아는 사람이 강아지를 죽이려고 그랬습니다 그 여자분은 정말 많은 걸 알고 있었습니다 도와주세요. <br />(사진 그대로 바닥에 정말 많은 파란색 거품들이 떨어져 있었습니다)<br /><br />############################<br />몽이에게 쥐약먹인 여성이 옆집 사람이었다고 합니다<br />현재 경찰 조사 진행 중이고 몽이는 입원해있는데 치료 잘 받고 건강하게 나오면 좋겠습니다ㅠㅠㅠ<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11cffb980c64eb7a06a44609e53934d28adc4237'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9d4f7dfe317925c61b366bc2e7ae4a90772d7ea9'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95b5562ad217b0c7890ddc2a998eae63c3b705b6'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425173598a38efbdf0954fdcf702853e7d037821'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계획범죄 진짜 개소름 인실좆 씨발라마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살인마 새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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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쳤나
와 소름이다 진짜미쳤네 ㅡㅡ
아진짜 미친거아니야?????
저런색 토 진짜 처음봐.... 진짜 미친듯 내가 강쥐 주인이었으면 ㄹㅇ 찢어죽였어 저사람
미쳤나
아씨발 뭐야 저 여자 뭔데?
저거 존나싸패다 나중에 사람도 죽일듯
미친새끼
미쳤다
와 소름
미친
싸이코패스
개또라이네
존나 악마 왜저래????
와 미쳤다...
뭔 개씨발
왜이딴짓을해 ㅆㅂ 내새끼였으면 진짜 와.. 왜저래 걍 지나 쳐먹고 뒤지지 와
정신나간새끼야
아 미친새끼야!!!
뭐야 ㅅㅂ 손떨려서 못읽겠어
와 사람이야 저게?
아 씨발...사람맞아?
돌았나
도랏나 시발
미쳤나봐.......
나였음 가만안둬 ㅅㅂ 똑같이 되돌려받아야됨
미쳤다
진짜 싸이코 같음 소름끼쳐
이번엔 강아지지만
다음엔 사람이 아니란법있어?
진짜 싸이코패스다
미친새끼가 진짜 제정신이냐...? 아 너무 빡쳐서 눈물날 것 같아...똑같이 입 벌리고 쥐약 먹여야 돼 싸이코패스 같은 새끼 아...아가 어떡해...
와 진짜 미쳤나
이 씨발 진짜 쫓아가서 죽여버리고싶어 미친거아니냐
와진짜미쳤다;싸이코같아
씨발 누구야????? 미친
미쳤네ㅡㅡ
아..미친
미쳤나 나는 죽일거야..
나 짖짜 죽일거임..
씨발놈아 진짜...
개미쳤나봐 ...
방금 페북에서 보고 오는 길인데 옆집ㅇ엇네 진짜 소름이다 싸패아니냐
미친새끼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