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폰 앨범 서대문
동연 추천 0 조회 89 23.10.13 10:5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13 11:21

    첫댓글 저도 얼마전 경희궁 가다가 본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3.10.13 12:33

    이날 마지막으로 경희궁을 보고

    이순신 동상 앞에서 전철을 탔어요

  • 23.10.13 12:40

    막걸리 오덕
    한번 더 읽어봅니다

    서대문이 현대화 되었군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3.10.13 12:52

    막걸리 오덕 좋지요

    막걸리는 곡주이니 배부르다 하시며

    우리 시어머니

    시골에서 밭 매다 한잔

    노래 한 자락에 한잔

    농투성이들에겐 정겨운 곡차였지요

  • 23.10.13 12:51

    삼성병원안에
    경교장이 있군요..
    오래전에는 이름이
    고려병원 이었어요..

    젊었을적에는
    그 근처에
    자주 갔어요..

  • 작성자 23.10.13 13:03

    아~~고려병원 들은 적 있어요

    서대문에 추억이 있겠네요

    해방 후 임시정부 청사로 사용했대요

  • 23.10.13 13:57

    돈의문이 없어져
    벽그림으로 보네요
    서울 문화도보한다고
    갔었는데 개미 겉할퀴하듯
    빠르게 지나간곳 상세히
    봅니다

    그래서 혼자 와야겟다고
    하고는 산으로만 자꾸가게
    되네요 ㅋ

    골목길 향수가 베어나옵니다

  • 작성자 23.10.13 20:20

    산도 좋아요

    수려한 산 능선과 바위들의 절경

    산봉우리에 서면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함을

    그 잘난 사이다나

    시원한 맥주로는 당할 수 없는 매력



    봄은 꽃이 꼬시고

    여름은 무성한 신록이 부르고

    가을은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드는

    겨울 눈 꽃이나 얼음 꽃은 더욱 눈 시리게 찬란한

    그 황홀함을 어찌 모르리오



    그러나 모두 갈 수 없기에

    님이 보여주시는 산의 파노라마는

    참으로 좋은 구경입니다


    보여주는 것이 다르니

    이것이 폰방의 재미 아닐까요

  • 23.10.13 19:04

    서대문 역사 탐방
    고생했어요
    덕분에 저는 편하게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대문 형무소 탐방도 부탁드려요

  • 작성자 23.10.13 20:12

    아니 성북동 사신다면

    저보다 더 잘 아실텐데요


    저 지금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거 맞죠

    아고고~~ 기 죽어유

    다음엔 주름바지 입고 갈뀨

  • 23.10.13 20:13

    @동연 아닙니당 ~
    전 산에만 주구장창 다녀서
    시내 곳곳의 조선말~ 일제의 잔재들 실제적으로 안가봤어요

    동연님의 해박한 설명이 곁들여지니 도움이 큽니다

    글구 나 뻔디기 아녀유
    ㅋㅋㅋㅋㅋ
    힘내세효~~

  • 작성자 23.10.13 20:17


    혜박은 커녕 거의 쪽박

    들르는 곳마다 안내책자 가져다가

    빼기고 있어유~~


    너무 많은 정보는 읽는 이를 지치게 할 까봐

    최소 분량을 적으려고 애써요


    사실 저도 글자가 많으면

    대충 읽거든요 ㅎㅎ

  • 23.10.13 20:36

    @동연 역쒸~~
    같은꽈유~~~
    ㅋㅋㅋㅋㅋ
    암튼 감사합니다
    ㅎㅎㅎ

최신목록