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엽주 빗기``

[오대산]

죽엽주

맵쌀 너말을 씻어 물에 재워라`

다음날 무르게 쪄서 식거든`

끓여 식힌물 아홉사발에`

누룩가루 일곱되를 섞어`

항아리에 넣고`

서늘한 곳에 두어라`

스무날만에`

찹쌀 다섯되를 무르게 쪄서 식거든`

밀가루 한되를 섞어 넣으라`

칠일만이면`

술빛이 대나무 잎같고`

맛이 향기로우리라`

하룻밤`

불린 맵쌀 4kg을 소쿠리에서 두어시간 물을 뺀후`

찜통에서`

한시간여를 센불로 푹 쪄서`

막걸리용`

고두밥을 만듭니다`

한시간여만에`

고두밥이 아주 잘 쪄졌습니다`

뚜껑을 닫고`

10여분 정도 뜸을 들입니다`

충분히`

뜸을 들인 고두밥은`

다시`

완전히 식힙니다`

고두밥이`

충분히 식을 동안`

누룩 700g을`

끓여 식힌물 4리터에 풀어 놓습니다`

쌀과`

물의 미율은 1대 1대로 하였습니다`

식힌 고두밥에`

수곡한 누룩 물을 붓고`

20여분 정도`

양손으로 충분하고 정성껏 호화를 시킵니다`

호화`

이 부분을 소홀히 대충하면`

맛난`

막걸리는 물 건너 갑니다`^^

랩으로`

항아리를 밀봉한 후`

20여일이 지난 후`

찹쌀 500g를 무르게 쪄서 식힌 다음`

밀가루 100g과 같이`

이전 술에 섞어 넣습니다`

덪술을 앉힌후`

칠일이 지나면 술이 맛나게 익는데`

술빛은`

대나무 잎같고`

맛은`

향기로운`

전통`

발효 곡차로 탄생합니다`

[내비도]

술은 벗과 같이 마셔야 맛이 더 좋은데요~^^ (010-5472-0000)

[오대산]

^^

[아담]

마싯겠네요~~

[오대산]

^^

[김형규]

언젠가 님의 곡차를 음미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오대산]

^^

[새옹지마]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잘 보았습니다. 맛도 기가 막히겠네요... ^^*
건강한 삶 되시길 빕니다. ^^*

[오대산]

^^

[윤정분]

야~~ 정성이 대단 하십니다 얼래가 막걸리 저리 만듭니까 전 어려서 엄마 술만드는것 걍 꼬두밥 쩌서 누록하고 버무려서 단지에 넣고 아래묵에 묻어둬었다가 일주일 만에 걸러서 먹든에 저분은 무지 정성이 드시네요

[오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