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는 2014년 강철 빌릿 수입액이 전년보다 7700만 달러 증가했으며, 2015년 상반기에도 2300만 달러 성장함 ・강철 빌릿은 주로 건축용 와이어나 바(bar)에 쓰임. 스리랑카에서는 주로 강철 바를 만드는데 사용됨. 해당 제품의 현지 주요 제조업체로는 Ceylon Steel Corporation, Melwa가 있음 ・우크라이나가 지난 3년간 스리랑카 강철 시장의 최대 공급처였지만 정치·경제적 상황으로 인도에 1위 자리를 빼앗김. 2014년 대 인도 수입량이 9100만 달러로 스리랑카 강철 총수입량의 36%를 차지함. 러시아는 2위 7500만 달러를 기록함. 인도의 경우 현지 강철 시장에서 관세 면제 혜택을 받고 있음 ・현 정부 정책으로 건축 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고속도로 건설, 항만 개발, 공항 개발 등 약 5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사업과 2017년까지 1500여 실 규모의 호텔 건축 또한 계획돼 있음. 샹그릴라, 하얏트, 메리어트 등 다국적 호텔들은 이미 시공했음 ・스리랑카 내 벌목이 제한됨으로써 목재를 이용하던 가구 제조에 강철을 이용하게 됨. 콜롬보 시내의 대규모 개조 계획에 따라 사무용·가정용 가구 교체가 증가함으로써 강철 수요 또한 증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