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찌약) 못 피했으니 즐기세요!!
안녕 여시들!
나는 대한민국 청년취업난을 정통으로 맞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었어
두달동안은 그냥 아침부터 저녁까지 컴퓨터 의자랑 엉덩이가 한 몸이 었음
의자에만 앉아있어서 엉덩이 혈액순환도 안되고 면역력도 다 떨어져서 입술도 다 트고
복합적인 이유로 이 질환에 걸림ㅠㅅㅠ
엉덩이에 여드름 같은게 났는데 저번에도 그런적있었는데 그냥 사라졌거든
근데 점점 커지고 내 걸음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처럼 걷다가 앉는것도 아프고 잘때는 다리를 못 펼정도로 아팠어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걷지를 못하겠는거야 인터넷 찾아보니 항문외과를 가래서 병원을 갔어
의사쌤이 보시자마자
"이거 수술해야 돼요"
"네??????헐???????????"
그리고 의사쌤은 유유히 수술을 준비하러 가심;;
수술대에 누워서 양쪽 엉덩이에 테이프같은거 붙여서 고정하고 수술을 함....
<수술>
나는 아픈걸 잘 참는편이라 어릴때 간호사쌤들에게나 나이 들어서는 눈썹문신 해주신 아줌마한테도 칭찬을 받았음
근데 마취주사가 제일 아프다는말을.....진짜 이렇게 체험할줄은........마취주사라는게 한번만 맞으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마취주사가 진짜 너무 아프더라 진짜 기억도 안나는데 5~6번 정도 맞은거 같아
항문에 맞을때 진짜 충격이었음 너무 아파서
20분 정도 수술을 했는데 진짜 눈물이 계속 흘렀음ㅠㅠㅠㅠㅠ
간호사쌤이 달래줬는데 목소리가 안나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늘이...흑 자꾸.....끕 찔러서 끅..."
근데 마취주사만 아프고 다른건 마취 다 돼서 수술은 아무 느낌 안들었어!
그리고 병실에 잠깐 누워있다가 간호사쌤이 진통제 한알 주시고
의사쌤이 지금 이렇게 해놨으니까
배변은 큰 거즈만 떼고 다시 붙이면 된다고 하셨엉
이런 종이도 주시고
엉덩이는 다른 살이랑 다르게 짼걸 꿰매는게 아니고 짼 곳 사방에서 살이 차오른대!
으 그래서 거울로보면 절개부위가 벌어져있었음....ㅠㅠㅠㅠㅠㅠㅠ
<병원비>
"96,700원이요~"
"네?.....구만 얼마요?"
이때까지 살면서 병원비 그렇게 많이 나온적 처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여시들 이래서 보험드나봐....
이후에 쌤이 보시고 거즈만 갈아주시면 4300원 나왔고 다른 처치 더 하시면 4600원 나왔어!(2016년 의원기준)
첫째날 약은 병원에서 챙겨주셨어
아프면 먹으라고 진통제 3알도 챙겨주셨어!
2일째병원가서 밖에 큰 거즈만 갈고 이 날 생리터졌는데 의사쌤이 이렇게 피가 많이 났냐고 놀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일치 약 처방 받고.
3일째는 안에 거즈 빼주시고 좌욕하면 된다고 하셨어
그리고 다음주에 병원 한번 더 오라고 하셨고
2주정도는 집에서 일어서거나 눕거나 둘중 하나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때도 옆으로 누워서 잠..개불편...아프면 고생임ㅠ 여시들 건강해 제발 건강해!!!!!!!!!
좌욕기 7000원주고 샀음(가격은 여기저기 다른거 같아)
집에 있는게 이런게 아닌 이상 사는게 나음
포트에 물 끓여서 물 식으면 보충하고 좌욕하면 너무 쓰라릴꺼 같았는데 생각보다 안정감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아픈게 엉덩이 씻거나 좌욕하고 엉덩이에서 흐르는 물이 상처부위로 흐르면 그게 진짜 쓰라림...
