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지시각 19시(한국시각 17시)에
호주리그에서 한국팀으로 처음으로 경기를 가집니다.
엠스플에서 중계 예정이구요
첫상대는 시드니 블루삭스이구요
질롱코리아 선발투수는 LG 출신 정진용 선수이고
시드니 선빌투수는 한화출신 마에스트리 선수입니다.
질롱코리아는 멜버른에서 시드니로 어제 이동했으며, 한국에서 아주 가끔하는 비행기 타고 이동이라 많이 들떴었네요
질롱코리아 선수들은 월급은 따로 없으며. 야구관련한 지원만 무상으로 받고서 야구를 합니다.
현재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 도착한 선수단은
비가 오는 관계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현지 시간 20시30분까지 기다려야하며, 그래도 비가 안그칠경우
내일 더블헤더로 진행 예정입니다.
첫댓글 월급이 없어요에서
가슴이 좀 아프군요
야구를 하면서 돈내고 하는것보다는 복받은 선수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