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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평의 가족마을 누가 제이름을 부르면.....
욱이엄마 추천 0 조회 54 07.03.05 22: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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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06 07:06

    첫댓글 나 말여, 윤 막걸, 장 어년, 한 동개, 하이고,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이름 때문에 고생한 분들이 한 두분은 아니겠지요. 이거 웃을 수도 없고 안 웃을 수도 없고, 웃는 것도 아니고 안 웃는 것도 아니고, 같기도? 웃음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07.03.06 09:34

    글게요.. 갱자가 훨 낫습니다.. 갱자씨..화이링~

  • 07.03.06 10:43

    한 동개에 한표 드립니다...ㅋㅋ

  • 07.03.06 13:58

    숙자, 경자, 금자, 오순, 말순... 하여튼 멋진 이름 우리교회에도 많습니다. 다들 한가락씩 하시는 분들이시지요. ㅎㅎㅎ

  • 07.03.06 14:58

    자~~~ 정감어린 이름 맞아유~~~ 울 동네에 한 동생이 있었는디 이름이 민숙이 였지요. 그란디 엄마가 이름이 촌시럽다고 다시 호적을 정리 했는데 "금자"로 바꾸었죠!! 그래서 우리가 웃으며 놀렸던 기억이 납니당!!! 수연엄니 쏘리~~~^^

  • 07.03.06 17:21

    뭐, 영화 때문에 한 번 들으면 안 잊어버리는 이름이 되었지 뭡니까. 1월에 학교 나갈 때도 출석 한 번 부르고 바로 이름들을 외워버리시더만요. 막 시키는 통에 고생좀 했지요. 친절한 금자씨가 해석 좀 한 번 해봐라 뭐 이러면서.ㅋㅋ 그냥 이 이름 이대로 열심히 살랍니다. 굳세게!!

  • 07.03.07 00: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03.07 10:58

    문금자 집사님이 그 금자씨인지 오늘 첨 알았습니다...성을 떼고 부르니 정말 금자씨~~~가 되네요...아 새로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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