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리 기자단은 백산기념관에 취재를 하러 갔다. 백산기념관은 안희제 선생을 위한 기념관이였다. 안희제 선생은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태어났고 한학을 배웠다. 그러다가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보성전문학교 경제과에 입학을 했다. 1909년 10월 안희제가 대동청년달을 결성했다. 대동청년단은 일제강정기가 끝이 나기 전까지도 발각이 되지 안았다.
1914년 안희제는 경부산에서 백산상회를 설립했다. 백산상회는 단순한 개인 상점이 아닌 국권회복을 위한 독립운도자금 조달과 독립신문 보급을 위한 국내 중요 독립운동기지였다. 하지만 일본에게 발각되어 문을 닫게된다. 1919년 3.1운동후에 기미육영회 열고 간사와 평의원과 함께했다.
이제 한국땅에서도 독립운동을 할 수 없게 되어 1933년 안희제는 발해의 고도 중국 영안현 동경성에서 독립운동을 했다.
1911년 대종교에 입교한 이래 1934년 대종교 총본사가 동경성으로 옮겨오자 안희제는 대종교 중요인물로 활동했다.
1942년 임오교변에 당하여 일경에 체포되어 1943년 8월 3일 순국했다.
독립운동이라고 하면 김구 선생, 안중근 선생같은 사람만 생각이 났는데 안희제 선생이라는 사람을 알게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 신문으로 안희제 선생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만세! 안희제 선생도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