그래서 빨리 엉덩이 물부터 닦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4일정도 지나니까 이제 거즈도 잘 붙이고 상처도 괜찮아졌어
아 간호사쌤이 생리대 차고 있어도 된다고 하셨거든 상처 좀 괜찮아지고 생리 좀 끝날때쯤 생리대만 차고 있었는데
생리대 장점은 화장실 갈때 편함 거즈 뗏다 붙였다 안해도 되서 화장실 가기 편함.
단점은 진물이 일어서있으면 진물이 앞으로 흐르고 누우면 뒤로 엉덩이 골로 흘러서 진짜 가려움....
새벽에 울뻔함.. 일어나서 씻고 자고 그랬음
거즈의 장점은 진물이 바로 스며들어서 가렵지 않음 근데 상처부위에서 떼어낼때 아픔. 으 생각도 하기싫다.
장점이자 단점. 4일만 참으면 됨ㅇㅇ
그 다음주에 병원갔을때 의사쌤이 거즈를 잘 대고 있는것도 치료 중에 하나라고 하셔서 그 다음부터 거즈대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다행히 생리대 차는 동안 많이 나아서 거즈 뗄 때 많이 안 아팠음!
한 25일 정도 지나니까 앉는건 아직 좀 아팠지만 이제 일반인처럼 걸을수있었음ㅠㅠㅠㅠㅠ뛰어다님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이제 앉는게 무서움;;;
그 주에 병원을 갔는데 엉덩이에 새 살이 차오르면서 나쁜 살도 차올라서 이걸 긁어내야된대
...
........
......
마취주사 또 맞는지 몰랐음....그냥 하는줄 알았음...한 3방 맞았나...상처부위에도 마취주사 놓음....이거 진짜 아픔
후...너무 고통스러웠어...
마취주사 덕에 수술은 아프지 않았음
살 긁어낸 후에 엉덩이 씻으면 또 흐르는 물들때문에 상처가 쓰라렸음ㅠㅠㅠㅠㅠ
지금 2번정도 했는데 그때마다 아픔 거즈 갈때 마다 아픔..... 한 4일지나니까 괜찮아졌어.
<치질수술>
"오 이제 병원 마지막 일거같다ㅎㅎㅎㅎ"
그 전 주 부터쯤? 항문살이 튀어나와서 몇 번 넣었는데(아주 가끔씩 있던일) 안 들어 가길래 쌤한테 봐달라고 함
....
........
"이거 수술 해야 돼요"
무서웠음. 쌤한테 이거 자연적으로 안 났냐고 하니까 안 났는다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취주사 또 맞음....근데 뭔가 맞다보니 면역생기는거 같기도함
항문 통해서 직장에 마취만 4~5번 정도 한거같아...근데 수술하는데 5분도 안 걸린듯
(무섭고 아파가지고 주사 놓는내내 내가 다리를 덜덜 떨더라;;)
치질수술 끝난지도 몰랐음;;;;;항문주위농양으로 살 긁어내는게 더 오래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쪽 엉덩이에서 또 작은 여드름 같은게 났는데 눌러보니까 안이 약간 딱딱해서 말하니까
쌤이 이거도 오래 됐다며 해야된다고함..근데 이건 진짜 작아서 상처부위에 마취주사 한번 놓고(아픔ㅠㅅㅠ)
그냥 빨리 끝남. 얘는 더 이상의 처치는 없었고 그냥 딱지만 앉고 끝
나는 치질초기라 조금 누워있다 바로 퇴원했어!
수술 다 하고 간호사 쌤이 주사 놓아 주시고
밴드 귀여운거 붙여주셔가지고 집에 와서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
<치질수술비>
수술비 17만원이라고 하셨는데 농양치료까지 같이하고 입원 안해서 다르게 나온거 같아!
인터넷 찾아보니까 병원마다 기계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다고도 함!
수술 후 첫 똥 쌌는데 생각보다 안 아픈거 같아서 약 안 먹고 똥싸는데....다 싸고 나니까
직장이 아픔....기둥이 아픈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들 똥꼬킥 제대로 맞았을때 기분 알아? 그 기분이야..
그 기분으로 계속 아파...
끼니때마다 미역 챙겨먹음ㅋㅋㅋㅋㅋ효과가 좋은거 같음ㅇㅇㅇ
치질은 심한 편이 아니라서 나는 괜찮았어 나는 항문주위농양 쓰라린게 더 아팠음....
