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비가 내린 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음주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다. 9~10일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등 중북부 내륙 산지에 첫눈이 내리고 강원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8일 오전 한랭전선이 빠르게 통과하면서 서쪽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린 뒤 기온이 10도 이상 급강하하고 찬 공기가 빠른 속도로 전국을 덮으면서 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찾아온다고 내다봤다.9일에는 최저기온이 서울 5도, 춘천 3도, 파주 2도로 낮아지는 등 추위가 시작된다. 이후 기온이 갈수록 떨어져 토요일인 13일에는 파주 영하 3도, 이천 영하 2도, 춘천·충주·영동 영하 1도, 원주·거창·영동 0도, 서울 2도 등으로 예상된다.9~10일 파주 등 경기 북부와 춘천·원주 등 강원 영서에 첫눈이 내릴 수 있다. 강원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기상청 관계자는 "8일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기온이 낮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눈이 내리고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며 "현재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중부지방 내륙·산지와 제주 산지에도 눈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이 관계자는 "추후 단기예보를 참고해달라"면서 "비나 눈이 내린 뒤 얼어 결빙될 수 있다"며 주의를 부탁했다.https://www.insight.co.kr/news/366332
다음 주 월요일에 비 쏟아지고 나면 ‘대설특보’ 내린다
8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비가 내린 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음주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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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첫눈이 폭설이라니
눈이요??
눈오리를 꺼낼때인가
헐...
아놔 왜 벌써 눈이에요!!!?
응...?아직 11월 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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