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5:13~16 )
♥†♥ 빛과 소금의 삶 ♥†♥
뉴스를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의 세상은 진실이 무엇인지,거짓이 무엇인지, 분별하기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를 다스렸던 분이 대형교회 장로님이셨던 분이 국민을 향해 절대 자기소유가 아니라고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외치셨는데 사법기관에서는 그분의 말씀이 거짓이라며 20년을 구형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어쩌면 그럴수가 있었을까?
죄를 지은 자들이 큰 소리를 치고 선량하고 힘없는 자들은 고개를 숙이고 살아야 하는 세상, 국민들은 누구의 말을 믿고 살아야 하는것인지? 우리들은 가난하고 불쌍한 이들이 보호를 받으며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소망하며 매일아침 새벽 제단을 쌓으며 드리는 눈물의 기도를 주님은 외면하고 계신것은 아닌지?
주님이 원하시는 세상은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기쁨과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세상이 아닐까요? 왜!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셨는지? 또한 빛과 소금이 되려고 하면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답을 찾지 못한다면 세상은 점점 암울한 세상으로 변하고 말 것입니다.
디모데 전서 2장 4절 말씀에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의 형벌도 거부하지 않으시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항상 우리 곁에서 진리로 이끌어 주시며 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지 못한다면 구원과는 거리가 멀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정직한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는 돌봄을 시작할 때 세상은 불의가 사라지고 평화로운 나라로써 천국의 기쁨 안에 머물게 될 것이며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날마다 말씀안에서 거듭나야 할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지 않고 감추려 했으나 오히려 마음이 불 붙는 것 같고 답답하여 견딜 수 없었습니다. 우리들은 한결같이 예레미야의 심정이 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말하고 전하고 싶어 견딜 수 없는 답답하고 마음에 불 붙는 것 같은 심정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마음 속으로 빛과 소금의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삶의 현장에서는 그렇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에레미야 17장 9절 말씀에.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 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마는" 마가복음7장 21~23절 말씀에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 함이니 이 모든 악한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는 모두 자기만 잘 살면 된다는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돈만 있으면 행복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이 이런 잘못된 마음을 낳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심령에 대한 바른 인식, 즉 그리스도의 마음이 우리 안에 있을때 비로소 우리는 빛과 소금의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자신의 내면 욕심을 버리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생명을 채우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빛의 근원이시며 소금의 원천 이십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는 곧 착한 일의 시작과 끝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 하반절 말씀에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빛과 소금의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착한 행실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25장 35~36절 말씀입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딤전5:8)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라디아서6:10) 우리는 구원 받은 후 어떤 착한 행실이 있었습니까? 지금은 어떤 착한 일을 하고 있습니까? 바나바처럼 착한 사람이라는 수식이 붙어야 합니다. 착한 일은 몸에 배어야 합니다. 단회적으로나 어쩌다, 마음이 내킬 때 만 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익히고 배우고 훈련하는 이유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착한 일,즉 선한 일을 하기 위함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발자취는 착한 일의 발자취가 되어야 합니다. 착한 일로 하나님 나라가 드러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빛과 소금의 삶을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과 감사를 올려 드려야 할 것입니다.(하늘소리 가)
♥†♥ 빛과 소금으로 ♥†♥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9월의 둘째 주간 화요일 아침입니다. 지금까지 은혜가운데 살수 있도록 인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저희들이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게 하시고 무슨일이든지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오직 주님의 도구일 뿐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들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옵고 저희들의 생각이 하늘에 닿게 하셔서 주님 처럼,바울처럼 욕심없이 남을 위해 살 수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빛과 소금의 삶이 되게 하셔서 지치고 어려운 영혼들에게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새로운 힘과 용기 그리고 회복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슬픔을 당한 자 있습니까? 주님의 따뜻한 위로를 주시고, 병든자가 있습니까? 치유의 주님을 만나 완치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곤고한자 있습니까? 주님,내일의 소망을 심어 주시고. 가난한 자 있습니까? 주님이 채우시는 부요함을 주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9월엔 저희로 더욱 주님을 향한 열정을 갖게 하셔서 헌신의 기쁨을 누리게 인도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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