오늘도 의사쌤이 항문 보시더니
"별로 안 아팠죠?"
이러심ㅋㅋㅋㅋ(물론 저러고 계시진 않았음ㅇㅇ)
쌤 나 처음 병원갔을땐 컴터만 보고 얘기하시더니ㅋㅋㅋㅋㅋ한달 넘게 만나니까
이제는 의자에 등받이 기대서 말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의사쌤 내가 익숙해지셨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 이름도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료법에 '항문'이라는 말을 쓰면 안돼가지고
학문이라는 곳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 인듯한 '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떨어진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시들 거즈는 많이 많이 사둬..피나 진물은 계속 계속 나와...ㅎ..
이번에 확실히 깨달음 난 앉아서 공부할 학자스타일이 아니라는걸..
학교다닐때 이렇게 했으면 난 진작 병났음..ㅇㅇ
내 건강비결인듯(찡끗)
자세히 잘 썼나...? 문제시, 빨리 알려줘ㅠㅠㅠㅠㅠㅠㅠ
안 문제시, 모두모두 건강함
중앙창문외과의원외과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중흥로 82
지번 경북 포항시 남구 상도동 662 연희빌딩 4층
전화 054-278-0475
영업 평일 09:00~18:30 일요일, 공휴일 휴무. (예약수술가능)
토요일 09:00~16:30 점심시간 12:30~13:30.
첫댓글 여시 병원은 피부과?항문과? 오디로가써???
여시야 글 쓰는데 도움줘서 고마워!!
항상 건강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눈썰미 좋은 여시야 알려줘서 고마워!!
아프지말고 늘 건강해!!!
애기 고생했어ㅠㅠ 진짜 똥꼬가 건강해야돼.. 나 치질수술한 이후로 콧멍에 치질이나 똥꼬수술은 지나칠수없다 8ㅅ8 넘나 아픈걸 아니까!!!! 근데 창문외과 왜이렇게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항문외과 이름 쓰면 안돼?? 지나가다 많이 봣는데... 여시 엉덩이에 여드름 같은거 많이 났어?? 나 두세개씩 꼭 있는데ㅠㅠ
본문에 추가했옹! 도와줘서 고마워!!
나 처음에는 진짜 작은애들 한개씩 생겼다 진짜 엉덩이 움직이니까 그 한개가 점점 커졌다가 째고 내가 또 시험이 있어서 또 좀 앉았더니 옆에 다른애도 슬금슬금 생겨서 치료한거였어;;;;
여시 많이 아프고 불편한 정도 아니면 아마 약만 먹고 끝날 수도 있으니까 시간나면 한번 가봐ㅠㅠㅠ
@(찌약) 못 피했으니 즐기세요!! 오 나는 추가해달라는 게 아니라 병원 이름에 항문외과를 쓰면 안되냐고 물어보는 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 여시 넘나 친절한 것 ㅠㅠ 나 맨날 그냥 손으로 짜고 마는데ㅠㅠㅠㅠㅠㅠㅠ 항문이 문제인 것 같아.. 똥이 다른 데로 새는듯.. 그래서 독 때문에 트러블 나는 듯 ㅠㅠ 시간 많을 때 가 볼게 ㅜㅠ 용기낸다... 고마워 여시야 고생 많았어ㅠㅠ
@개처럼일할개오뽑아조 아....(수치심) 나 사실 고민했어..
"항문외과 쓰면 안돼?"(질문?부탁?눈치?뭐지?무슨감정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눈치없는것...
학교다닐때 배운건데 '항문'을 직접적으로 쓰면 안된다고 하더라고ㅋㅋㅋㅋ웃겨서 생각해보니까 그때 내 주변에 진짜 '항문'이라고 써진 곳이 하나도 없더라구ㅋㅋㅋㅋㅋㅋ근데 여시가 많이 봤다고하면...교스님...?제가 잘못 기억한건가요..?아님 너무 늙어버린건가..?
