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재기도: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에서 조태성 목사님께서는 <예수 기도 (3)>를 설명하시며 토니 존스의 [되찾은 영성]의 '예수 기도'를 소개해주셨어요. 정리한 내용입니다.
<19세기 중반에 20대의 러시아 청년의 구도의 길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최근에 그는 교회에서 바울 사도가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살전5:17, 엡6:18)라고 강력하게 권고했다는 설교를 듣게 되었다. <그는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정말 가능한지 알고 싶었고 구도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2.
어느 날 그가 시골길을 걷고 있는데 한 노 수도사가 지나갔다. 청년은 노 수도사를 붙잡고 물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노 수도사는 <"예수 기도는 입술로, 정신으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을 계속, 쉬지 않고 부르는 것일세.
예수님의 변함 없는 임재를 인식하고, 무슨 일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항상, 잘 때도 주님의 복을 비는 것일세. .....누구든지 이 기도에 익숙해지면 큰 위로를 얻고 이 기도를 계속 할 수밖에 없다네. 이 기도를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고, 결국 이 기도가 내면에 넘치게 되지."라고 말했다.
3.
청년은 노 수도사께 자신의 영적 스승이 돼 달라고 간청했다. 노인은 그 청을 받아들이고 청년에게 오두막집으로 가서 '예수 기도'를 하루에 3천 번씩 하라고 일렀다. 일주일이 흘렀다. 청년은 스승을 만나 자신이 어떻게 기도했는지 보고했다.
노인은 그에게 기도 횟수를 하루에 6천 번씩 하라고 말했다. 열흘 안에 젎은 순례자는 '예수 기도'가 아주 익숙해져서 기도를 하지 않으면 이가 빠진 것처럼 마음이 허전해졌다. 그는 스승을 만나는 날 기도하면서 느낀 것을 말했다. 노 수도사는 이렇게 일렀다.
4.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하지 말게나.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고 '예수 기도'를 하루에 1만 2천 번씩 하게." 처음에 청년은 노 수도사의 지시를 따르기가 무척 어려웠다. 혀는 감각을 잃고 턱은 빠질 듯이 아팠다. 기도 끈을 만지느라 엄지 손가락은 쓰라렸고 팔은 부어올랐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자 '예수 기도'는 호흡처럼 편해졌다. 아침에는 "예수 기도'에 눈을 뜨고, 낮에는 '예수 기도'에 감격하고, 밤에는 '예수 기도'를 하는 꿈을 꿨다. 기도를 반복할 때마다 그는 정말로 기뻤고 몸과 마음이 빛으로 충만했다. 그는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자신의 형제 자매로 여겼다.>
5.
젊은 구도자의 스승은 숨을 거두었고 그는 다시 러시아의 대초원을 떠돌았다. 그는 많은 사람을 만났고 그들에게 '예수 기도'를 가르쳤다. <그는 걷든지 쉬든지, 먹든지 자든지, 성찰하든지 노동하든지, 항상 '예수 기도'를 암송했다. 그 기도는 그의 숨결과 고동처럼 그의 일부가 되었다. >>
지인 전도사님과 독서 은혜나눔을 1 주일에 한 번 하고 있는데요. 조 목사님의 [임재기도]로 하는 중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와 임재를 사모하면서요. 소개된 임재기도를 삶에서 실천하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호흡하며 '예수 기도'를 하면서 큰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6.
특별히 몸이 피곤하고 힘들 때, 아플 때 많이 해봤는데요. 호흡까지 주관하시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안정감을 누리곤 했어요. 놀라운 임재를 경험하는 '예수 기도'의 은혜를 함께 누리시면서요. 오늘은 특별히 새해 첫 금요예배와 금요기도회로 드려지는데요. 기도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호흡처럼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을 찾고 만나는 자녀되길 소망합니다.
항상 삶으로 본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배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전도사님 ^^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함께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힘쓰며
임재기도를 배워나가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오늘도 애쓰셨구요 ^^
저녁에 만나뵐게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나눔 감사드립니다.
삶 속에서 예수 기도로 성령님의 임재를 풍성하게 누리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도 함께 함이 기쁨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아직 연습하는 단계라
송구하지만요^^
계속 꾸준히 하길 다짐해봅니다 ♡♡♡
오늘도 애쓰셨구요 ^^
금요기도회에서 만나뵐게요 ^^
아멘♡
임재 기도를 통해 다양한 기도의 방법을 배우시고요.
독서 모임하면서 은혜 누리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저도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아직 적용하는 단계인데요^^
임재기도를 더 훈련해볼게요♡♡♡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구요 ^^
금요기도회에서
만나뵐게요 사모님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 기도를 힘쓰시며 성령님의 임재를 가득 누리시고 나누시는 전도사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 금요기도회로 함께 기도드리고 교제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내일 뵙겠습니다.^^
아멘아멘 ♡♡♡
샬롬 정수형제님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저도 금요기도회를
함께하며 집에 갈 때도
짧은 교제에 성령님의
감동과 은혜를 받고 있어요♡♡♡
어제 설교 내용에 대해
대부분 내면화되 가고
있으시다는 말씀이
너무나 감동이었어요^^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고 계시는 우리 정수형제님을 존경하며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잠시 후에 만나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