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 in the West
1972년에 발매된 "세르히오 레오네" 감독의 1968년
동명의 서부 영화에 수록된 '엔니오 모리코네'가 작곡한 사운드트랙 입니다.
이 영화의 악보는 전 세계적으로 약 1천만 부가 팔렸습니다.
사운드 트랙은 미국 서부의 정신뿐만 아니라
영화의 각 주인공들(각각 그들만의 테마 음악을 가지고 있음)과 관련된
독특한 모티브를 특징으로 합니다.
"클라우디아 카디날레"의 캐릭터인 "질 맥베인"의 주제 음악은
이탈리아 가수 "에다 델 오르소"의 말 없는 보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촬영 중에 음악을 사용할 수 있고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레오네의 바람 이었습니다.
'레오네"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모리코네'에게 악보를 작곡하게 했고
촬영장에 있는 배우들을 위해 배경음악을 연주 했습니다.
2018년, 이 영화의 50주년을 기념하여,
이탈리아 음반 회사 "비트 레코드"는 500부 한정판을 발매 했습니다.
첫댓글 넷플에서 봤습니다 찰스 브론슨 보다는
헨리 폰다가 서부영화에 어울리는 배우이지요.
해방과 6.25전쟁의 배고팠던 시대를 살아온
우리나라 국민들 에게 미국의 개척 시대를
배경 으로한 " 서부영화"는 즐거운 본보기로
영화 입니다.
그중 에서 "Once Upon a Time in the West"의 명장면들을 기억 하고 있습니다.
"엔리오 모리꼬네"의 멋진 곡은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생소한 맬로디 이지만 잘들었습니다
2007년인가 " 엔니오 모리코네"의 공연이
잠실 체조 경기장 에서 있었습니다.
그때의 감동이 아직도 밀려 오는 듯 합니다.
고르지못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클라우디아 카디날레와
찰스 브론슨 등 추억의 유명 배우들이 열연을 했던 명화 입니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가슴을 파고 듭니다
오랜만에 옛날 옛적에...OST
귀한곡 잘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
이런 좋은 음악이 우리네 마음속에 깃들어
있다는 것만 으로도 행복 입니다.
언제 들어도 좋다는 생각을 하며....
찰스 브론슨의 연기 또한 지금도 생각 납니다.
열렬한 팬 이였는데...ㅎㅎ
서부의 개척시대를 배경 으로 인간의 욕망을
다룬 영화 기회가 된다면 또 보고 싶습니다.
주말 행복 하십시요.
처음으로 들어보는 서부영화의
웅장한 사운드트랙...
자세한 설명을 읽어보면서
감사히 다녀갑니다.
파랑새님!
반갑습니다.
" Ennio Morricone"의 곡은 분위기와
서사를 풍부하게 해주는 단순 배경음악이
아니라 예술 작품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옛추억도생각나고 손잡고감상하던 학창시절 그림답니다 ~
매일초 친구님!
가난하고 힘은 들었지만 그 시절이 그리운것은
낭만과 정이 넘치던 시절 이였기에 ...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날들을
생각 해보며 미소를 지어 봅니다.
오늘도 힘찬 걸음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