짜지는 정도면 그냥 여드름인가..?(배운것을 다 까먹었다) 심각한게 아니였음 좋겠다ㅠㅠ
여시야 늘 건강하고 아프지말고 아프더라고 금방 극복하고 행복해!!!
나 요즘 피나는데 무섭다...ㅎㅎㅎㅇㅎ 안아프고 피나는거라 더 무섭네ㅎㅎㅎㅎㅎㅎㅂ
우리언니도 지금 오늘 마지막 실밥 빼구왔는데 항문주위에 고룸찼는데 그게 터져가지고ㅠㅠ 아프기도아픈데 넘나수치스럽고ㅠㅠ 전에치질수술도했는데ㅠㅠ
여시여시! 여드름같은고 낫을때 따갑고 이런거 잇엇나여???
나는 따가웠다는 기억은 별로 없는데
얼굴에 입술주위에 왕여드름날때 있잖아..? 그거 확대판...열도나고 건드리면 아프고ㅠㅅㅠ
무서워.... 난 지난주에 생겼는데... 첫날은 존내 아파서 띱파ㅠㅠㅠㅠㅠ 내가 뭘잘못했나요ㅠㅠㅠㅠ했는데 다음달부터 많이는 안아프고 우웅.. 응꼬에 뾰루지 머야;; 근데 이건 없어지려나 흑흑..8ㅅ8 이케 살고있는데 똥꼬 보이기가 뭔가 수치스러워서 못가겠어!!!!ㅠㅠㅠㅠㅠ
여시야ㅠㅠㅠ일단 건강하고ㅠㅠ심해지기전에 한번 가봐ㅠㅠㅠㅠㅠ의사쌤은 밥먹고도 맨날 보시는게 그건데 의사쌤 아무 생각 없으셔!!!!!(..?)
근데 나도 아플때 내가 뭘 잘못했을까 그런생각함ㅠㅠㅠㅋㅋㅋ무슨 맘인지 이해됨ㅠㅠㅠㅠ
여시야 건강해 제발 건강해!!!!!!
으ㅠㅠㅠㅠㅠㅠ글만읽어도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시수고해쪄ㅠㅠ
후... 내가 곧 겪게 될 일들 일 거 같아ㅠㅠㅠㅠ 여시는 그럼 첫 날 부분마취하고 째고 그 날 입원은 안 한거지?? 쉬었다가 바로 일상생활 가능했징??!
20분정도만 누워있었어! 근데 병원비는 입원으로 처리된거같아ㅋㅋㅋㅋㅋ
일상생활? 그냥 병원 밖 나서는 순간부터 일상생활ㅇㅇㅇ 여시야 걱정ㄴㄴㄴㄴ돈워리
@(찌약) 못 피했으니 즐기세요!! 알게써!!! 내일 꼭 병원 가봐야겟당 ㅠㅠㅠㅠㅠ 글써줘서 고마워ㅠㅠㅠ
ㅠㅠㅠㅠㅠ시바 똥꼬아픈게 세상제일고통이야.. 수치스럽고 너무아프고,, 치질수술하고서 어떤 작은 움직임에도 똥꼬가 관여한다는 사실을 처음알았지,, 똥꼬는 정말 소중한부위야,, 여시들 똥꼬관리잘해,,
미안해여시ㅠㅠㅠㅠ너무귀여워서 좀만 웃을게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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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ㅎ할 나 치질수술 두번햇어 오년만에 근데의사쌤이이것도 체질이고 계속재발한다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 근본적인거고치라고ㅠㅠㅠ존나혼남 아근데진짜똥꼬아픈거 개빡처
치질수술은 얼마에해써?! 나만 못찾는건가??ㅠㅠ나도해야돼서
아 고마워!!!!나는 항문주위농양이 심해거 그거 기준으로 쓴다고 생각을 못했네;; 곧 본문에 추가할께!!
선생님께서 17만원이라고 하셨는데 수술비만 인거같아 나는 당일 퇴원이라 돈이 적게 나온듯!!
끄합 ㅠㅠㅠㅠ 글만봐도 무서워 ㅠㅠㅠㅠㅠ 여시 고생했어ㅜㅠㅠㅠ 근데 글이 너무 웃겨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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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진짜고생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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