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체중 회복과 영양 관리
어떤 암 진단을 받거나 병기에 관계 없이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잘 유지하고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은 건물의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 입니다, 즉 먹고 걸을 수 있고 체중을 잘 유지 할수만 있다면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옵니다,
그러나, 심각한 저체중 상태로 인하여 암 악액질 상태가 되면 더 이상 시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결국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은 못 먹어서 영양 결핍 상태가 되어 사망하는 경우가 많기에 어떠한 상황이 맞이 하더라도 억지로 먹어서 체중을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근거 없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특별하고 유별난 것도 찾지 않아야 합니다, 매일 먹는 삼시세끼만 잘 먹으면 됩니다, 또한 암 환자는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는 근거 없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무엇이라고 골고루 잘 먹어야만 합니다, 가능하면 자연 식품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위급한 상황에서는 무엇이라도 환자가 먹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먹어야 합니다,
특히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등으로 잘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에 따라 의사의 도움을 받아 잘 대처를 하면 음식을 잘 먹을 수 있으므로 막연하게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거부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식사량을 정상적으로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하루에 여섯끼 정도로 나누어 먹어도 무방 합니다, 음식을 먹고나서 어느 정도 소화가 되면 또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가장 심각하고 체중 회복이 잘 안되는 이유는 식사량이 너무 적다는 것 입니다,
더불어 구토 오심 증상이 있으면 진토재 처방을 받고 식욕이 없다면 식욕촉진제 메게이스를 처방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상황이 된다면 통합의학적으로 진료하는 병원을 찾아 TPN 주사를 주 2회 정도 맞거나 단백질 성분을 보충하는 아미노산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또 집에서 단백질 성분을 보충 할 수 있는 옵티프로틴을 처방 받아 개인적으로 복용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의학적 치료는 기본이지만 환자가 잘 먹어서 체중을 잘 유지하고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여야 빨리 건강을 회복 할 수 있습니다, 절박한 마음에 주변 사람들 말 듣지 말고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소중한 시간과 돈을 허비하지 말고 의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 것이 가장 현명하고 안전한 방법 입니다
예전에 어떤 암 환우님이 자연치유를 하고 있는데 심각한 저체중 상태 임에도 불구하고 채식과 녹즙만으로 관리를 하길래 그러한 방법은 나중에 체중 회복하고 기력이 유지 될 때 시도하여도 늦지 않으니 지금 당장 골고루 먹으라고 조언을 하였는데 환자의 고집과 편견으로 인하여 결국 암 악액질 상태가 되어 회복이 안된 안타까운 사례도 있었습니다,
저체중과 영양 결핍 상태는 응급 상황 입니다, 빨리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암은 워낙 변수가 많기에 내일 어떤 상황이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체중 회복에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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